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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32. 우드로 티샷 하기
지난 5월 88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 MBC 엑스캔버스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저는 오비(OB.아웃 오브 바운스)를 냈어요. 11번 홀이었지요. 두 타를 까먹은 그 드라이브샷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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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박희정 선두권 껑충
▶ 박지은이 2라운드 3번홀(파4)에서 우드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5언더파를 몰아 쳤다. [에비앙=정제원 기자] 한국 여자골퍼들의 대반격이 시작됐다.'버디 퀸' 박지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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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국 VS 세계올스타'
한국 대 세계연합군. 한국 여자골프선수 10명과 미국.호주.멕시코의 월드올스타 10명의 맞대결이 추진된다. 스포츠마케팅 업체 ㈜옥타곤코리아는 코리아컵 골프대회를 오는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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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장쾌한 샷' 인기몰이
▶ 미셸 위▶ 올 LPGA 신인왕에 도전하는 안시현의 힘찬 티샷. 안시현은 21일 개막전 2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으면서 오후 5시(한국시간) 현재 4번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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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열일곱' 송아리 6버디
▶ 미셸 위가 1번홀 그린에서 신중한 표정으로 브레이크를 살피고 있다. [랜초 미라지 AP=연합] 송아리(빈폴골프)는 열일곱 나이 답지 않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차분히 공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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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전 '코리안 돌풍'
▶ 박지은(왼쪽)·이정연(오른쪽) 2004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개막전인 웰치스 프라이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7명이 10위 안에 입상하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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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싹쓸이 샷, 오늘만 같아라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개막전인 웰치스프라이스 챔피언십이 한국선수들의 독무대가 됐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박지은(25)은 버디만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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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이정연 "깜짝 놀랐죠"
한국 여자골퍼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개막전 첫날부터 맹위를 떨쳤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 노스골프장(파70)에서 열린 웰치스프라이스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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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NZ여자골프, 이은혜 깜짝 공동9위
이은혜(22.용인대)가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ANZ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48만유로)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이은혜는 26일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스골프장(파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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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性대결 또 져… ANZ챔피언십 컷오프
여자골퍼의 남자대회 도전이 또 실패했다. 여성 강타자 로라 데이비스(영국)는 13일 호주 시드니 호라이즌스 골프장(파72.6천88m)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ANZ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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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대결 로라 데이비스 "헉 헉"
역시 성(性)대결은 힘들어. 여성 장타자 골퍼 로라 데이비스(영국)가 12일 호주 시드니 호라이즌 골프장(파72.6천1백87m)에서 개막한 유럽골프협회(EPGA)투어 ANZ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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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미셸 위도 남자대회 출전 안돼"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이 여성 골퍼들의 남자 대회 참가에 제동을 걸었다. 노먼은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지는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하이네켄 클래식 출전을 앞두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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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3 새뚝이] 4. 스포츠
스포츠의 도전 정신은 아름답다. 새 얼굴들의 패기 넘치는 도전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뭔가 새로운 결실로 이어지면 더더욱 아름답다. 올해 스포츠계에도 변함없이 '새뚝이'들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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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지쳤나 봐
항상 냉정함을 잃지 않고 컴퓨터처럼 정확한 스윙을 해오던 박세리(26.CJ)가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대회에서 과거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큰 실수를 연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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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소렌스탐 맞대결서 판정승
박세리(26.CJ.사진)가 숙적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의 맞대결에서 1타차 우세를 보이면서 시즌 4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박세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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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났어, 소렌스탐"…박세리, 같은 조서 대결
'넘버2'는 과연 '1인자'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박세리(26.CJ)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5천9백1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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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LPGA 챔피언스대회 출전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안시현(19.엘로드)이 11일 미국 원정길에 올랐다. 투어 챔피언 자격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모빌 토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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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LPGA CJ클래식 신데렐라 안시현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돼 있었다던가. 안시현(19.엘로드)선수가 꼭 그랬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대회인 CJ나인브릿지 클래식이 있기 전까지는 많은 골프선수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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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안시현 새로운 '얼짱' 탄생
▶ 지난 2일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열린 미LPGA Tour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시현이 기자회견을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돼 있었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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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의 승부사 안시현, 단 한번에 '그린 퀸' 대박
안시현은 차분하고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담력이 세고 승부근성이 강하다. 프로 초년병이라면, 더구나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박세리(26.CJ)나 로라 데이비스(영국) 같은 선수와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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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스타들도 놀란 '스타 탄생'
참하고 겁없는 신인 안시현(19.엘로드)이 프로무대 첫 우승을 '최고의 무대'에서, 그것도 '완전 우승'으로 장식해 세계 여자 프로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차세대 기대주 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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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7버디 안시현 깜짝선두
10월의 마지막날 봄날처럼 화창한 제주의 그린에서 프로 초년생 안시현(19.엘로드)이 깜짝쇼를 펼쳤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상금랭킹 4위를 달리고 있는 안시현은 제주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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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강전 2라운드] 이래서 세리다
박세리(26.CJ)가 골프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박세리는 2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천4백48m)에서 열린 2003 동양화재컵 SBS 프로골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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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性대결'은 이제 그만
호사가들에게 또 하나의 구경거리가 생겼다. 내일부터 박세리 선수가 벌일 '성대결'이다. 골프에서의 성대결은 올 들어 다섯번이나 치러졌으나 모두 여성의 '완패'로 끝났다. '여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