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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서 양방까지 "건강을 위하여"
▶ 동북아 건강박람회에서 선보일 국내 최대 규모의 인체 로봇. 생리현상 등 각종 인체쇼를 펼친다. 서양의학.한의학.건강식품.자연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동북아 건강 박람회'가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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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둑 교수 두위펑 더 배우러 한국에 유학
바둑의 종주국을 자처하는 중국에서 한국의 바둑학과(명지대.석사과정)로 유학생이 왔다. 과거러시아에서 온 스베타 쉭시나(현 프로기사.초단)양에 이어 두번째 해외유학생이고 중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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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33. 대비극
▶ 필자가 시나리오를 썼던 영화 ‘아낌없이 주련다’의 한 장면. "굿 나잇 스위트 하트." 희미한 불빛 아래 서로 껴안은 채 얼굴을 대고 춤추는 남녀들의 모습은 평화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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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新 중국 공략법 "아낌없이 준다"
▶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소속 일본인 여성대원이 지난 2월 중국의 구이저우(貴州)성 산두(三都)현에서 동네 아이들과 모여 앉아 활짝 웃고 있다. 중국 아이들은 JICA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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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APEC 개최 집안싸움 우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각 지방자치단체 간의 유치 열기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는 미국.중국.러시아.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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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투자 전도사'로 나선 대통령 딸
"라트비아는 예부터 역내 동서 교역의 중심지로 꼽혀왔습니다. 오는 5월 유럽연합(EU)에 가입하면 경제적 가교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정치적으로도 안정돼 있고, 경제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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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 허위 보도 사과
미국 유일의 전국 일간지인 USA 투데이는 19일자 2개 면을 할애해 국제부 소속 잭 켈리(43)기자의 오보(誤報)를 자체 조사한 결과와 크레이그 문 사장의 사과문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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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금지…프랑스 테러 비상
스페인 테러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번에는 이슬람 조직이라고 주장하는 한 단체가 프랑스와 해외 프랑스 관련 건물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했다. 최근 프랑스 정부가 이슬람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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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60% 이상 득표할 듯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4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무난히 재선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 상황=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최서단 칼리닌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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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이 뜬다] "발이 썩는 당뇨 환자 절단 않고 살균"
러시아 국립 화상센터에서 만난 슈렘블 코발스키(65.사진)박사는 아침부터 몰려오는 환자들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분주했다. 그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이 썩어가는 여성 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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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이 뜬다] 6. "발이 썩는 당뇨 환자 절단 않고 살균"
▶ 슈렘블 코발스키박사 러시아 국립 화상센터에서 만난 슈렘블 코발스키(65.사진)박사는 아침부터 몰려오는 환자들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분주했다. 그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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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선 D-3, 푸틴 '원맨 쇼'
러시아의 제4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일(14일)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분위기는 이상할 정도로 착 가라앉아 있다. 2기 집권을 노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52)이 다른 후보들을 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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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순형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 민주당 조순형대표가 24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최근 당 내분사태의 수습방안을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24일 오후 12시부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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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 있냐" 모래시계 신드롬
태수 "나 떨고 있냐" 우석 "아니" 태수 "그게 겁나,내가 겁낼까봐" 노무현 정부의 등장과 함께 급부상한 이들을 소위 '386'그룹이라 한다. 이들을 90년대 언어로 표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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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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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지하철 테러 출근길 40여명 사망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6일 달리던 지하철 전동차가 폭발, 40여명이 사망하고 1백20여명이 부상했다. 이번 사고는 승객들이 붐비는 아침 출근시간에 일어나 희생자가 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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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임기 3년 더 늘리자"
러시아에서 대통령 임기 연장을 둘러싼 개헌 논쟁이 불붙고 있다. 5일 러시아 국가두마(하원)가 현재 4년(연임 가능)인 대통령 임기를 7년으로 늘리도록 요구한 지방의회 의원들의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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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아디' 히틀러 정부 에바 브라운
수백만명의 유대인을 사지로 몰아넣었던 나치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최후를 얘기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여인이 에바 브라운이다. 소련군의 침공으로 더 이상 희망이 없던 45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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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 100년] 上. 거대한 체스판의 말
오는 8일은 러.일전쟁(1904~1905)이 발발한 지 1백년이 되는 날이다. 러.일전쟁은 한반도와 만주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제국주의 침략전쟁. 한반도(대한제국)의 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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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동학대로 年2천명 사망
14세 이하의 러시아 어린이 약 2천명이 매년 부모의 구타로 사망하고 약 2백만명이 부모의 학대로 고통받고 있다고 러시아 일간지 이즈베스티야가 의회 보고서를 인용,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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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원조'애거시 vs '몸짱'사핀 29일 4강 격돌
올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멜버른)에 최고의 흥행 카드가 떴다. 앤드리 애거시(34.미국.세계랭킹 4위) 와 마라트 사핀(24.러시아.86위). 두 숙적이 29일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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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객석] 조수미, '호프만의 이야기' 풀버전 공연
소프라노 조수미(42)씨의 단골 레퍼토리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다. 주인공 호프만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말을 잘 듣지만 결국 고장나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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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 총리 암살범 "러 여성과 결혼"
1995년 이츠하크 라빈 전 이스라엘 총리를 암살한 죄로 종신형을 살고 있는 유대인 극우주의자 이갈 아미르(33)가 18일 지난해부터 자신을 꾸준하게 면회온 러시아 출신의 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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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內 테러 배후엔 크렘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연방보안국(FSB) 등이 정권 장악과 유지를 위해 러시아 내 대형 테러에 깊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테러 음모설'이 확산되고 있다. 오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