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바둑단신] 프로 총단수 1200단 돌파 外

    ◆프로 총단수 1200단 돌파 한국 프로기사의 단위가 1200단을 돌파했다. 1200단 돌파의 주인공은 이세돌 9단의 친형인 이상훈 7단. 지난달 27일 원익배 10단전 예선에서

    중앙일보

    2008.07.04 01:15

  • [바둑] 조치훈 ‘노장은 살아있다’

    [바둑] 조치훈 ‘노장은 살아있다’

    나이를 잊은 투혼의 승부사 조치훈(사진) 9단의 고군분투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52세의 조치훈 9단이 일본 최대의 기성전에서 도전자가 돼 타이틀 보유자인 야마시타 게이고 9단

    중앙일보

    2008.03.07 05:02

  • 다카오, 60번째 본인방 등극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기전인 일본 본인방전에서 도전자 다카오 신지(高尾神路.29) 9단이 장쉬(張) 9단을 4 대 1로 격파하고 새 본인방이 됐다. 다카오 9

    중앙일보

    2005.07.01 05:35

  • 2002년 최고의 명승부

    총보 (1~250)=눈부신 승부였다. 한 여름의 두달동안 절정의 기량을 지닌 이창호9단과 두려움을 모르는 도전자 이세돌3단이 전력을 기울여 싸웠다. 李3단은 화염처럼 뜨거운 바둑으

    중앙일보

    2002.10.01 00:00

  • 장장 319수의 종국,그리고 해프닝

    제10보 (218~250)=2대2 상황에서 벌어진 왕위전 최종국.그 길고도 진한 종반전이 드디어 끝나가고 있었다.238로 잡고 239로 패를 해소해 이제 끝내기 할 곳이 몇군데 없

    중앙일보

    2002.09.30 00:00

  • 작은 차이

    제9보 : (180~217)=패싸움은 하염없이 이어지고 있다. 비세에 몰린 이세돌3단에겐 이 패가 유일한 활로다. 유리한 이창호9단으로선 이 패를 이겨 승부에 쐐기를 박고 싶다.

    중앙일보

    2002.09.27 00:00

  • 157수 패만 黑이 이긴다면

    제8보 (143~179)=전보에서 말한 대로 백가 치명적인 일격이어서 흑은 A로 이을 수 없다."승부가 난 것 같다"고 검토실은 말한다. 형세가 기운 이후 이세돌3단은 참으로 날카

    중앙일보

    2002.09.26 00:00

  • 백,죽음의 미로를 벗어나다

    제7보 (121~142)=깜깜한 지하 미로처럼 위험하고 난해한 바둑이다. 백이 유리한 건 틀림없지만 이세돌3단이 계속 어려운 주문을 내걸며 판을 흔들고 있어 삐끗하면 천길 낭떠러지

    중앙일보

    2002.09.25 00:00

  • 黑 결사대의 탈출 실패

    제6보 (96~120)=흑의 강수가 등장하면서 검토실이 출렁거렸다. 백이 그대로 골인할 것 같던 분위기가 흑의 깊숙한 침공으로 비상벨이 울리는 격전장으로 돌변한 것이다. 그러나 국

    중앙일보

    2002.09.24 00:00

  • 이세돌, 필사의 공격

    제5보 (87~98)=백로 키우자 중앙의 거대한 백진이 뜨거운 현안으로 떠올랐다. 87,89의 선수한 뒤 李3단은 장고에 들어갔고 검토실은 수많은 예상도를 그렸다. 그중 가장 유력

    중앙일보

    2002.09.23 00:00

  • 李왕위의 비밀병기 76 씌움수

    제4보 (73~86)=백의 걸침에서 숨겨진 발톱이 느껴진다. 백는 "중앙 백 세력이 겁난다면 실리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흑 두점이 온전치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李

    중앙일보

    2002.09.19 00:00

  • 검토실을 흥분시킨 백70수

    제3보 (53~72)=53이 싸움의 급소다. 이수에 백이 '참고도1'처럼 버티는 것은 흑2,4를 당해 백이 단번에 무너진다. 백은 54로 뻗는 한 수뿐이고 그 틈을 타 흑도 59

