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안의 TV" DMB비디오, 너 떨고 있지
'내 손 안의 TV'로 불리는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가 충무로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영화의 배급 방식, 수익 구조 등에 변화를 몰고올 조짐이다. 파문은 위성DMB
-
"손바닥만하다고요? 잠재력은 하늘만합니다"
위성DMB 전용 시트콤인 ‘얍!’의 한 장면.[자료사진=중앙포토] "손바닥만한 단말기라고 하지만 표현의 제약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 보세요. 자막까지 확실하게 보이죠?" DMB(디
-
PC, 멀티미디어속으로… 인터넷 통해 다양한 콘텐트 확보
동영상과 음악을 즐기는 멀티미디어 기기에 PC 기능을 통합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DVD리코더와 하드디스크 녹화 기능을 모두 갖춘 셋톱박스에 PC를 통합한
-
[머리에 쏙!] "온라인서 한글 떼고, 바둑도 배워"
잘할 것 같지 않은데도 아이는 자꾸 컴퓨터 앞에 앉으려고 한다.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여보고 눌러도 본다. 그런 모습을 보면 인터넷에서 멀티미디어 동화나 동요, 만화, 게임 등
-
갈 길 먼 DMB… "들어본 적도 없다" 59%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의 갈 길은 아직 먼 것일까. 2008년에 회원 수가 250만명만 넘으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한다는 위성 DMB-. DMB라는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
[me] 내 손 안의 TV에선 1분도 길다, 콩트도 영화도…
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지 모르겠다. 지난달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에서 방송된 영화 '라이프'의 상영 시간은 1분14초. 7~9월 열린 제1회 DMB 영화
-
이통3사 가을은 '모바일의 계절'
'독서의 계절' 가을이라지만 이동통신사들은 가을을 '모바일의 계절'로 만들고 있다. KTF, SK텔레콤, LG텔레콤 등 이통 3사가 소비자의 눈과 손을 유혹하는 다양한 모바일 서
-
대만, 세계 첫 인터넷 등급제
대만 정부는 웹사이트, 블로그, 온라인 대화방 등에서 어린이.청소년이 음란.폭력물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 최초로 인터넷 등급제를 실시한다. 대만 행정원 신문국은 지난해 4
-
[디지털 라이프] 이통3사 가을은 '모바일의 계절'
'독서의 계절' 가을이라지만 이동통신사들은 가을을 '모바일의 계절'로 만들고 있다. KTF, SK텔레콤, LG텔레콤 등 이통 3사가 소비자의 눈과 손을 유혹하는 다양한 모바일 서
-
"전래동화 콘텐트로 아시아 공략"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등 뉴미디어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월트디즈니텔레비전인터내셔널의 동남아.한국 담당 레이먼드 미란다(43.사진) 사
-
중위권 포털 "잃어버린 영광을 찾아서"
야후코리아.파란.엠파스 등 중위권 인터넷 포털들이 최근 선두권 진입을 위한 대대적인 반격 작전을 펼치고 있다.동영상 검색과 U(유비쿼터스)-포털, 열린 검색 등이 새로운 전략이다
-
[사설] 방송 시간 늘린다고 좋은 방송 되나
노성대 방송위원장이 연말께 지상파 TV의 낮방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다.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본 방송이
-
[X-파일 그 기업이 알고싶다] 18. SK C&C
SK C&C 직원들이 경기 분당 사옥에 있는 유비쿼터스 체험관에서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강을 부산으로 옮기는데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간단합니다.
-
느껴봐, 가져봐 … 이통사 '폰 카페'의 유혹
SKT 유비쿼터스 존KTF 멤버스 플라자LGT 폰 앤 펀 이동통신회사들이 고객 체험 공간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다. 도심 속의 오아시스처럼 만들어, 오가는 고객들이 편히 쉬는 것은
-
통신·포털업계도 한가위 마케팅
▶ 추석에 고향을 찾지 못한 한 가족이 데이콤의 웹하드로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보낼 사진과 동영상 카드를 만들고 있다. 통신과 인터넷 포털업계가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를 펼친다. 꼼꼼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⑧기술진보] 77. TV 대변혁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1995년 종합유선방송이 시작되기 전 매일 자정~오전 1시 사이 어김없이 TV에서 울리던 애국가다. TV방송이 끝났다는 신호였던 것이다. K
-
[깊이보기 : IP TV 시대 오는가] "방송·통신 행복한 결합"
디지털 미디어의 총아인가, 기존 미디어를 잡아먹는 킬러인가. 인터넷방송(IPTV)의 도입 문제를 놓고 국내에서 찬반 논쟁이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다.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방송과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④경제] 40. 기업의 도전사
“날아가는 화살보다 과녁이 더 빨리 움직인다. 반도체는 그렇게 어렵다. ” 신국환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1981년 11월 전자전기공업국장이 된 뒤 최순달 전자연구소 소장을 만나 이
-
미국서 모비소드 뜬다
"모비소드(mobisode)를 아십니까." 한국과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휴대전화 서비스에서 뒤진 모습을 보였던 미국 이동통신사들이 최근 동영상 콘텐트로 고객 확보에 나섰다
-
연합뉴스·EBS 업무 제휴
연합뉴스 장영섭 사장(右)과 EBS 권영만 사장은 28일 서울 도곡동 EBS 본사에서 '상호협력 제휴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 따라 두 회사는 지상파.위성.케이블.이동멀티미디
-
[깊이보기: 인터넷 시대…책의 운명은?] 음악·동영상 기능 갖춘 전자책…
요즘같이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서 국가나 개인의 경쟁력은 지식정보를 취사선택해 사용하는 '지식 디자인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한다. 지식 디자인 능력을 개발하는 데는 독서가 가장
-
[미디어 융합 어떻게 준비하나] 1. 거세지는 짝짓기 열풍
'신.방.통.인' 융합을 아십니까. 디지털 혁명으로 신문.방송.통신.인터넷의 결합이 가속화하고 있다. 선진국들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걸맞게 관련 정책을 손질 중이다. 그러나 한국
-
국내 지상파 DMB기술 유럽 표준으로 채택
한국이 개발한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기술이 유럽 표준 기술로 채택됐다. 국내 방송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
-
[깊이보기: 흔들리는 한국영화] 제작비 급증…관객수는 뚝 '외화내빈'
영화계에 먹장구름이 가득하다. 지난주 벌어진 강우석 감독 주연에 최민식.송강호씨 조연의 '충무로 목장의 결투'로 영화계의 구조적 모순이 잠깐 드러났다. 영화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