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로 간 뮤지컬…오디션 프로서 주연 뽑고, 홈쇼핑서 티켓 팔고
뮤지컬 '젊음의 행진'.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관객들도 따라할 수 있는 '싱어롱데이' 이벤트를 벌였다. [사진 PMC프러덕션] 지난 13일
-
4000원 커피 수수료가 1만원…'비트코인 천국'서 결국 카드 썼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는 혁명일까 바람일까. 투기 바람은 잠잠해졌다. 이제는 산업 발전을 고민해야 할 때다. 규제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적어도 세 나라에서는 적절한 규제와
-
[박상욱의 모스다] (41)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또 다른 '기초'…서킷 용어 A to Z (하)
앞선 모터스포츠 다이어리에선 서킷과 트랙의 범위인 '트랙 리미트', 피트와 피트레인, 패독 등 서킷의 구성 등에 대한 용어를 풀어봤다. ▶더읽기 [박상욱의 모스다] (40) 소
-
[박상욱의 모스다] (40) 소세지, 바나나에 밭매러 간다고?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또 다른 '기초'…서킷 용어 A to Z (상)
A "트랙 리미트를 벗어나서 베랩이 삭제됐어." B "인캠 확인해 본거야?" A "응. 레코드라인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어택할 때 헤어핀에서 CP 찍는다고 너무 깊게 들어갔더라고.
-
[박상욱의 모스다] (번외) 獨 고성능 자동차 광고 주연 잇따라 꿰찬 '어린이'…'워너비 수퍼대디' 아빠 마음 노리다
퍼포먼스와 럭셔리를 표방하는 차량의 광고에서 최근 '어린 아이들'이 주인공을 꿰차고 있다. (왼쪽부터) 아우디 A8, BMW M3, 메르세데스 벤츠 C300 4Ma
-
[박상욱의 모스다] (39) 겨울, 윈터타이어의 계절? 기록 경신의 계절! (상)
전국의 수은주가 섭씨 0도 안팎을 오가며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고 있다. 일부 운전자들은 기존 차량의 타이어를 저온에서도 본래의 마찰력을 유지하는 윈터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섰다. 안
-
[박상욱의 모스다] (38) '올 어바웃 넘버'…주관적 감상 넘치는 시승기에 고하다
소위 '스포티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자동차 'A'가 있다. 하지만 예상 밖의 퍼포먼스로 운전자에게 꽤나 큰 즐거움을 안긴다. 타이트한 스티어링휠 기어비로 약
-
누워 천장을 보면 그녀가 거기에
프랭크 시나트라의 1955년 앨범 ‘In the Wee Small Hours’. 최초의 컨셉트 음반이다. 녹음 짙은 은행나무 가로수를 바라보며 술잔을 기울이던 친구가 스마트폰을
-
[박상욱의 모스다] (29) '만년 꼴찌'의 꼴찌 탈출기 :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4라운드
정신없는 한주였다. 특히, 정신없는 금요일이었다. 북한은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였던 박성진 교수는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고, 임종석 대통
-
[전자공학]KAIST '마음 읽는 AI', 포스텍은 학생이 수업 설계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 전자공학 올해 전자공학과 평가에서 '최상'에 오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의 김종환 교수(오른쪽에서 셋째)가 지난 1일 학생
-
[박상욱의 모스다] (25) 파킹브레이크의 재발견…짐카나에 도전하다
'풀뿌리 모터스포츠', '한 눈에 들어오는 모터스포츠', '기본기 겨루기'…모터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짐카나(Gymkhana)를 일컫는 표현은 매우 다양하다. 평균 주행속도는 불
-
日 정부, 자국민 카지노 입장 횟수 제한...도박 중독 방지 차원
일본 정부가 도박 중독을 막기 위해 자국민의 카지노 입장 횟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본에선 당초 카지노 영업이 형법상 도박으로 금지됐
-
킹 묶은 ‘듀란튤라’ NBA 왕별로 뜨다
듀란트의 별명은 ‘듀란튤라’(듀란트+타란튤라 거미)다. 큰 키(2m6㎝)에다 긴 윙스팬(양팔을 벌렸을 때 길이·2m29㎝) 덕분에 이런 별명을 얻었다. [오클랜드 AP=뉴시스]
-
반도체 ‘수퍼 사이클’ 덕에 구매자 몰리며 몸값 올라
━ 애플까지 나선 日 도시바 인수전 지난 7일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9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올렸
-
일본 장롱예금 43조엔 돌파...부유층 현금 선호도 한몫
일본에서 현금을 집에 보관하는 ‘장롱 예금’이 갈수록 늘고 있다. 다이이치(第一)생명경제연구소 조사 결과, 지난 2월말 현재 일본의 장롱예금 액수는 지난해보다 8%포인트 늘어난
-
[뉴스분석] 문·안 양강구도, 커트라인은 안철수 35%
대선이 5자구도로 출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됐거나 사실상 확정되면서다. 하지만 5월 9일의 대선 대진표까지 정해졌다고 보
-
양강 굳히기에 보수 적자 대결 … 단일화보다 자강론 뜬다
━ 대선 숨은 코드 읽기 5·9 대선 공식후보 등록(15~16일)을 12일 앞두고 5당 본선 후보가 사실상 확정됐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외의 후보들 간에는 연대론 대신 자강
-
[민 기자의 心스틸러] "이 구역 미친 년은 나야" 외친 김원해
흔히들 장면을 훔치는 사람을 두고 ‘신스틸러’라 칭한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와 주연보다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다. 여기 그보다 한 수 위인
-
시간 흘렀다고 무시당하는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
알맹이 없이 껍질만 남은 바나나, 밟아서 찍 늘어난 분홍색 껌, 미끄럼틀과 사다리, 하얀 도자기 커피포트에서 졸졸 따라지는 커피,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기지개 켜는 고양이…. 우
-
시간 흘렀다고 무시당하는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
알맹이 없이 껍질만 남은 바나나, 밟아서 찍 늘어난 분홍색 껌, 미끄럼틀과 사다리, 하얀 도자기 커피포트에서 졸졸 따라지는 커피,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기지개 켜는 고양이….
-
트럼프 “의리 없는 공화당…내 방식대로 싸울 것”
클린턴(左), 트럼프(右)미국 대선이 당장 오늘 치러진다면 ‘341 대 197’로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 압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워싱턴포스트의 정치전문 블
-
음담패설 여파? "오늘 대선이면 클린턴 압도적 승리"
미국 대선이 당장 오늘 치러진다면 '341 대 197'로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 압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워싱턴포스트의 정치전문 블로그 '더 픽스'가 추적
-
IT 일자리 일본에 많아요 채용박람회 늘린 코트라
정보기술(IT) 분야에 재능이 있는 청년 구직자라면 일본 취업시장을 두드려 보는 것이 유망하다.KOTRA가 27일 일본 오사카 시티프라자호텔에서 연 ‘한국 인재 채용박람회’에서 일
-
[시선집중] 글로벌 진출, 콘텐트 개발, 혁신 제품 … 브랜드 비전 달성에 총력
에뛰드하우스는 브랜드 비전 달성을 위한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사진은 에뛰드하우스 태국 방콕 씨암 센터포인트 매장 모습. [사진 아모레퍼시픽]에뛰드하우스가 2016년 브랜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