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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형형사구속
속보=특정외래품단속을구실로 장인들에게 수갑까지채우며 금품을강요한 서울마포경찰서의 독직사건을수사중인 서울지검수사과는 18일하오 관련경찰관들이 상인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했다는 확증을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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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사반 편성
서울시경은 마포·동대문경찰서 독직사건에 자극받고 19일부터 특별비노출감사반(반장 감찰계장 길육경감)을 펀성,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키로했다. 경위급 9명으로 편성된 이감사반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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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돈 요구|두 경찰서 독직 사건을 포착
상인애게 고랑을 채워가며 수사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있는 마포경찰서형사들과 포주로 돈을 받아먹은 동대문경찰서 경찰관들의 독직사건이 드러나 검찰과 경찰에서 각각 조사를 받고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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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 마나한 수도|한 방울 안나와(한달 동안)
9일 상오 11시 마포구 아현동 4가 9·11·12통 부녀자 20여명이 시청의 「시민의 방」으로 몰려와 34∼35도의 더위 속에 한 달째 수도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고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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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수첩 훔쳐 공갈 행각
경찰서 수사계 형사 숙직실에 두번씩이나 침입, 형사신분증을 훔쳐 서울과 문산 일대에서 형사를 사칭하여 공갈사기 등 30여회에 걸쳐 1백50여 만원을 갈취한 전과2범의 탈영병 2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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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인 구속-남편은 입건만
속보=신동우(4)군을 유괴해갔던 김선화(31·마포구 아현동 산7) 여인이 19일 하오 미성년자 유인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구속됐다. 경찰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던 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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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안 「키스」에 벌금 1천원씩
○…밤늦게 공원 잔디밭에서 「키스」하던 두 젊은 애인이 경찰에 걸려 하룻밤 유치장살이-. ○…19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모(28·마포구 도화동)씨와 그의 애인 전모(21·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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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맥주를 시판
29일 하오 서울 마포 경찰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출용 및 외항선 소비용으로 면세 조처된 「오·비」맥주와 「크라운」맥주 3만여 상자 (싯가 9천3백60여만원)를 시중에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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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서 카빈 난사한 절도살인범을 체포
지난 4월 16일 하오 10시30분쯤 경기도 안성경찰서 미양지서 안에서 절도혐의로 불심검문을 받다가 「카빈」총을 마구 쏘아 민간인 김정식씨를 살해하고 김모 순경에게 중상을 입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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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꾀어 절도단
가출소년들이 조직적인 아들잡이패의 꾀임에 빠져 상습적으로 도둑질하고 있는 소년절도 수효가 서울에만도 1백여명이 넘고 있음이 22일 하오 밝혀졌다. 이와같은 사실은 이날 하오 7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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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인과 집달리가 결탁
집달리들이 경매에 붙여진 물건을 감정인가 짜고 싯가보다 헐값으로 미리 예정된 응찰자에게 공공연히 낙찰시켜준 후 금품을 받아먹는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해 온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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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에6월선고
서울형사지법 심훈종 판사는 27일낮 결혼하겠다고속여 동거생활을 해오다약속을 이행하지않은 서울마포경찰서 김형구 (41) 순경에게 혼인빙자에의한 간음죄를적용, 징역6월을 선고하고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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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건물싼 6년 싸움에 메스
24일하오 채원석 서울시 경국장은 서울 마포 경찰서에서 직접지휘아래 마포구 현석동143 한강변에 자리잡은 한국냉동어업 주식회사 사장 정운수(52)씨와 그의 경비원으로 알려진 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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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돈「네다바이」
경찰정보원이 경찰서안에서 형사를 가장하여 절도혐의를 받고 들어온 시민의돈 3만5천여 원을 「네다바이」 해갔다. 서울마포구염리동178의15호에 사는 황사관(22)군은 지난16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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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유로 풀려 나오자마자 또 큰 도박판 벌여
12일 하오 비밀조직을 가진 대규모의 공 굴리기 도박단(이남식 패)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9의 10 권아옥(63) 씨 집에서 20여만 원의 판돈을 걸고 노름하다가 급습한 마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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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계 신설
10일 서울시경은 수사과 안에「폭력계」 및 「소매치기·날치기계」를 새로 두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경감1명, 경위4명, 경사16, 순경17명 등 도합 38명씩을 각계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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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행각 90회
서울특별시장, 서대문구청장, 서울민사법원장, 동대문등기소장, 서대문세무서장 등의 관인과 직인 사인 1백43개를 만들어 공문서를 위조, 사기를 해 온 장윤송(40·서대문구 신영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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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잡고 보니 형…붙든 채 경찰서로
지나가던 시민이 한밤중 칼 든 강도를 잡았다. 그런데 잡힌 강도는 잡은 청년의 형, 『살려달라』는 형의 목멘 호소를 뿌리치고 동생은 형을 경찰에 넘겼다. 4일 밤11시52분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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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거리에 「테러」
길 가던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때려 중상을 입힌 가해자를 피해자가족과 동료들이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사건발생 5일이 지난 16일에야 겨우 입건, 영장을 신청했다. 한전 서울서부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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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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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회비 거둬 횡령?
서울시내 일부 국민학교에서 서울시교육위원회가 지시한 한도액을 넘게 기성회비를 마구 거둬 일부교사와 교장이 횡령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해온 서울마포경찰서는 15일 상오 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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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군 엄마 품에
속보=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이를 홧김에 싣고 가다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공군「지프」의 운전병과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용호(5)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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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에 치일 뻔한 어린이|「횡포운전병」에 실려가 실종
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애를 홧김에 싣고 가다가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군「지프」운전병과 인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 속에서 실종된 어린이의 부모만 아이를 찾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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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맞으면서 도둑 추격 체포
한 청년이 칼에 찔리고서도 도둑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 12일 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김영식(20·서울 마포구 도화동 217의 2)을 준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김은 이날 흑석동 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