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채식에 덜먹는다|본사-전문의료진 20명의 공동조사로 벗긴 비결

    장수마을 장수노인들의 식생활은 어떤가. 영양학자들이 권장하는「장수 식」과 대체로 일치했다. 쌀밥보다 혼식, 대식보다 소식, 내 식보다 채식, 짠것보다 싱겁게 먹는다. 전남구례군마산

    중앙일보

    1986.08.25 00:00

  • 체질에 맞춰 먹어야 효험|알맞는 건강식과 선택 요령을 알아본다

    자연식품과 생약을 이용한 요리가 나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된 책들이 잇달아 나오는가 하면 몸에 좋다는 희귀식품들이 불로장수의 명약인듯 과대 선전되어 마구 팔리기도 하는

    중앙일보

    1986.05.29 00:00

  • 김은우 박사댁 잡곡우유죽

    교육학자 김은우박사(70·전이대교수)와 조각가 김정숙교수(69·홍익대명예교수) 부부는 엄격한 조리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쌀을 넣지 않은 완전한 잡곡밥에 인공 조미료와 설탕을 안

    중앙일보

    1986.05.12 00:00

  • 쌀등 거래단위 ㎏으로

    내년부터 쌀·보리등 9개곡물류의 거래단위가 부피위주의 가마·말에서 ㎏위주의 미터법으로 바뀐다. 농수산부는 9일 쌀·보리등 9개곡물의 표준거래단위를 대·중·소포장으로구분, 대포장은

    중앙일보

    1985.12.10 00:00

  • 불량 고춧가루·참기름·젓갈 억대 판 8명 구속

    【부산=연합】부산지검 특수부(하무근 부장검사)는 8일 비위생적인 불순물은 섞은 고춧가루와 참기름, 젓갈류 등 불량식품 1억2천여만원 상당을 만들어 팔아온 상인 10명을 검거, 이중

    중앙일보

    1985.10.08 00:00

  • 영양죽|기세훈 변호사댁

    우리집에서 아침식사에 영양죽을 먹기 시작한 것은 7∼8년전 일이다. 예전에 앓았던 위궤양이 가정법원 초대원장 등 중임에 따른 스트레스로 재발하곤하자 주위에서 무고기국과 함께 찹쌀

    중앙일보

    1985.08.31 00:00

  • 베란다의「9마지기 채소」농사가 큰 즐거움

    『요즈음 하는 일은 베란다에 9마지기 농사 짓는 일이요』 왕년의 야당 투사이자 6선 의원이었던 서범석씨(83·전 신민당지도위원)는 활기찼던 전날의 정치역정과는 대조적으로 조용한 나

    중앙일보

    1985.07.06 00:00

  • 원기회복엔 인삼·오미자차가 좋다|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한방·민방비법

    여름철이 되면 흔히 「더위를 먹었다」든가 「여름을 탄다」는 밀을 자주 듣게 된다. 이러한 얘기는 여름철이 낮 시간이 길고 기온이 높아 체력 소모가 빠르고 신진대사는 왕성한 반면,

    중앙일보

    1985.06.18 00:00

  • 「민속의 날」음식

    「민속의 날」세찬은 전통음식으로 마련해보도록 하자는 것이 황혜성교수(성대·무형문화재 궁중요리 기능보유자) 의 권고.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선 예부터 절식과 시식의 구분이 분명했

    중앙일보

    1985.02.18 00:00

  • 쌀·보리등 주요곡물 거래단위|대-중-소 포장으로

    내년6월부터는 쌀·보리쌀등 9개 주요 곡물의 거래단위가 현재의 가마·말·되등에서 대포장·중포장·소포장등으로 바뀐다. 대포장은 50kg으로 할것인지 40kg(현재 가마의반)으로할것인

    중앙일보

    1984.12.25 00:00

  • (23)광주 오리탕

    세계의 요리 가운데 중국 북경의 오리요리는 상어 지느러미나 말린 전복요리 보다 그 맛으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예부터 오리가 맛으로는 인기를 얻지 못한 것 같다.

