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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오늘 티오프
국내 유일의 여자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21일부터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위 랭커 64명이 총상금 4억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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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론칭 20주년 기념 신제품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는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리바이벌 폴로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셔츠는 전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 받은 제품을 선정해 새로운 감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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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메이저대회 우승 욕심나요”
“지난주 연습라운드를 하며 코스를 돌아봤는데 무척 까다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다.” 5월 1일 경북 경주 디 아너스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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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구하기 별따기 … 아빠들이 나섰다
한국 여자골프를 이야기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단어는 바로 ‘아버지’다. 미국 LPGA 투어 진출 1세대들인 박세리·김미현·박지은·한희원·장정 등의 성공 뒤에는 ‘골프 대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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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즌 2세이브 外
◆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즌 2세이브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이 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 10-7로 앞선 9회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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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데상트, 펭귄 보호 캠페인
한국데상트는 자사의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의 상징 동물인 펭귄을 보호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먼싱웨어 소속 프로골퍼 배상문, 앤드루 맥킨지, 홍란 선수가 정규경기에서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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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춤 춘 미녀 골퍼들 “재미있어요”
“노바디 노바디 벗 츄~.”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하이마트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원더걸스의 노래 ‘노바디’가 울려퍼지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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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재킷의 힘 … 서희경 뒤집기 5승
시즌 5승을 거둔 서희경(하이트)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반면 올 시즌 다섯 번째 준우승을 차지한 안선주(하이마트)는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골프는 장갑을 벗어봐야 안다’더니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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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유럽 ‘미녀 샷’ 누가 셀까
“제주도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 볼수록 아름답군요. 코스가 무척 멋져서 스페인에 온 줄 알았어요.” 미녀 골퍼 안나 로손(호주)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제주 세인트포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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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파랑·노랑 이어 빨간 챔프 재킷도 입고 싶어요”
3주 동안 3개 대회 연속 우승. 4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서희경이 드라이버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최승식 기자]프로골퍼 서희경(22·하이트)에겐 지난 3주가 꿈같은 나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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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서희경, 절정의 샷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서희경이 18번 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챔피언 재킷의 효력이 계속되는 걸까. 서희경(하이트)이 무서운 상승세다. 3주 연속 우승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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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재킷의 마법은 어디까지?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서희경이 힘차게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챔피언 재킷의 마술은 어디까지일까.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서희경(하이트)이 11일 중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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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주 6라운드연속 선두 서희경 또 챔피언 재킷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KLPGA 제공] 챔피언 재킷의 효력이 2주 연속 이어진 걸까. 서희경(22·하이트)이 7일 충북 청원의 실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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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2주 연속 우승 시동
챔피언 재킷의 마법이 사라지는 것일까. 서희경(하이트)이 5일 충북 청원 실크리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KB 국민은행 3차 대회 1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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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그린 적중률 오초아보다 낫다
‘아이언과 퍼터는 신지애, 드라이버 정확도는 홍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식기록업체 C&PS와 함께 올해 상반기 여자 골프대회 선수들의 주요 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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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 “제 힘으로 우승하고신지애 눌러 더 기뻐”
시즌 2승을 거둔 홍란이 우승 트로피를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용인=연합뉴스]“첫 우승 때는 너무 울어서 사진이 판다 곰처럼 나왔어요. ‘오늘은 예쁘게 웃으면서 사진 찍어야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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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신지애·최혜용 챔프조서 격돌
패션 감각만큼 샷도 좋아졌다. 한국 여자 골프의 베스트 드레서 홍란(먼싱웨어)이 3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벌어진 KLPGA투어 레이크사이드 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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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걸’ 신지애 … 레이크사이드 오픈 첫날 2위
다리에 힘이 없어 보였다. 졸린 듯했다. 잔디에 털썩 주저앉아 쉬기도 했다. 그러나 어드레스를 하면 하체는 무쇠로 만든 것처럼 튼튼해졌다. 그린에 올라가면 눈이 반짝였다. 신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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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 22세 생일 맞아 1타차 역전 ‘첫 키스’
한국 여자골프의 패션 리더 중 한 명인 홍란(먼싱웨어·사진)이 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홍란은 22일 부산의 해운대골프장(파 72)에서 끝난 KLPGA 투어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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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샷 감각 살아나 우승 욕심”
매치플레이는 기 싸움이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경기 초반 기선을 어떻게 제압하느냐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단판 승부이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이나 운에 따라 승부가 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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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만 빼는 골프 옷은 가라
골프의류가 비싼 것은 기능성 때문이다.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특허 받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고 신체 역학을 고려해 팔·어깨 등의 디자인을 일반 의류와 달리 변형해 만든다. 현대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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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신현주 ANZ 골프 2R 공동선두 … 신지애는 13위
1m62㎝의 크지 않은 체구지만 정교한 샷이 돋보였다. 골프는 힘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는 듯 또박또박 스코어를 줄여나갔다. 신현주(28)가 주인공이다. 신현주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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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 골프 투어
중국 광둥성 일본 시코쿠 다카마쓰 골드 CC(위)와 광둥성 선전시 미션힐 CC(중간) 광둥성 후이저우시 팜 아일랜드 리조트 CC는 야자수 숲 속에 유럽풍의 로지가 깊숙이 파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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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골프 왕자” 일본이 난리
“김경태와 이시카와(사진)가 붙으면 누가 이길 것 같은가.” 18일 일본프로골프투어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가 열린 미야자키현 피닉스골프장(파 70·6919야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