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 총리 암살범 "러 여성과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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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1995년 이츠하크 라빈 전 이스라엘 총리를 암살한 죄로 종신형을 살고 있는 유대인 극우주의자 이갈 아미르(33)가 18일 지난해부터 자신을 꾸준하게 면회온 러시아 출신의 한 이혼녀와 결혼하겠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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