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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기업 나올 수 있게 싹 키우고 영양분 줘야”
“한국은 첨단 미디어 시장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이를 발휘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부터 선진화해야 합니다.” 한국언론학회의 새 학회장인 김정기(54·신문방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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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거리에서 자유의 몸짓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래동 3가 철재상가 거리에서 열리는 ‘물레아트페스티벌 2008’은 연극·무용·마임·비주얼아트·전시·토론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축제다. 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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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거리에서 자유의 몸짓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래동 3가 철재상가 거리에서 열리는 ‘물레아트페스티벌 2008’은 연극·무용·마임·비주얼아트·전시·토론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축제다. 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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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디어산업 규제완화는 당연
지난 6개월은 참으로 어지러웠다. 온 사회를 혼란에 몰아놓은 전례없는 이념 대립 및 사회 분열 한가운데 방송이 놓여있었다. ‘PD수첩’ 파문, 정연주씨 해임 사태, YTN 인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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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신예 발굴기사 더 늘어야”
문화계의 신예를 발굴하는 기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1~12일 열린 한국언론재단의 ‘문화 저널리즘 속의 문화’ 세미나에서다. 이날 발표에 나선 홍은희 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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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더 높아진 신문의 신뢰지수
어제는 제52회 신문의 날이었다. 이날 한국신문협회가 발표한 독자 조사 결과는 신문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크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게 한다. 독자들은 세상 돌아가는 정보를 주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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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스토리가 있어야
동영상 콘텐츠의 인기가 꺾이질 않고 있다.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은 물론이고 판도라TV나 프리챌도 저마다 동영상 콘텐츠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구글의 동영상 서비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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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편집인이 본 ‘정보화 시대 신문의 경쟁력’
뉴욕 타임스 편집인이 본 ‘정보화 시대 신문의 경쟁력’ “훈련된 기자들이 쓴 기사 믿음직 … 편집이 복잡한 이슈를 갈무리” 미국의 세계적인 권위지 뉴욕타임스의 빌 켈러(5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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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폭발 사건에서 인스턴트 저널리즘을 보다
미국에 PEJ(Project for Excellence in Journalism)라는 민간 언론연구기관이 있다. 몇 년 전부터 미국의 언론·뉴스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연례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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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인득 아나운서, 방송대상 공로상 수상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고 송인득 MBC 아나운서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상식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상은 송 아나운서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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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원조 신문 뉴스보이, 5년만에 부활
우리 나라의 초창기 인터넷신문 업계를 주도했던 뉴스보이(www.newsboy.kr)가 폐간 후 정확히 5년만인 2007년 7월 23일 부활한다. 뉴스보이는 온라인세상을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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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WAN 총회 4일 케이프타운서
언론인의 '유엔 총회'로 불리는 세계신문협회(WAN) 총회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4~6일 열린다. 60회를 맞은 WAN 총회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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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톰 컬리 회장 "정부의 정보 통제는 우둔한 행동"
AP통신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인 톰 컬리가 31일 서울 디지털 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서울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의 톰 컬리 회장은 한국 정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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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심 前의원 딸, 美CNN 서열1위 본부장에
한국 출신의 30대 여성이 세계적 뉴스 채널인 CNN 아시아.태평양 본부의 본부장(managing ed-itor.서열 1위)에 선임됐다고 조선일보가 17일 전했다. 주인공은 엘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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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인터넷 결합은 필연"
26일 조인스닷컴과 동영상 공급 계약을 한 클레이 해스웰 AP 아시아지역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매체와 콘텐트 융합의 새 모델을 개척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정현 기자 "AP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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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뉴스 다시 쓰기 … 포털의 매직쇼
'일 포스티노'라는 영화가 있다. 이탈리아 인근 작은 섬에 망명한 칠레의 시인 네루다와 그를 향한 전 세계 여성들의 팬레터를 배달하기 위해 고용된 '일 포스티노'(우체부)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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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품위만 빼고 다 바꿨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신문협회(WAN)총회 참석자들이 각국 언론의 혁신사례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모스크바=이상복 기자 혁신하고 또 혁신하라-. 5일 모스크바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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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문협회 모스크바 총회 개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WAN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모스크바 AP=연합뉴스] 언론인의 '유엔 총회'로 불리는 세계신문협회(WAN) 제59차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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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예술·디자인 특화
▶ 상명대의 스마트 2015 출범식. 상명대는 올해 3월 발표한 중장기 발전 계획인 'SMART 2015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국외 명문대학과 대학 복수 학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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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유엔총회 'WAN' 열린다
신문,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열다.' 언론인들의 '유엔 총회' 로 불리는 세계신문협회(WAN)가 올해 내건 슬로건이다. WAN은 6월4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59차 총회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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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진화 … TV의 변신
TV 보도 프로그램을 감시하고 논평하는 블로그 ‘TV 뉴서’(上). 대학생이 운영하는 이 블로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래 왼쪽과 오른쪽은 칼럼니스트 블로그에 댓글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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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NYT 같은 복합미디어 키워야"
'일류 신문 없이 일류 국가 없다'. 언론학자들이 일종의 '명제'처럼 언급하는 말이다. 건강한 일류 신문이 있어야 건강한 사회 여론이 만들어지고, 민주주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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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빅뱅' 시대 정책 소모적 이념논쟁 벗어나야
김영석(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한국언론학회장은 5일 "디지털 혁명에 따라 미디어 산업에 '빅 뱅(big bang)'과도 같은 변화가 불어 닥치고 있다"며 "이런 흐름을 조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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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MBC'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새출발
MBC 떠나는 손석희 아나운서성신여대 문화정보학부 교수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해진 손석희(50) MBC 아나운서 국장.(서울=연합뉴스) 손석희 MBC 아나운서국장(50)이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