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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감기 자주 걸릴 땐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간된 소책자를 보면 5세 미만의 아동이나 노인은 평균 1년에 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모두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가 고열과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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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결혼! 박경모&박성현 커플 무삭제 러브스토리
그동안 스포츠 스타끼리의 만남은 많았지만 금메달리스트들의 만남은 없었다. 우선 금메달을 따기까지가 쉽지않고, 세계 최강의 실력을 지닌 남녀 선수가 사랑에 빠질 확률은 더욱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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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연세SK병원 ‘미세 림프절 이식술’ 국내 최초 성공 外
◆연세SK병원 ‘미세 림프절 이식술’ 국내 최초 성공 연세SK병원 림프부종연구소 심영기·소동문 원장팀은 망가진 림프절 부위에 정상적인 림프절을 이식해 부종을 치료하는 ‘미세 림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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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께 결혼 … 예쁜 사랑 하게 도와주세요”
25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기자회견장에 박성현(左)-박경모(右) 커플이 나란히 앉아 있다. [연합뉴스]“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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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박성현 '신궁 커플' 12월 탄생
2008 베이징올림픽 남녀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경모(32.인천 계양구청)와 박성현(25.전북도청)이 올해 안에 결혼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올림픽 개막 D-5일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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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뼈마디가 욱신욱신 … 장마가 오긴 왔구나
장마와 게릴라성 호우가 시작되면 관절염 환자는 괴롭다. 높은 습도와 낮은 기압이 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해 통증 수용체가 민감해지면서 고통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즈음 제습,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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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폐암 진단 방사선 걱정없이 OK
방사선 피폭 우려 없이 높은 해상도를 갖는 폐암 진단 기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소개됐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경수 교수팀은 영상의학의 권위지인 『래디올로지』 인터넷 최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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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 주의보, 어떻게 대처하나?
눈병 주의보, 어떻게 대처하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유행성 눈병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눈병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문가들은 예년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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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난소 등 부위별 치료 국내 첫 도입
앞줄 왼쪽부터 박종섭 교수, 남궁성은 교수, 배석년 교수, 뒷줄 왼쪽부터 이성종, 조현정, 배정훈, 한찬희 임상강사, 정성희 산부인과 종양전문 간호사. [신인섭 기자] “자궁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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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불안·고통 반으로, 투병 의지 2배로” 유방암 재발 함께 막아요
유방암 환자 모임인 비너스회 회원들이 밴드를 이용해 부종을 개선하는 체조를 배우고 있다. [비너스회 제공]‘벼랑 끝에 서다’.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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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되면 ‘조폭’ 몸매 되는 이유는?
거리를 지나가는 많은 여성들을 보면 이 같은 몸매를 가진 아줌마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분명 젊었을 때에는 미를 뽐내던 그녀들이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특히 살이 찔수록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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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되면 ‘조폭’ 몸매 되는 이유는?
거리를 지나가는 많은 여성들을 보면 이 같은 몸매를 가진 아줌마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분명 젊었을 때에는 미를 뽐내던 그녀들이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특히 살이 찔수록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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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유방암 치료 5년 후 재발 막으려면
유방암은 진행이 느린 대신 재발률이 높아 치료 후에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유방암은 온순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암세포의 분열이 갑상선암 다음으로 더디다. 암이 느리게 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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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수기 공모전 대상 받은 정점례씨
말기 자궁암 환자인 정점례(54·여·서울 송파동·사진)씨는 요즘 길을 걷다가 키 작은 나무가 팔에 걸리면 걸음을 멈추고, 나뭇가지를 원래 대로 가지런히 정리한다. 지난해 초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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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가슴·뒷목에 없던 멍울이 … 혹시 암 ?
샤워하다 가슴에서 멍울이 잡힌다면? 피곤해서 뒷목을 두드리다 볼록한 알갱이가 만져진다면? '혹시 암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덜컥 겁부터 날 것이다. 멍울은 원래 신체 조직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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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음식 씹으면 '삐걱'
상추쌈을 한입에 넣으려고 입을 크게 벌리다 다물어지지 않거나, 음식을 씹을 때 '딱딱' 소리가 나는 것을 경험한 사람이 많다. 이는 턱관절이 앞쪽으로 빠졌다 들어갔다 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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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피부리모델링] 피하 지방
바디 스크럽제 사용 샤워 때 꾸준히 마사지 수분 크림으로 탄력 유지 노출의 계절이다. 비만한 사람에게는 짜증나는 여름이기도 하다. 여성은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 때문에 근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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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피부리모델링] 피하 지방
노출의 계절이다. 비만한 사람에게는 짜증나는 여름이기도 하다. 여성은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 때문에 근육이 잘 만들어지지 않고, 피하에 지방이 잘 쌓인다. 특히 팔뚝.허리.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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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입시 스트레스·다이어트가 결핵 부른다
3월24일은 국제 항결핵.폐질환연맹이 지정한 '세계 결핵의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결핵'을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의 '후진국병'으로 알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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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비타민, 폐암 환자에겐 해로워"
폐암은 한국인의 생명을 가장 많이 빼앗는 암이다. 2004년엔 1만3000여 명이 폐암으로 숨졌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 의대 부속병원인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MGH)에서 3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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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항산화 비타민, 폐암 환자에겐 해로워"
폐암은 한국인의 생명을 가장 많이 빼앗는 암이다. 2004년엔 1만3000여 명이 폐암으로 숨졌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 의대 부속병원인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MGH)에서 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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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후 이상반응의 종류와 신고
■ 예방접종후 이상반응의 종류 국소 이상반응 ○ 접종 부위 농양 - 발열에 관계없이 접종 부위에 체액이 고인 병변이 발생한 경우 - 세균성 : 화농, 염증 증후, 발열, 그람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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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방치되기 쉬운 통증 없는 부종(림프샘 부종)
임파선(림프절) 부종에는 통증이 따르는 경우와 통증이 없는 경우가 있다. 그중 경과가 나쁜 것은 통증이 없을 때이다. 아프지 않으면 본인의 자각증상도 거의 없다. 아침에 세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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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지름 1cm이하 발견땐 완치율 98%
유방암은 미국과 유럽의 여성에겐 가장 두려운 암이다. 40~55세 여성의 첫째 사망원인으로 꼽을 정도. 우리나라 여성에게선 1년에 5천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위암에 이어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