-
[Cover Story] 가이드 모드 탑재 … 왼손잡이 배려 … ‘친절한 IT씨’
니콘의 DSLR(디지털 일안렌즈식) 카메라 D3000에는 초보 사용자들을 위한 ‘가이드 모드’가 들어 있다. 액정 모니터에 뜨는 이 지침을 따라 하면 다루기 어렵다는 DSLR 카메
-
[기업 인사이드] 윤석금 웅진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 및 제2
-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플랫폼 이끈다!
- 인터넷 환경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가상세계 ‘C2TOWN’ 2월 오픈 -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 최고의 웹 3D 기술 보유 - C2TOWN에서 감성과 문화를 공유하는 인터넷 환경
-
[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LG화학 합작회사 설립 외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
삼성 “스마트폰 대중화”
삼성전자가 27일 ‘옴니아 패밀리’ 5종을 공개했다. [박종근 기자]삼성전자가 ‘옴니아’ 스마트폰 5종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스마트폰 대중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사
-
[사설] 무선 인터넷 허덕 … 위기에 처한 ‘인터넷 강국’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무선 인터넷 분야는 그동안 경쟁상대로 치지도 않았던 일본보다도 훨씬 못한 수준이라고 한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
“모바일 인터넷과 대화하는 시대 곧 온다”
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속하는 마운틴뷰의 구글 본사 사무실.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빈트 서프(66) 박사가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켜자 대형 화면엔 서울
-
삼성전자, 유럽식 차세대 모바일 통신시장 … 세계 첫 상용화 뛰어든다
휴대전화 시장이 2세대(2G)에서 3G로 전환되고 있지만 관련업계는 이미 4G 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차세대 4G 휴대전화는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인터넷을
-
인터넷 선을 없애는 세계, 선에 발 묶인 한국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직원이 음악을 들으면서 두 대의 모니터로 작업하고 있다. [구글 제공] 지난달 17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구글 본사. ‘인
-
[기업 인사이드] 유라클 모바일 오픈 마켓 진출 외
◇IT융합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이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모바일 오픈 마켓 ‘티스토어’와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총 7종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 대표적인 애플
-
Special Knowledge 스마트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한국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출시 2년여 만에 전 세계 80여 개 국에서 3000만 대 이상 팔리며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
-
신한은행, 다양한 ‘민트’상품 고객 사로잡아
짧은 역사에도 불구 하고 급신장세를 보인 신한은행(이백순은행장·사진)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8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은 ‘고객가치 창조’를 중심으로 한
-
[기업 인사이드] 다음 뮤직서비스 정식 오픈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합법적으로 감상하고, MP3 다운로드 및 카페·블로그의 배경 음악(BGM)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음 뮤직서비스(music
-
기업들, 경기 밝게 보고 선제대응 … 꾸준히 투자 늘려
LG는 전자·화학 부문의 대형 투자 계획을 최근 연이어 발표했다. 지난달 경기도 파주시 월롱산업단지 내 84만㎡(25만 평) 부지에 첨단 소재단지 건설을 위해 4조원을 투자한다고
-
[기업 인사이드] 웅진코웨이 룰루 비데 출시 외
◇웅진코웨이는 변기 내부의 살균 기능을 강화한 '룰루 비데(모델명 BA14-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비데는 원터치 살균 버튼을 누르면 미세입자 분무 방식으로 물이 분
-
“공정보도로 문화·지역 간 이해 높여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왼쪽)이 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세계미디어정상회의 C조 분과 토론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오른쪽은 클리브 마셜 호주 AP통신사 사장. 베이징
-
[사진] 삼성 아르마니폰 첫 공개
삼성전자는 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개발한 풀터치 스마트폰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스마트폰(GT-B7650)’을 처음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
“공정보도로 문화·지역 간 이해 높여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왼쪽)이 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세계미디어정상회의 C조 분과 토론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오른쪽은 클리브 마셜 호주 AP통신사 사장. 베이징=
-
[기업 인사이드] UL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규격 수립 외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기관인 UL은 전기 자동차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규격(UL Subject 2580)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UL은 화석연료와 같은 재
-
[중국증시 시세읽기] 10년 뒤 중국경제의 10대 예측
시리즈 2 - 10년 뒤 위안화는 1달러에 4.2위안 시대 위안화의 국제화가 가속화되고 자유태환이 시작될 뿐만 아니라, 위안화의 절상압력은 강해지고 있습니다. 향후 10년은 위안화
-
[Cover Story] 통신요금 인하 최대 수혜자
휴대전화 무선데이터 요금이 낮아진다. 인기 스마트폰도 연내에 줄줄이 나온다. 휴대전화로 e-메일을 확인하고 문서를 내려받아 바로 수정하는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가
-
“입소문 판매에 인터넷 더했죠 신개념 서비스도 준비 중”
미국인 제이 밴 앤델과 리치 디보스가 1959년 공동 창업한 암웨이(Amway)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반세기 만에 암웨이는 58개국 300만 명 이상의 판매원이 한 해 82
-
[기업 인사이드] 파나소닉코리아 내구성 강한 노트북 출시 외
◇파나소닉코리아는 내구성을 강화한 노트북 ‘터프북 CF-30’과 ‘CF-19’의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9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
-
[기고] 비빔밥과 ‘IT 융합’
언젠가 서울을 찾은 외국인 친구로부터 ‘한국인은 비빔밥과 닮은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비비고 버무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독특한 입맛도 입맛이려니와, 휴대전화 하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