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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아시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행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도 결승 무대를 밟는다.박태환은 18일 일본 도쿄 다츠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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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국내남녀 엘리트 김재훈·김선애, 휠체어 와타나베 쇼 우승
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김재훈(27·한국전력)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훈은 이날 2시간18분48초 기록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체 참가자 중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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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김선애, 중앙서울마라톤 국내 남녀 우승
2016 중앙서울마라톤대회. 조문규 기자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김재훈(27·한국전력)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훈은 이날 2시간18분48초 기록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먼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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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커미셔너 "우즈가 니클로스보다 최고"
팀 핀쳄(69·미국)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커미셔너는 타이거 우즈(41·미국)를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했다.핀쳄은 21일(한국시간)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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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7) ‘올림픽 경제학’은 진화하는가 퇴화하는가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육상 100m나 마라톤이 아니라 대회의 손익계산서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내린 논평이다. 올림픽은 이제 수십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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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남자친구 키? 180㎝ 정도면 괜찮아요”
지난 20일 귀국한 김연경은 “하루도 쉬지 못했지만 반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배우 조인성과 만나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는 말에 휴대폰을 꺼내든 김연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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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모델 여친 둔 볼트, 브라질 여대생과 침대 셀카 유출
리우 올림픽 육상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귀국길이 머쓱해지게 생겼다. 리우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을 보낸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출된 것이다.우사인 볼트(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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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열대에 피어난 배려와 존중
태권도 여자 67㎏급 오혜리가 20일(한국시간) 하비 니아레(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발차기 공격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선배 황경선에게 밀려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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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톱 랭커 빠졌지만 흥행 대박 … ‘귀족 스포츠’ 통념 깬다
영국의 저스틴 로즈가 지난 15일 최종 라운드 16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는 장면. 1만5000여 명의 갤러리가 경기장을 찾아 로즈가 112년 만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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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특례' 물거품 된 손흥민, 상무도 마음대로 못 간다
손흥민은 이번에도 병역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패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메달 확보’를 통해 병역 혜택을 기대한 손흥민(24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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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도슨 IGF 회장 "골프 올림픽 단체전 도입 검토"
“올림픽의 경기 방식은 아무런 흥미를 주지 못한다.” 피터 도슨 IGF 회장. [골프파일]애덤 스콧(호주) 등 몇몇 선수들이 올림픽의 골프 경기 방식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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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2020 도쿄 올림픽 진입 … 태권도와의 3라운드 시작되나
가라테가 2020년 도쿄 여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태권도와 가라테의 올림픽 전쟁도 3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일 리우에서 제129차 총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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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스타 빠진 골프, 올림픽서 퇴출 위기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골프가 다시 퇴출 위기를 맞았다.토마스 바흐(63·독일·사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4일 AP와의 인터뷰에서 “남자 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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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올림픽 퇴출 위기? 바흐 IOC 위원장 언급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위 왼쪽), 2위 더스틴 존슨, 3위 조던 스피스(아래 왼쪽), 4위 로리 매킬로이. 이들의 불참으로 올림픽 남자 골프는 흥행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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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계 "정상회담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
‘한·일 재계회의’가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렸다. 7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국 경제단체장은 경제협력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앞줄 왼쪽부터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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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소치 4륜기' 러시아 시청자는 못 봐
7일 소치 올림픽 개막식에서 오륜기가 펼쳐지지 않은 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소치 로이터=뉴스1]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가 이룩한 영광을 보여주려고 했다는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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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소치 간다" 발표 며칠 뒤 중국도 "시진핑 참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사진)이 7일 소치 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 대표단이 입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고 있다. 시 주석은 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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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대립은 아베노믹스에 순풍 … 우리는?
새해 벽두에 주식시장이 서리를 맞았다. 일본 엔화가 저공 비행하면서 한국의 주요 기업, 나아가 한국 경제의 수익과 성장 전망을 날려버렸다. 세계 유수의 금융투자회사에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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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대립은 아베노믹스에 순풍 … 우리는?
새해 벽두에 주식시장이 서리를 맞았다. 일본 엔화가 저공 비행하면서 한국의 주요 기업, 나아가 한국 경제의 수익과 성장 전망을 날려버렸다. 세계 유수의 금융투자회사에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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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4패 전쟁같은 한·일전…한대화의 기적, 다시한번
2006년 WBC 한국 대표팀 이종범이 미국 애너하임구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8회 초 2타점 결승타를 때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1로 역전승한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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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리지] 최장신 2m19㎝ 최단신 1m32㎝ 外
최장신 2m19㎝ 최단신 1m32㎝ 23일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정보 시스템 ‘Info 2012’에 따르면 출전선수 중 중국의 남자 농구선수 장자오쉬의 키가 2m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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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청소 알바 하다가 금메달 딴 남자
나디아 코마네치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평균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코마네치는 이단평행봉에서 사상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2012 런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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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김연아 내년엔 ‘춤추는 요정’
안무가 윌슨(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LA에서 새 프로그램을 연습하는 김연아. [올댓스포츠 제공]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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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김연아 4대륙 출전 강요는 일본의 음모'
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연맹(ISU) 회장이 김연아의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을 강권한 배경에 일본의 강력한 로비가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벤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적잖은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