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범인은 모르는 사람

    적십자병원에서 4시간동안의 수술 끝에 다소 의식을 회복한 장남 홍수 군은『범인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범행과정=경찰은 현장상황으로 보아 범인이 현관을 들어와 곧바로

    중앙일보

    1982.06.03 00:00

  • 범인은 반고수머리 20대청년|인근 식당주인 사건 30분전 물통 찾아가

    【부산=임수홍·정순균·채흥모기자】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사건발생 10일째인 27일 방화현장에서 불을 지른 주범과 닮은 20대 남자를 목격한 한영식당(부산시 중구대청동동2가

    중앙일보

    1982.03.27 00:00

  • 강력범죄 빈발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으로 전국에 펴진 초비상경계망 속에서도 각종 강력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파일로트 만년필제조회사의 전무부인이 피살된 사건에 이어, 20일 낮 2시

    중앙일보

    1982.03.22 00:00

  • 면식범의 ″원한살인〃가능성

    한낮에 혼자 집을 지키던 주부가 손발이 묶이고 목이 졸린 피살체로 발견됐다. 19일하오4시쯤 파이로트 만년필 메이커인 신화사전무 이훈용씨(48·서울정릉4동266의162)집 1층 공

    중앙일보

    1982.03.20 00:00

  • 새벽 재미교포여인 피살

    25일 상오 7시쯤 서울 상암3동 309의17 주택가 골목길에서 재미교포 이신희씨(36·여·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가 숨져있는 것을 아침 산책 나갔던 김익보씨(74)가 발견, 경찰

    중앙일보

    1982.02.27 00:00

  • 드라머-살인강도 사건…범인은 고향 친구

    KBS 제2TV 『형사』 (29일 밤 8시m분)-「불청객」. 전당포 살인강도사건이 발생하자 신고에 접한 김반장 일행은 검증결과 면식범의 범행임을 알고 피살된 감정사와 종업원주변에

    중앙일보

    1982.01.29 00:00

  • 박상은양 피살사건″백28일만의 역전 드라마〃

    용의자의 영장 없는 장기연행, 불법감금, 물증 없는 심증만의 수사로 물의를 일으켰던 박상은양 피살사건이 사건발생 1백28일만에 검찰이 정재파군(21)을 진법으로 구속함으로써 일단

    중앙일보

    1982.01.25 00:00

  • 피살직전 폭행당한 흔적

    경기도부천시역곡동 수정아파트 모녀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이 면식범에 의한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고 있으나 원한이나 치정에 얽힌 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있다.

    중앙일보

    1981.10.28 00:00

  • 양주 골서 봉물짐을 탈취 당하고

    □…KBS 제 2 TV『포도대장』(3일 밤9시 50분) - 이남섭 극본 맹만재 연출의「청백리」편. 양주골 고개를 넘던 봉물짐이 탈취 당하고 이를 나르던 3명의 진사와 하인들이 모조

    중앙일보

    1981.09.03 00:00

  • 윤 노파 피살사건…발생서 범인 단정까지 취재진 좌담|「핏자국」에 모든 것 걸어

    -이번 윤 보살 피살사건은 동대문세무서원 청부살인사건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가 무색했던 쇼킹한 사건이었옵니다. 수사도 어려웠겠지만 취재도 어느 사건 못지 않게 애로가 많았을 줄 믿습

    중앙일보

    1981.08.17 00:00

  • 화장품 가게 여주인 피살

    13일 하오10시5분쯤 서울 인현동1가87의5 태평양 화장품 명보 체인스토어에서 주인 이청자씨(40·여)가 목과 가슴을 예리한 흉기로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손님 홍내선 양(22

    중앙일보

    1981.08.14 00:00

  • 인천에도 살인강도

    【인천】12일 낮2시40분쯤 인천시화수동287 김형진씨(31) 집에 20대 강도가 들어와 건넌방에 있던 김씨의 동생 성 진씨(29)를 흉기로 찔려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장롱을

