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환경과공해연구회장 김상종 교수

    5일은 제22회 세계환경의 날이자 6월은 환경의 달이다.매년이때를 맞으면 환경보전캠페인을 벌이고 세미나를 여는등의 행사로관심이 높아지지만 그후에는 정부당국이나 기업주들의 관심이 희

    중앙일보

    1994.06.05 00:00

  • 22.감-일손 덜들고 곶감용 적합 수출급증

    후유(富有)등 일본산 단감 품종의 본격적 도입 이후 국내에서재배면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토종 감들이 최근 농산물 시장개방에 맞선 농가의 부업대상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단맛

    중앙일보

    1994.04.01 00:00

  • 靈芝茶

    환절기에는 몸이 축나기 쉽다.「남편에게 보약이라도 먹여야 할텐데….」아내되는 이들의 마음씀이 분주하다. 정성만한 보약이 없다 했다. 시장에 나가는 길에 약재상에 들러 값은 좀 비싸

    중앙일보

    1994.03.17 00:00

  • 약수 개발

    연례적으로 수돗물 오염 파동을 겪고 있는 남한과는 달리 북한은 환경 오염 무풍지대라고 선전해 왔으나 최근엔 북한에서도 평양의 상수원인 대동강은 물론 두만강.압록강까지 무분별한 공장

    중앙일보

    1994.02.15 00:00

  • 농약중독/공해현장 고발:4(우리 환경을 살리자:9)

    ◎매년 2만t 살포… 독을 먹는 셈/중독발생률 미의 30배/정부차원 대책은 전무 먹거리 공해­. 「증산입국」의 표어아래 보릿고개를 떨쳐보자며 마구잡이로 뿌린 농약의 앙금들이 우리를

    중앙일보

    1994.01.30 00:00

  • 효당가 전통차 반야로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 중 「고다」편에 인용된 책 『식물』을 보면 「예전 어느 사람이 거위 불고기를 즐겨 먹는 것을 보고 의원이 반드시 몸 속에 옹병이 생겨 죽을 것으로 예견했다

    중앙일보

    1993.05.07 00:00

  • 기관지염|박성학 교수

    사무직에 근무하는 47세 직장남성이다. 지난해 11월 중순께 평소처럼 새벽조깅을 한 뒤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목안이 근질거리면서 아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 12월 들어 동창회

    중앙일보

    1993.01.20 00:00

  • 준비운동|체조보다 스트레이칭이 안전

    하루가 다르게 수은주가 내려가는 요즘은 운동을 게을리 하기 쉬운 때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히 우리인체는 움츠러들고 저항력도 약해져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관리에 더욱 힘써

    중앙일보

    1992.11.25 00:00

  • 서울형 스모그-특성파악 안되고 있다

    스모그현상의 3대 원인인 것으로 알려진 아황산가스와 오존·부유분진 등의 농도가 당국의 발표로는 매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서울의 경우 시계가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중앙일보

    1992.10.19 00:00

  • 대형건물 에어컨 냉각탑물에 레지오넬라균 “우글우글”

    ◎심하면 폐렴유발… 사망률 15%나 보사부는 29일 서울시내 90곳 대형건물의 냉각탑수에 대한 국립보건원의 검사결과 쁘렝땅백화점·순천향병원·중앙극장 등 백화점·병원 및 사무용 빌딩

    중앙일보

    1992.07.30 00:00

  • “약물에 중독되면 이렇게 됩니다”/소년보호자협 세미나서 관심촉구

    ◎면역기능 떨어져/합병증 시달리고/의욕상실·우울증 서울가정법원 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회장 장경환)는 25일 「청소년 약물남용의 예방과 치유」 세미나를 열고 우리나라 20세미만 청소년

    중앙일보

    1992.06.25 00:00

  • 계속되는 기침|도움말 박성학

    62세의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아들이다. 한달 전 감기에 걸린 뒤로 기침을 계속하신다. 평소에도 기침을 간혹 하셨지만 가슴까지 울릴 정도로 고통스럽게 기침을 하시는 경우가 많아졌다

