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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를 맞이한 아스팍
아시아·태평양이사회(ASPAC) 제5차 각료회의가 10일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서 3일간 예정으로 개막되었다. 4년전 한국이 주동이 되어 서울에서 고고성을 올린 아스팍은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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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협력관계의 증진
한·일 협력위원회 제2차 총회가 2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정치·경제·문화등 각 분야에 걸친 양국간의 민간협력을 증진시킨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한일협력위가 그동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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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인류를 위한 진보와 조화 「엑스포 70」
「엑스포70」(일본 만국 박람회)의 개막이 8일 앞으로 박두했다. 이번「엑스포70」은 국제 박람회 조약 (1928년 체결)에 의거해서 개최되는 「공인」된 「제1종 일반 박람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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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이상 쫓는 이해의 광장|하와이 동서문화교류센터
「하와이」를 찾는 이들에게 하나의 명소가 된 동서문화교류 「센터」. 그 「센터」의 본부건물인 「제퍼슨·홀」벽엔 동양의 두 큰 문화권을 표징이라도 하듯 중국의 공자와 인도의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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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에 만전 아스팍 「피난회의」 4차 총회 열리는 천연요새 일 천나호텔 주변
【동경=조동오특파원】오늘 9일부터 동경남쪽 이동시의 천나「호텔」에서 열리는 「아스팍」(ASPAC=아시아·태평양각요회의) 제 4차 회의는 호전직인 반일본공산당사명파 전학연과 일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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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아스팍·세미나」|아시아의 문화교류
68년8월 「아스팍」제3차 각료회의 결정에따라 사회 문화 「센터」가 서울에 세워진이래 처음으로 지난19일부터 서울 「워커힐」에서 제1차「아스팍·세미나」가 개막되었다. 「아시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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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담
연초의 북괴무장공비 서울침입사건, 미국정보함「푸에블로」호 납북사건에서 최근의 삼척·울진 무장공비사건으로 이어지는 북괴의 계속된 무력도발행위는 한국내의 안보체제를 다듬는 계기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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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각고위담 공동성명
▲양국의 각료는 양국이 계속하여 국제연합등 제국제기구를 통하여 협력하는것이 유익하다는것을 재확인하고 특히 한국통일을 위한 국제연합의 제반노력에 대하여 계속 협력할것에 합의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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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발 우려표명
【캔버라=허준특파원】「아스팍」제3차 회의는 l일 폐회에앞서 공동성명을 채택,『한국에서의 북괴도발에 우려를 표명』하고 중공의 핵실험에『특별한 관심을 갖고 면밀히 관찰할 것』을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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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사회·문화센터」
【캔버라=허준특파원】「아시아」태평양각료회의(아스팍) 3차회의는 1일하오5시(한국시간4시) 다섯차례의 비공개회의와 두차례의 공개회의를 거친 토의성과를 결산하는 공동성명을 발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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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기구』로의 발돋움|―막올린 제3차「아스팍」회의 전망
【캔버라=허준 특파원】최규하외무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ASPAC 제3차회의에 참석할 한국측대표단이 29일상오9시10분 「시드니」(29일낮12시40분=캔버라 현지시간) 공항에 도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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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아스팍회의 개막
【캔버라=허준특파원】「아스팍」제3차 각료회의가 30일상오10시5분 이곳 「켄버라」극장에서 한국을 포함한 10개국대표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각국 국기게양에이어 임시의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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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방안을 제의
정부는 오는30일부터 호주수도 「캔버라」에서 열리는 제3차「아시아」태평양지역각료이사회 (아스팍)총회에 최규하외무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9명의대표단을 파견한다. 정부는 최규하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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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시대의 남과 북 한국·인니
수카르노 독재 꺾은 불굴의 언론인 동서센터·타임지 후원으로 미 시찰 태평양의 남과 북-「극동」과 「남양」은 아득하게 멀었었다. 한울 안이면서도 「아시아」 적 정체 속에 갇혀 맥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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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방 태 성과
정일권 국무총리는 나흘동안에 걸쳤던 태국공식방문을 마치고 일본에 들른 후 오늘 귀국하였다. 정 총리는 방 태 중 「타놈」수상과 두차례의 수뇌회담을 가졌으며 방태일정이 끝난 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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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과 「탐색」 정 총리의 방태
정 총리는 4일 동안의 태국공식 방문을 마치고 일본을 들러 9일 낮 일본 항공편으로 귀국한다. 「타놈」수상의 방한에 대한 답례로 이루어진 이번 정 총리 방태는 공식으로는 친선방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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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증파엔 난색
【방콕=윤기병특파원】한·태 두 나라 수뇌들은 5일하오 태국수상관저에서 두 차례에 걸친 회담에서 제2차 월남참전 7개국 정상회담은 오는 10월말께 열기로 합의를 봤으나 장소문제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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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평화적 해결
【방콕=박석종특파원】「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이사회(아스팍) 제2차 총회는 7일 하오 4시 30분(이곳시간) 의장인 「코만」 태국 외상의 개회선언으로 폐회하면서 「아스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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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런결과"
【방콕=박석종특파원】「아스팍」제2차 총회의 한국측 수석대표인 박충훈 상공장관은 7일하오 개막식이 끝난 후 『제2차「아스팍」총회는 한국측의 주장이 그대로 반영됨으로써 매우 성공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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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 공동성명
3일간에 걸쳐 태국 수도 「방콕」에서 개최되었던 제2차 「아시아」·태평양지역각료이사회(「아스팍」)의 공동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이 공동성명서를 봄으로써 우리는 동회의의 함의사항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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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총회공동성명 요지
1, 「아시아」태평양이사회 제2차 회의는 1967년 7월 5일부터 7일까지 「방콕」에서 열렸다. 2, 태국수상 「타놉·키티카초른」원수는 개회식의 치사를 통해 66년 6월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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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기구」로 성격 설정
【방콕=박석종특파원】「아시아」·태평양이사회(아스팍) 제2차 총회는 7일 하오 4시(이곳 시간) 그 동안의 토의성과를 집약, ①월남문제의 평화적 해결 ②중공 핵실험에 대한 개탄 ③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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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공시」제의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아스팍」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를 다루는 종합기구로서의 성격을 구성하는 「선언문」 채택을 비롯, 「아시아」 공동시장창설이나 태평양공동체구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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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스팍」회의
제2차 「아시아」·태평양각료이사회(「아스팍」)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개막됐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중국·월남·「필리핀」·「말레이지아」·태국·호주·「뉴질랜드」등 9개국 대표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