    중앙일보

    1984.09.29 00:00

  • 〃건강식품〃고발 늘고있다

    건강식품이 붐을 이루면서 이에대한 소비자고발도 늘고 있다. 전국 소비자고발센터에서는최근 건강식품이 범을 치료해주는 약품으로 과잉선전되어 이에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중앙일보

    1984.09.11 00:00

  • 들깨소포

    하루이를밤 사이에 몰라보게 커가는 깻잎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지난 가을 일본에 들깨가 없다는 소문을 전해 듣고 친구가 튼튼한 헝겊으로 정성스럽게 베개를 만들어 넣어보내준 들깨 소포

    중앙일보

    1984.07.03 00:00

  • (7) 부각

    나물읕 가장 맛있게 조리할줄 아는 나라는 한국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영위해 왔고 한편 소찬만을 해왔던 사찰에서 나물을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이 나름대로 개

    중앙일보

    1984.05.19 00:00

  • 소·돼지고기 5백g씩 팔아 |농수산물 거래단위를 바꿔

    지금까지 6백g 한근단위로 판매되던 쇠고기·돼지고기가 앞으로 5백g 단위로 거래된다. 농수산부는 9일 37개품목의 농수산물 표준거래단위를 확정, 이같이 결정하고 5백g으로 바꾸는

    중앙일보

    1984.03.10 00:00

  • 버섯·무우나물등 실내재배 인기

    가정에서 손쉽게 길러 먹을 수 있는 실내 원예채소가 점차 상품화되고 있다. 지난주부터 각 백화점과 슈퍼마켓에서는 버섯·무우나물·들깨나물등을 길러 먹을 수 있는 배양토와 용기·씨앗등

    중앙일보

    1984.03.10 00:00

  • 한국레이스 비둘기회

    「레이스비둘기」웬만한 사람에겐 생소한말이다. 이런 생소한 비둘기를 키우는 모임이 「한국레이스비둘기회」. 『비둘기를 특정한지점(부산·제주·대전)으로 공수한뒤 일제히 날려보내주면 비둘

    중앙일보

    1984.02.16 00:00

  • 한방체질론 소음인의 음식

    소음인 체질은 원래 한랭한 것을 흡수기 쉬우므로 체온이 낮거나 체온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체온이 낮으면 소화가 좋지않아지며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온이 낮아져서

    중앙일보

    1984.02.08 00:00

  • 인삼재배가 수익성 최고 농진청조사

    아직도 농·축산업 중 농업소득이 축산업 소득을 앞지르고, 농업 중에서는 쌀·보리보다 시설원예가 고소득을 보장해 준다. 특히 인삼은 가장 수익성이 높은 농산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

    중앙일보

    1983.12.20 00:00

  • 전문대생 갈곳이 없다

    각 기업체들이 새로운 식구를 맞아들이기위한 분주한 철이 어김없이 다가왔다. 대학생활에서 배운 지식 내지는 기술을 마음껏 발휘해보려는 의욕도 대단하다. 졸업반 학생은 물론 재정적 뒷

    중앙일보

    1983.11.21 00:00

  • 희귀동물 78종 422마리 남서울대공원서 첫날밤

    현대판 「노아의 방주」의 대이동. 남서울대공원의 새가족이되기위해 최신식 방주인 보잉747점보기를 타고 서울에 날아온 세계의 희귀동물 78종 4백22마리가 새보금자리인 경기도과천 청

    중앙일보

    1983.11.03 00:00

  • 구하기쉽고 약효높은 가을식품

    우리가 무심히 먹고 있는 각종 식품중에는 한방에 사용되고 있는 약효를 가진 것들이 적지않다. 특히 풍성히 수확되는 가을 야채와 과일중에는 한약처방에 쓰이는 재료가 적지않다. 크게

    중앙일보

    1983.10.08 00:00

  • 인기끄는 「자연식품디자인」그릇

    자연식품 붐과 함께 각종 취사용구에 예쁜 채소·과일 모양의 디자인이 무척 돋보인다. 2∼3년전부터 특이한 선물 정도로만 여겨지던 자연식품 디자인의 취사용구들은 올여름에 부쩍 대중화

    중앙일보

    1983.06.18 00:00

  • 대리점 모집후|계약금 가로채

    서울지검은 10일 대리점모집광고를 내 이를보고 찾아온 31명으로부터 1천3백50여만원의 계약금을 받아가로챈 서울자연식품 대표고금석씨(35·서울군자동205의37)와 영업부장 차상웅씨

    중앙일보

    1983.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