    중앙일보

    1992.06.24 00:00

  • 황사현상 호흡기질환 부채질

    봄철에 심한 황사바람이 호흡기질환자수를 두 배 가까이 늘려놓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연세대 보건대학원 정용 교수 팀이 서울·광주·수원·마산·진주 등 5개 지역 1

    중앙일보

    1992.04.08 00:00

  • 「북경 A형」 독감 조심/미서 유행

    ◎고열·오한·팔다리 쑤시면 “신호”/폐렴등 합병증 생기면 치명적/충분한 휴식·영양섭취로 에방 보사부는 26일 최근 미국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북경A형 독감이 국내에서도 크게

    중앙일보

    1991.11.26 00:00

  • 검은가래|도움말 박성학 교수(강남 성모병원·내과)

    사무직에 근무하는 34세 된 남자다. 평소에 담배를 많이 피워 가래가 많은 편인데 3개월 전부터 가래 속에 시커먼 물질이 섞여 나와 걱정이다. 가래 색깔이 항상 검은 것은 아니지만

    중앙일보

    1991.10.18 00:00

  • 기관지염…관절통…성욕감퇴… PCB 공해 무방비

    독성이 강하고 잔류기간이 길어 위험성이 높은 유해물질인 PCB (폴리염화비페닐) 폐기물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해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27일 환경처가 국회에 낸 국감자료에 따르면

    중앙일보

    1991.09.27 00:00

  • 국가공인 「운동처방사」제도 도입 시급

    구미·일본등의 영향으로 국내 일부 유명호텔의 헬스클리닉이나 스포츠센터·헬스클럽등에서 수년전부터 운동처방을 한다며 고객을 끌고 있으나 실제 국내에는 제대로 운동처방을 할만한 능력을

    중앙일보

    1991.08.31 00:00

  • 가래

    구토물·가래·욕설등 입을 통해 나온 것 치고 깨끗한 것은 별로 없다. 그렇지만 가래는 폐나 기관지의 중요한 방어기능으로 생긴 것이기때문에 가래를 뱉어내야 할때 뱉어내지 못하면 고인

    중앙일보

    1991.02.21 00:00

  • 상해 A형 독감 오열에 근육통"동반"

    상해A형 독감이 계속 기승을 부러 우리몸을 한층 움츠리게 하고 있다. 이번 독감의 병원체인 이해A형 바이러스는 지난 87년 중국의 상해에서 첫 발견된 이래 국내에서는 지난 89년

    중앙일보

    1991.01.17 00:00

  • 면폐증 환자 국내 첫 발견/로프 제조 근로자 중증 판명

    ◎호흡곤란 증세 【부산=정용백기자】 폐에 면섬유가 쌓여 호흡기 장애와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신종 직업병인 면폐증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발견됐다. 22일 동아대 강창운교수

    중앙일보

    1990.12.22 00:00

  • 경남진영-"사근사근 감칠맛 단감이 주렁주렁"

    『맛 좋습니다. 한번 드셔 보이소. 사근사근하고 영양가도 많아요. 』경남 마산과 부산사이에 있는 단감특산지 김해군 진영읍에서 만난 한 아낙네가 젖은 손을 치마에 훔치며 감 두개를

    중앙일보

    1990.11.23 00:00

  • (31)호흡기질환

    호흡기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장기다. 기온이 오르고 내림, 또는 공기의 혼탁 도와 습도에 따라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이 목·기관지·폐 등이다. 겨울철이 되면 흔히 증세가

    중앙일보

    1990.11.13 00:00

  • 환절기 어린이 질병 극성|주요증상과 치료·예방법을 알아보면…

    계절이 바뀌면서 병원 소아과를 찾는 어린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저항력이 악한 젖먹이나 어린이들은 각종 질병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특히 육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중앙일보

    1990.11.03 00:00

  • 늘어나는 폐질환 담배가 "주범"|위험인자와 예방대책

    만성기관지염·폐기종·기관지천식 등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산업화에 따르는 공기오염과 흡연 등으로 국내에서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폐결핵의 발생이 많이 줄어든 반면 이들 질환이 전세계

    중앙일보

    1990.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