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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엔 편한 용품이 최고”
데니스코리아의 박노준 대표는 토종브랜드를 앞세워 골프용품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수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사진 데니스코리아] “프로는 몰라도 아마추어 골퍼에겐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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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를 소재로 한 드라마 ‘버디버디’가 22일부터 매주 화·수요일 오후 11시에 J골프에서 방송된다. 이현세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버디버디는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명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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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강한 여자’ 박세리가 울었다
5일 산은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한 박세리가 비상을 다짐하며 왼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박세리는 “진정한 전성기를 맞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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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98승 … 여자골프 ‘살아있는 신화’ 여기서 만난다
1 지난해 대회 참가 주요 선수 36명의 사인 볼과 우승자 최나연의 사인 모자. [JNA 제공]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골프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해 7월엔 안선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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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열면 또 자물쇠, 11년간 열어도 잘 안 열리네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세리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인연이 없다. 그러나 그녀에게 포기란 없다. 팜데저트=신현식 기자 커다란 뿔을 가진 캘리포니아 사막 산양(山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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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열면 또 자물쇠, 11년간 열어도 잘 안 열리네요”
박세리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인연이 없다. 그러나 그녀에게 포기란 없다. 팜데저트=신현식 기자 커다란 뿔을 가진 캘리포니아 사막 산양(山羊)의 이름을 딴 빅혼(bighorn)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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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신지애·미셸위 … LPGA 역사를 본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LPGA)가 18일 대만에서 열리는 ‘혼다 PTT LPGA 타일랜드 시즌’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LPGA는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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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신지애·최나연, 골프 퀸들의 하하호호 송년회
‘골프 지존’ 신지애(오른쪽)와 ‘얼짱 골퍼’ 최나연(왼쪽), ‘골프 여왕’ 박세리가 22일 2009년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술잔을 부딪치고 있다. 이들은 “새해엔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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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나요, 24세 천재 골퍼의 슬픈 사랑 이야기
프리메이슨의 아지트였던 노스버윅 클럽하우스가 황금빛 태양에 사로잡혔다. 노스버윅은 바다와 맞붙은 링크스의 전형이다 모델 출신의 엘린 노르데그린이 남편 타이거 우즈의 자동차(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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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순이 군단’ 7승 합작 비결은 페어웨이·그린 적중률
골프에서는 300야드를 날린 장타나, 1m 파퍼팅이나 모두 똑같은 한 타다. 골프에서 쇼트게임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하이 핸디캡 스코어 골퍼와 로 핸디캡 스코어 골퍼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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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용은 쾌거 …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넘었다
20m 거리에서 날린 칩샷이 이글로 연결된 14번 홀 경기 장면은 11년 전 박세리 선수의 ‘맨발 샷’만큼이나 감격적이었다. 양용은 선수가 어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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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신지애 벌써 5승,'세리 키즈' 전성시대
왼쪽부터 김인경·신지애·지은희·박세리·박희영·임성아 [중앙포토] “한국 선수가 미국 무대에서 통하겠어. 1승도 어려운데 메이저 대회는 꿈도 못 꿀 거야.” 박세리가 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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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연장, 또 연장…최나연 아쉬운 연장패
‘얼짱 골퍼’ 최나연(21·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최나연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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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박세리 키즈' 그녀들의 경쟁력은?
1988년 용띠 4인방이 올해 미국 LPGA를 휩쓸고 있다. 겁없는 '박세리 키즈'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중앙SUNDAY가 그 속내를 들여다봤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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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키즈의 ‘믿기 어려운’ 파워
‘박세리 키즈’가 무대 앞으로 나왔다.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것에 영향을 받아 골프를 시작한 당시 열 살 소녀들 가운데 처음으로 LPGA 챔피언이 탄생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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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맨발의 투혼’ 박세리 마침내 ‘골프 명예의 전당’에
박세리(30·CJ)의 흰 발을 기억하는가. 양말을 벗고 워터해저드에 들어가 공을 쳐낸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그 장면 말이다. 1998년 외환위기의 어려웠던 시절,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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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와 함께하는 ‘野性의 라운딩’
코요테를 만난 것은 ‘나홀로 라운드’를 즐기던 지난해 11월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미큘라의 크로스 크리크(Cross Creek) 골프장. 실개천을 가로지르는 3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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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골키퍼서 프로골퍼 도전 조윤주
▶ 조윤주가 의정부 오션 골프연습장에서 핸드볼 공을 드라이버로 치는 포즈를 취했다. 성호준 기자 골퍼 중에는 다른 운동을 하다가 뒤늦게 골프로 종목을 바꾼 '늦깎이'가 많다. 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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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 돈 꿔서 미국행 5년 만에 '메이저 퀸'
'버디 김'이란 이름은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지어줬다. 지난 겨울 레드베터와 1년간 레슨 계약을 한 직후다. 그러나 레슨은 한 달 만에 그만뒀다. 레드베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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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14오버파 세리 끝없는 추락
'끝없는 추락….' 박세리(28.CJ.사진)가 한 라운드에서 14오버파를 기록하는 생애 최악의 치욕을 맛봤다.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매리어트 시뷰 리조트의 베이코스(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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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꿈의 코스' 오거스타 골프장
골퍼라면 한 번쯤 밟아보고픈 꿈의 코스, 바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이다. 해마다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 타이거 우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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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 20여명 "영광이여, 다시한번"
'한국 시스터스'는 '골프 여제'의 아성을 깨뜨릴 수 있을 것인가. 3일 밤(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릿지 골프장 위치할로 코스(파71.5천9백23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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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기 골프
한 사나이가 친구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 마지막 홀에서 3m짜리 퍼팅만 성공하면 이날 우승상금 2백달러를 차지하게 된다. 그가 퍼팅자세를 취하는 순간 골프장 옆으로 장례행렬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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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22살의 동상' 논란
충남 공주시가 1억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프로골퍼 朴세리(22)선수의 동상을 세운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공주시는 지난 1일 시내 웅진동 공주문예회관 앞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