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약 화·성인병 등 염려 없다|쏟아지는 「무공해식품」

    자연식품·무공해식품 등 이른바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육류 및 가공식품 섭취가 늘어난 현대의 식생활이 오히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과 농약·화학비료

    중앙일보

    1981.08.03 00:00

  • 정치인 윤치영옹(83세)

    『운동 많이 했지. 야구·검도선수에다 유도·육상·테니스도 했어. 기사도 정신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했지….』 스스로를 스포츠맨이라고 강조하는 정치인 윤치영옹(83·제헌국회부의장·전

    중앙일보

    1981.07.08 00:00

  • 누구든지 손쉽게 돈을 벌수있다|간단한 아이디어의 특허상품

    종래의 포대기는 등에 업힌 어린이가 떨어지지않도록 포대기띠를 힘껏 붙들어 맴으로써 유아의 성장에 지장이 있었다. 또 멜빵만을 사용하여 애를 업으면 겨울에는 별도로 포대기를 대야했

    중앙일보

    1981.05.28 00:00

  • 어린이 고객 몰려들어 백화점가 즐거운 비상

    ○…어린이날·어버이날이 겹친 5월 첫주, 각백화점들은 다채로운 행사속에 평소보다 50∼80%가 많은 하루 2억5천∼3억5천만원정도의 매상을 올리면서 주일 내내 휴일도 없이 「즐거운

    중앙일보

    1981.05.06 00:00

  • 주부들의 절약 아이디어 뜰에 채소 재배-이발도 집에서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을 가면 피부로 물가고를 느낀다. 때문에 시장 가기가 무섭다는 주부들이 많다. 야채 한가지라도 푸짐하게 먹으려면 얄팍한 지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절약도

    중앙일보

    1981.04.22 00:00

  • 시인 서정주씨

    『끝없이 배우고 익히는 게 인생입니다. 그래야 우리 몸에 잡스러운 것이 못 들어오지요….』 정신력으로 건강을 지킨다는 미당 서정주시인(67). 『젊어서는 내 몸이 아닌 것처럼 시상

    중앙일보

    1981.03.04 00:00

  • "남산은 역시 새의 낙원"

    차량소음과 매연에 찌든 도심에 자리잡고 있지만 그래도 서울남산은 새들의 낙원이다. 참새·박새·산비둘기·진박새·붉은머리 오목눈이등 텃새에다가 검은방울새·황여새·쑥새등 철새까지 어울러

    중앙일보

    1981.02.26 00:00

  • 강장식 과연 효험이 있나|전문가가 보는 허실

    최근 몇년사이에 정력강장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틈을 타서 생사탕이니, 흑염소탕·자라탕·개소주 등이 경력과 원기를 돕고 지병까지 고친다고 선전하는 동물성 자연식 전

    중앙일보

    1981.02.25 00:00

  • 생식으로 무병장수|경북 월성군 산내면「시루미기」마을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기도가 끝나자 개다리소반 가득히 푸짐한 점심상이 들어온다. 산중 성찬이라 구수한 김치찌개·냉이국·김이 나는

    중앙일보

    1981.02.14 00:00

  • 물 한 방울이라도 아씨는 버릇이 중요|알뜰 주부들이 말하는 절약「아이디어」

    절약은 한가정의 가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자원절약이라는 면에서도 누구에게나 실천이 권장되고 있다. 「에너지」위기와 식량위기로 인류는 새삼 절약의 미덕을 실감하게된 것이라고

    중앙일보

    1981.01.27 00:00

  • 『남이사…』-김일순

    G형. 불교에서는 사부대중이라 하여 입산인 인 비구승 비구니와 재가인 인 청신사 청신녀를 함께 소중스레 다루고 있음은 익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여신도는 「보살님」이라는

    중앙일보

    1980.10.29 00:00

  • 소식

    원불교 제3회 보은「바자」가 16,17일 이틀동안 원불교 서울교당 (용산구 문강로2가)에서 열린다. 서울교구봉공회가 불우이웃돕기기금과 서울원불교회관 건립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한