    중앙일보

    2002.09.18 00:00

  • 선전포고 없이 육박전 개시

    제2보 (31~52)=31로 갈라친다. 흑 두 점이 외롭지만 경우에 따라 버릴 생각이다.'포석 실패'라는 절박한 느낌이 흑의 李3단을 더욱 강인한 전사의 마음으로 무장시키고 있다

    중앙일보

    2002.09.17 00:00

  • 하늘은 누구 편을 들 것인가

    제1보 (1~30)=스코어는 2 대2. 1인자 이창호9단과 도전자 이세돌3단의 힘은 팽팽하기만 하다. 드디어 최종국까지 왔는데 이제 하늘은 누구 편을 들 것인가. 8월 13일 오

    중앙일보

    2002.09.16 00:00

  • [바둑] 장쉬 타이틀 한발 접근

    21세의 도전자 장쉬(張.사진)7단이 일본 최고(最古)의 본인방 타이틀에 한발 앞으로 다가섰다. 장쉬는 2대2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6월 28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열린 도전7번

    중앙일보

    2001.07.04 00:00

  • 조치훈, 日 랭킹 1위 기성전서 왕리청에 2 대 3 몰려

    조치훈9단이 벼랑에 몰렸다. 일본에서 부동의 1인자로 군림해온 조9단은 랭킹1위 기성전에서 도전자 왕리청(王立誠)9단에게 2대3으로 뒤져 남은 두판 중 한판만 져도 타이틀을 잃게

    중앙일보

    2000.03.08 00:00

  • [바둑소식] 조치훈, 日명인타이틀 방어 外

    ▶ 조치훈, 日명인타이틀 방어 ○…조치훈9단이 도전자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9단을 4대1로 가볍게 물리치고 일본의 명인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조9단은 20, 21일 양일간 코푸

    중앙일보

    1999.10.27 00:00

  • [제33기 왕위전 도전기 4국] 유창혁, 이창호에 불계승

    결국은 2대2. 승부는 27일의 최종국으로 넘어갔다. 5판 이상의 장기전에서는 무적이라는 이창호9단. 하지만 그 이창호를 상대로 도전자 유창혁9단은 생각보다 훨씬 잘 버티고 있다.

    중앙일보

    1999.09.15 00:00

  • [바둑] 마샤오춘·고바야시 "좌절은 없다"

    집념의 도전자 마샤오춘 (馬曉春) 9단과 고바야시 고이치 (小林光一) 9단. 한사람은 중국인이고 한사람은 일본인이다. 한국의 천재기사 이창호9단과 조치훈9단에게 도전하여 포말처럼

    중앙일보

    1999.03.03 00:00

  • [바둑소식]왕리청 日명인전 5국 완승

    ***왕리청 日명인전5국 완승 ○…조치훈9단의 1천승 달성이 또 미뤄졌다. 조9단은 22일 도꾜에서 벌어진 일본명인전 결승7번기 제5국에서 도전자 왕리청 (王立誠) 9단에게 백으로

    중앙일보

    1998.10.28 00:00

  • [바둑단신]명지고 한해원양 프로 입단 外

    명지고 한해원양 프로 입단 ○…명지고 1년생인 한해원 (韓海苑.16) 양이 올해 단 1명만이 통과할 수 있는 프로입단에 성공했다. 韓양은 39명의 아마정상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중앙일보

    1998.04.30 00:00

  • [바둑단신] 이현욱 2단 프로암 우승 등

    이현욱 2단, 프로암 우승 ◇프로신예 10걸과 아마최강 10걸이 총호선으로 대결한 97프로.아마오픈토너먼트에서 이현욱 (17) 2단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李2단은 22일 한국

    중앙일보

    1997.10.28 00:00

  • 001배 이창호 방어성공 2연패뒤 내리 3승 거둬

    001배 이창호 방어성공 2연패뒤 내리 3승 거둬 …져줄 듯 져줄 듯하면서도 져주지 않는 이창호-. 이창호9단이 또다시 2연패뒤 3연승하며 도전자 조훈현9단을 물리치고 최고위 타이

    중앙일보

    1997.03.05 00:00

  • 조치훈9단 棋聖방어 고바야시에 4승1패로

    조치훈9단(41)이 일본랭킹1위의 기성전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 고바야시 사토루(小林覺)9단을 종합전적 4승1패로 물리치고 방어에 성공했다. 趙9단은 26,27일 일본 홋카이도(北

    중앙일보

    1997.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