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오페라의 보석' 러시아 고르차코바 독창회
중앙일보는 세계 성악가 시리즈 두번째 무대로 러시아 키로프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로 메트로폴리탄.코벤트가든 등 세계무대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갈리나 고르차코바의 첫 내한독창회를 개최합
-
패션·음악의 도시 밀라노
해가 지고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서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는 오후 8시께. 밀라노 '라 스칼라' 앞 광장에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을 보기 위해 정장 차림의 사람들이 모
-
[인물동정]성악가 윤형 씨
커티스음대 성악과 장학생 선발 ◇尹 衡 (성악가.29) 씨가 미 커티스음대 성악과 장학생으로 선발돼 오는 8월부터 오페라가수를 위한 전문과정을 시작한다. 서울대음대에서 朴世源교수를
-
브로드웨이 활동 동포성악가 'U턴' 국내 뮤지컬배우 비상
그동한 현실에 안주해 오던 뮤지컬 전문배우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이전과 달리 이들에게 각고의 노력과 공부를 요구하는 보이지 않은 흐름이 이들을 둘러 쌀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삼
-
그랜드하얏트서울, 오페라 갈라 콘서트 개최
…그랜드하얏트서울은 20일 오후7시 그랜드볼룸에서 미국 메트로폴리탄 앰배서더스 오브 오페라단의'오페라 갈라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7만원(콘서트.식사.세금.봉사료포함).02-799
-
베르디 오페라 맥베스.리골레토. 아이디등 3편 이달말부터 공연
'19세기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란 별명이 어울리는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베르디 오페라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좋을 만큼 그의 오페라 3편이 잇따라 서울에서 공연된
-
그레이스, 금과 은 갈라
▒ 그레이스 이번 시즌부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컴백하는 미국 출신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이 부르는 성가곡집.헨델의'메시아'중'시온의 딸들아 크게 기뻐하라',구노와 마스카니의'
-
작년 '대만 고궁보물展' 가장 인기 - 하루당 관객수 조사
수없이 많은 전시가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열리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관람객을 끌어들인 전시는 무엇일까.이와는 반대로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던 전시는 또 무엇일까.전시
-
서울서 19C 오페라를 양분한 바그너와 베르디 맞대결
19세기 유럽 오페라계를 양분했던 바그너와 베르디가 서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콘서트 형식의 바그너축제(20~21일 예술의 전당)와 베르디의'오셀로'(27일 KBS홀,28일 예술의전
-
흑인성악가 앤더슨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음량의 변화를 초래해 앙상블에 금이 간다'는 이유로 여성단원의 입단을 거부해 오던 빈필하모닉(VPO)이 시민단체의 격렬한 항의와 반대에 부닥쳐 지난달 최초의 여성주자로 제2하프에
-
그래미賞 클래식 3관왕 존 코릴리아노 - 미국 현대음악 거장
“현대음악이라고 해서 반드시 어렵고 골치아픈 것만은 아니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올해 그래미 음반상 클래식부문에서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작곡가 존 코릴리아노(59)의 음악을
-
차세대 프리마돈나 김수정 6월초 금의환향
세계 무대에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홍혜경(40).신영옥(36).권해선(36).조수미(35)씨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차세대 프리마 돈나가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달 폐막된 미국 버지니
-
15.예술종합학교-외국의경우
◇뉴욕 줄리아드 스쿨=음악.무용.연극 전공을 두고 있는 뉴욕줄리아드 스쿨(The Julliard School)은 세계 최고의 예술영재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곳.에버리 피셔홀.앨리
-
흑인 성악가 앤더슨 탄생 100돌 기념 대규모 추모 행사
55년 1월7일 베르디의.가면무도회'중 울리카역을 맡아 흑인성악가로는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알토 매리언 앤더슨(1897~1993.사진)이 올해로 탄생 1백주년을 맞는
-
1997년 문화年表-음악
다시 새해를 맞는다.역시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새해는 역사속에 어떤 문화적 사건들이 일어났던 해일까.또 이와 관련,어떤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는가..97문화연
-
내한한 재팬 아트社 대표 세키다 마사유키씨
일본 굴지의 음악매니지먼트사인 재팬 아트 대표이사 세키다 마사유키(關田正幸.사진)가 한국예술종합학교(교장 李康淑)초청으로최근 내한했다. 지난 76년 창설된 재팬 아트는 일본의 ND
-
소프라노 신영옥 송년 콘서트
중앙일보사는.천상의 목소리'.최고의 모차르트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의 송년콘서트를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신영옥은 조수미.홍혜경과 함께
-
소프라노 신영옥 독창회
최근 삼성클래식 레이블로 출시된 2집 앨범.아베 마리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35.사진)씨의 독창회가 11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뉴욕
-
미국 출신 소프라노 新星 르네 플레밍 솔로앨범 첫선
올해로 오페라 데뷔 10주년을 맞는 미국출신의 소프라노 르네플레밍의 솔로 데뷔앨범.모차르트 아리아'가 데카 레이블로 출시됐다.찰스 매커라스경이 지휘하는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와의
-
신영옥.조수미 소프라노 빅2 '닮은꼴'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신영옥(申英玉.35)씨와 조수미(曺秀美.34)씨.최근 이들이 내놓은 앨범.아베 마리아'(삼성클래식)와.베스트 오브 조수미'(데카)가 클래식
-
음악회 출연.새앨범 홍보차 來韓 소프라노 신영옥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申英玉(35)씨가 다음달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주최 송년음악회 출연과 삼성클래식 레이블로 출시된 2집 앨범.아베 마리아
-
뮤지컬 메카 美브로드웨이 한국인 성공시대
뮤지컬의 메카 미국 브로드웨이가 한국출신 스타들로 뜨겁다. 한국계에겐 미답지역과 마찬가지였던 이곳 무대에 최근들어 한국계 배우와 스태프들이 속속 입성,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
6.'도시의 섬' 예술의 전당
버스를 타고 남부순환도로를 지나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면산 기슭에 떡 버티고 서있는 예술의전당의 위용을 스치게 된다.그러나 모처럼 내친 김에 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잠시 들러 커피
-
디즈니 만화영화 주제가 모음앨범 "벌에게 소원을 빌면"
만화영화로 세계를 정복한 월트 디즈니가 세상을 떠난지 올해로30년.그후 「디즈니」는 영화.비디오는 물론 테마파크.게임용 소프트웨어.캐릭터 상품등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