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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골 137초 만에 자책골 넣었지만…동료 골 이끌어 4연패 막았다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4일 맨시티전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골망을 갈랐지만, 3분 뒤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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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데뷔전서 공수 활약…셀틱 권혁규-양현준도 데뷔
일본 투어에서 뮌헨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가운데).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데뷔전을 치렀다. 뮌헨은 29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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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토트넘, 프리시즌 첫승...'김민재 결장' 뮌헨은 맨시티에 패
26일 프리시즌 라이언시티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은 토트넘 케인을 손흥민이 축하해주고 있다. AFP=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31)이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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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토트넘’ 케인, 267골 ‘팀 최다골’…쏘니가 27골 도움
손흥민은 자신의 SNS에 케인의 토트넘 구단 최다골 경신을 축하했다. 손으로 케인을 가리키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6일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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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구단 최다 267골' 토트넘, 맨시티 1-0 격파...손흥민 84분
해리 케인이 맨시티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267골로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AFP=연합뉴스 토트넘이 안방에서 강호 맨체스터시티를 잡았다.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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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손흥민과 토트넘, 맨시티에 2-4 역전패
20일 맨시티전에서 부진한 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31)도, 토트넘도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2-4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20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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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세계 최강' 레알 마드리드전 '택배 AS'...4연속 공격P
마요르카 이강인(오른쪽)이 11일 레알 마드리드 토니 크로스를 등지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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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7분 전력질주 골키퍼, 4골 먹었지만 박수 받은 사연
스페인 프로축구 카디스 골키퍼 레데스마가 그라운드를 가로질러 전력질주해 관중석을 향해 응급키트를 던졌다.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키며 쓰러졌던 관중은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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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절친'서 '괴물 골잡이' 된 홀란과 EPL 첫 맞대결
잘츠부르크 전성기를 이끈 '공격 삼격편대' 다쿠미 미나미노, 엘링 홀란, 황희찬(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잘츠부르크 인스타그램]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추석 연휴 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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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왕 서거' 토트넘-맨시티전 등 EPL 주말 경기 연기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AF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말 경기가 연기됐다. 프리미어리그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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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076억원, 팔로어 646만…지금은 손 전성시대
━ 23 토트넘 손흥민이 골을 터트린 뒤 전매특허인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일이다. 믿을 수 없다”고 벅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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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죽음의 조' 피했는데, 우루과이 1600억 공격수 해트트릭
벤피카 공격수 누녜스는 요즘 유럽팀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다. 카타르월드컵 한국의 첫 상대인 우루과이 출신이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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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 맹활약…맨시티, 맨유에 4-1 대승
맨체스터 더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쥔 맨체스터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그는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로이터=연합뉴스] 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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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선미 '최애' KDB, '맨체스터 더비' 지배...평점 9.9
우크라이나 국기색깔 주장완장을 차고 맨체스터 더비 승리를 이끈 케빈 더 브라위너.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1·벨기에)가 ‘맨체스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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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37골 합작, 램파드-드록바 넘어 EPL 최강 '깐부'
EPL 37번째 골을 합작한 손흥민(왼쪽)과 케인. [AFP=연합뉴스] 26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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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슈팅 0개' 토트넘, 번리에 0-1 충격패
패배 후 실망한 토트넘의 손흥민을 번리의 조시 브라운힐이 위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간판 공격수 손흥민(30)이 꽁꽁 묶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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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도움’ 손흥민, 맨시티전 3-2 승리에 8~9점대 평점
기뻐하는 손흥민과 케인. 로이터=연합뉴스 멀티 도움으로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끈 손흥민(30)이 현지 매체로부터 8~9점대 평점을 받았다.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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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튼, 맨시티에 0-1 패
맨시티전에 교체투입된 울버햄튼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25)이 교체출전한 가운데 울버햄튼이 맨체스터 시티에 졌다. 울버햄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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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0-5, 맨시티에 0-2… 안방에서 라이벌들에 완패한 맨유
맨시티전 도중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괴로워하는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에게도 완패했다. 맨유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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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세 태양 ‘MNM 트리오’ 드디어 완전체
리오넬 메시(왼쪽)가 맨시티전에서 PSG 이적 첫 골을 터뜨린 뒤 동료 네이마르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세계에서 ‘핫’한 축구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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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시티전 결승골, 토트넘 '8월의 골' 선정
손흥민(오른쪽)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9)의 맨체스터시티전 결승골이 ‘토트넘 8월의 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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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컨퍼런스 리그 원정 불참… 손흥민도 벤치 시작 유력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득점한 뒤 교체된 손흥민. [AP=연합뉴스] 해리 케인이 토트넘의 컨퍼런스리그 원정 명단에서 빠졌다. 손흥민(29)도 선발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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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의 시대, 케인 없어도 돼
맨시티전 승리를 이끈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케인 없이도, 문제 없었다(No Kane, no problem).” 영국 BBC는 16일 이런 기사 제목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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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울린 손흥민, BBC 이주의 팀 "월드클래스"
BBC는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선정하며 손흥민을 오른쪽 미드필더로 뽑았다. [사진 BBC 스포츠 홈페이지]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울린 손흥민(29·토트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