    중앙일보

    1981.08.13 00:00

  • 사건 전후 행적 횡설수설 친척 40대 여인 수사-여 갑부 피살

    서울 원효로 1가 여 갑부 윤경화씨 (71)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일 사건 당일인 지난달 22일 하오 8∼11시 사이의 행적이 불분명한 윤씨의 친척 K씨 (45·여)를

    중앙일보

    1981.08.12 00:00

  • 주변인물 집중조사

    원효로1가 독신녀 갑부 윤경화씨(71)의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정밀현장 감식결과 이번 사건이 면식범에 의한 계획적인 범행으로 단정하고 윤씨와 가정부 강경연양(19)의 주

    중앙일보

    1981.08.06 00:00

  • 일가 3명 피투성이 피살체 보름만에 안방서 발견

    4일 하오 9시쯤 서울 원효로1가 128의 12 윤경화씨(75·여·조계사여성신도 부회장)집 1층 안방에서 윤씨와 가정부 강경연양(19), 2층 작은 방에서 윤씨의 양녀 수경양(6)

    중앙일보

    1981.08.05 00:00

  • 원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윤상군 유괴 백20일 생사조차 못 가린 공개수사 보름

    윤상군(14·경서중1년) 유괴사건이 공개된 지 12일로 보름째. 사건발생1백20일이 지나도록 윤상군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가운데 수사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됐다. 사상유례 없이 대

    중앙일보

    1981.03.12 00:00

  • 훔친 차량으로 범행했을 가능성|폭력 전과자 등 수사

    윤상군 (14·경서중 1년) 유괴 사건 수사 본부는 납치 현장 목격자 임상운씨 (29·전공)의 제보에 따라 범인들이 도난 차량으로 범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건 당일을 전후한

    중앙일보

    1981.03.10 00:00

  • 윤상군 검은 승용차 타고 가는 것 봤다

    윤상군(14·경서중 1년)이 납치돼 검은 승용차를 타고 가는 것을 본 목격자가 있으며 사건발생 50일전에 범인들이 어머니 김해우씨(41)를 납치대상으로 노렸다는 새로운 사실이 3일

    중앙일보

    1981.03.03 00:00

  • 윤상군 유괴 "치밀하게 계획한 범행"

    서울공덕동 윤상군(14·경서중1년) 유괴사건은 금품이나 원한때문에 사전에 치밀히 계획된 범행으로 수사방향이 압축되고 있다. 경찰수사본부(본부장 남상룡마포서장)는 공개수사 3일째인

    중앙일보

    1981.02.28 00:00

  • 침실등서 범인것으로 보이는 지문· 머리카락· 오물발견

    영화부동산 회장 조순금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중부경찰서 장충파출소에 수사본부(김덕오 중부경찰서 수사과장)를 설치하고 15일 병원에 입원중인 조씨의 미망인 서안순씨(59)를

    중앙일보

    1980.10.15 00:00

  • 원한이냐… 단순 강도냐

    영화부동산 회장 조순금씨(65) 피살사건은 ▲숨진 조씨가 5백억원이상의 재산가이며 ▲범행수법이 대담하고 잔인했다는 점, 그리고 여느 살인사건에서 볼 수 없는 「미스터리」가 많다는

    중앙일보

    1980.10.15 00:00

  • 20대 임신부 피살|셋집서 목졸리고 둔기에 맞아

    22일하오6시30분쯤 서울 등촌동 383의 4 김상묵씨(62) 집 문간방에 세든 한명현씨(28·대한항공 항공정비계획부 개발과)의 부인 오복실씨(25)가 「나일론」머리댕기로 목이 졸

    중앙일보

    1980.04.23 00:00

  • 부산 세창고무공장에 불|여공8명 질식사

    【부산】6일상오9시15분쯤 부산시동래구금계동73 세창고무공강(대표정인진·50)에서 불이나제화3조 조장 김도자씨(43·여)등 공원8명이 질식해숨지고 2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중앙일보

    1979.12.06 00:00

  • 함께 낚시 다니던 10여명 수사

    【부산】 부산 정병규씨부부 납치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일 정씨부부의 시체가 낚시터로 가는 길목 숲속에서 발견됨에 따라 범인들중 적어도 1명은 평소 정씨와 낚시를 갔던 사람으로

    중앙일보

    1979.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