    중앙일보

    1980.09.16 00:00

  • 소슬바람 결실을 재촉 9월

    소슬바람이 황금빛 들판을 달리며 결실을 재촉하는 달. 오랜 장마와 이장저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9월로 접어들었다. 냉하로 제때 패지못한 벼이삭과 과일의 결실은 좋지 않지만 조

    중앙일보

    1980.09.01 00:00

  • 찹쌀강정 맛 살린 성기희씨에 대상|「우리집 전통요리 대회」에 38명 참가

    구수한 토속음식, 가풍이 담긴 가정마다의 고유음식등 비장했던 솜씨를 펼쳐 보이는 제1회 우리집 전통요리솜씨대회가 15일 상오 「여성중앙」과 수도요리학원 공동주최로 동학원 강의실에서

    중앙일보

    1980.04.17 00:00

  • 종류

    초보자에게는 병충해가 없고 잘자라는 엽채류(잎을 먹는 채소)가 알맞다. 쑥갓·상추·근대·열무·배추외에도 마늘과 생강의 줄기·들깻잎 등이 있다. 조금 익숙해지면 「래디시」(직경2㎝정

    중앙일보

    1980.03.07 00:00

  • 재배법

    ▲씨앗은 무균처리가 되어있는것도 있으나 다시 소독하는 것이 안전하다. 종자소독액인 「우스프론」5백배 액에 씨앗을 30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한 물에 헹궈 하루쯤 말린다. ▲쑥갓·들깨

    중앙일보

    1980.03.07 00:00

  • 도매 물가 17.5% 올라

    올 들어 2월 15일 현재 도매 물가는 17.5%, 소비자 물가는 8.1%나 올랐다.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2.3% 올랐던 도매 물가는 2월 들어 유가·공산품의 잇따른

    중앙일보

    1980.02.25 00:00

  • |정희영(성모병원, 내과)|감기엔 약보다 정양이 좋다

    감기가 하도 보편적인 병이고 거의가 1년에 몇 번씩 걸리는 까닭에 감기에 의한 경제손실을 따져본 학자가 있다. 「노벨」화학상을 탄 「폴링」박사는 미국사람들이 1년에 7일정도 심하게

    중앙일보

    1979.10.01 00:00

  • 버려진 주택가 땅을 터전으로 |대구시 신천4동 주민들

    주택가 곳곳에 쓸모없이 버려진 땅을 밭으로 일궈 풍성한 수확을 하고있다. 대구시 동구 신천4동 주민50명(대표 심주섭·47)은 지난봄부터 마을에있는 한치의 땅이라도 개간하자고 결의

    중앙일보

    1979.08.31 00:00

  • 코스모스 씨앗으로 식용유와 도료생산

    「코스모스」씨앗이기름을짜 식용유를 생산할수있고 도료로도 쓰일수 있음이 밝혀져 농가소득원으로 각광받게됐다. 청주농고정호선교사(39)는 지난해부터「코스모스」씨앗이 기름이 많고 향긋한

    중앙일보

    1979.08.22 00:00

  • (15)동맥경화의 식이요법

    누구나 병원에 가기 싫어한다. 어지간히 병이 진행돼서 이젠 병원에 갈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 되는데도 한사코 병원엘 가지 않으려고 한다. 무엇때문일까. 『병은 저절로 낫는데 돈은

    중앙일보

    1979.06.15 00:00

  • 새싹의 축제 5월

    5월. 녹음이 무르익기 시작한다. 입하(6일)를 지나면 계절은 초여름으로 치닫지만 각급학교는 봄의 축제로, 농촌에선 단오잔치(30일)로 즐겁기만 하다. 어린이날·성년의 날·어버이날

    중앙일보

    1979.05.01 00:00

  • 장마예보 속 녹음의 계절…6월

    극심한 가뭄 속에 애타게 비를 기다리는 가운데 녹음(녹음)의 계절 6월을 맞는다. 모내기를 제대로 못해 안타까운 농민들은 권농일(3일)과 망종(6일)을 맞아 바쁘기만 하고 현충일(

    중앙일보

    1978.06.01 00:00

  • 높은 혈압… 높은 위험

    『높은 혈압, 높은 위험 혈압을 살피자』-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WHO(세계보건기구)가 내건 「슬로건」이다. 고혈압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 잘 사는 나라만의 문제가

    중앙일보

    1978.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