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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특수목적고 설립목적 매입부지 말썽
시교육청은 지난 93년 1월 외국어고 신설및 체육고(북구매곡동)이전을 위해 광산구매월동 소재 상무대 훈련용 부지 임야 2만7천여평을 국방부로부터 6억4천여만원에 매입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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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현대자동차 염포해안도로 끝부분 공사시비로 논란
울산시중구명촌동과 염포동을 잇는 4.93㎞의 염포 해안도로중명촌교와 연결되는 2백60m 구간의 개설을 놓고 울산시.현대자동차가 서로 공사를 하지 않으려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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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城 금왕읍 관통 지방道 만성체증 우회路 조기 개설요구
[陰城=安南榮기자]충북음성군금왕읍 주민들이 읍내를 관통하는 518번 지방도의 만성체증 때문에 생활불편이 크다며 우회도로의조기개설을 바라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음성인터체인지~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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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관통 터널공사8년째방치 주먹구구 도시계획
서초구서초동 예술의 전당 건물 지하를 지나 과천과 반포대로를연결하는 우면산 터널공사가 8년째 시행되지 못한 채 방치돼 있어 무계획적 도시계획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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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장기 미집행-피해사례 부산부평상가
정부가 개인소유 토지등을 도로.공원등 도시계획시설로 지정,20년이상씩 묶어놓는 바람에 재산권행사 제한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만도 전국에 걸쳐 20여만명에 이르고 있다.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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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內 주유소 허가 지연으로 민원 쇄도-전남 나주군
[光州=林光熙기자]전남나주군이 올부터 가능해진 그린벨트지역의주유소 허가를 제때 처리하지 않는등 「복지부동」하고 있어 민원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6일 전남도와 나주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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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결정 다음달 9일 공람-광주시
[光州=李海錫기자]광주시는 26일 3백33만여평의 용도를 바꾸고 9개 도로계획선 28㎞를 새로 긋는 것을 골자로 한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결정,다음달 9일까지 공람을 실시한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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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 20%가 안맞는다-서울,일제때 제작
서울시 도시계획의 기본이 되는 지적도의 20%가 경계가 맞지않아 도시계획선이 빗나가거나 건축물 신축때도 옆의 땅과 경계선문제를 둘러싼 다툼이 잇따르고 있다. 이는 서울시내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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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천 도시계획 도로구간 건물신축 허가말썽
경기도 연천군이 신규건축허가가 불가능한 도시계획상의 도로개설 구간에 2개동의 건물신축을 허가, 이들 건물이 도로계획선에 물리자 도로폭을 당초계획보다 3m나 줄여 공사에 착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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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로 탈바꿈 "한창"|서울사당동 산12, 14 「가마니촌」
서울사당동산12, 14일대 속칭 「가마니촌」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5만9천9백여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총4천3백97가구로 현재 재개발사업이 시행중인 지역중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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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동씨 땅만 살린 도시계획”/화성군 주민들 도로개설안에 반발
◎“ㄱ자로 싸고돌게 만들고 밭을 상업지역으로 지정”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주민들은 『화성군이 지난해 12월 태안읍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하면서 전두환 전대통령의 장인인 이계동씨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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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안산 비산동 연결|관악산 관통도로 추진
관악산에 터널을 뚫어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서울신림동 서울대앞간을 연결하는 총연장 6.6km의 도로신설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는 5일 평촌, 산본등 신도시건설에 따라 예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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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 국장|이권·외압 "살얼음"…운신 폭 빠듯
「수서사태」로 가장 큰 곤욕을 치른 실무책임자의 한사람이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이었다. 감사원 특별감사에 이은 검찰수사로 파김치가 되도록 철야조사를 받은 끝에 결국 「정직」을 인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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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구정책 적신호 올 목표선 중반에 깨져
11억3천3백68만2천5백1명. 지난 10월30일 발표된 중국의 총 인구수다. 신중국 수립후 네번째인 이 인구조사는 정확성에 있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인민일보는 북경아시안 게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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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김용환 의원(공화)질문=올림픽 이 후 31억달러라는 막대한 투자의 반작용, 미대통령선거후 적자대책에 따른 경기후퇴등에 대한 대책은. 공산권과의 경제교류확대를 도약의 계기로 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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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대회장에 「뜨내기 손님」 부쩍 늘어
8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제13대 국회의원 총선 「열전 18일」의 막이 올랐다. 「참여와 동의」, 민주 새 정치의 향방이 걸린 총선 선거전 현장엔 새바람의 기대와는 빗나간 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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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28일대등 7곳 도로계획 취소
서울시는 3일 도시계획 상도로를 신설키로돼있는 곳들중 지형상 경사가 심해 도로를 내기가 어려운곳, 부근에 도로가 새로났거나 계획돼 있어 도로를 더낼 필요성이 없는 곳은 이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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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동 일대 재개발
불량주택이 밀집돼있는 수유동240일대 2만3천4백평과 삼청동산2일대 3천8백90평이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25일 이들 지역을 불량주택 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신림동319 일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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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옆 녹지에 정화조설치
대한주택공사가 아파트를 지으면서 기존 도로계획선 옆의 녹지지역을 침범, 담장을 쌓고 지하매설물을 묻어 도로개설에 지장을 주고 주민들에게도 손해를 입히게 됐다. 문제의 땅은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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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녹지 주거지역 등|35개 도시계획 재조정
인천·부산 등 35개 도시의 도시계획이 연말까지 현실에 맞게 재조정된다. 건설부는 14일 개발이 불가능한 도로계획선 등 주위여건변화로 불합리하게 된 도시계획을 재정비한다는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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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갚아야 할 빚 1조 8천억원
지하철3, 4호선 완전개통으로 서울의 대중교통사정이 다소 숨통을 트게 된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도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지하철이 분담할 수 있는 수송능력은 서울의 하루교통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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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들어찬 자연택녹지는 주거지역으로|건설부 25개도시계획 현실맞춰 조정끝내
건설부는 불합리한 도시계획으로 빚어지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청주·춘천·강릉 등 전국 25개도시의 도시계획을 재정비, 자연녹지내의 기존취락지역이나 주거지역내의 상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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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12m이하 도로 계획선정비|사용가치 없는 곳은 폐쇄키로|6월 말까지 일제조사
서울시는 20일 도시계획선만 그어져 있고 길이 나지 않았거나 사용가치가 없는 도로를 패쇄하는 등 너비 12m이하 도로 계획선을 대폭 정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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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3층이하 가건물 허용키로
건설부는 지금까지 도시계획선만 그어 놓은 채 10년이상 사업을 시행하지않고 방치된 도로공원등 기존 도시계획을 전면 재검토, 불합리한 곳은 해제하거나 재조정하기로 했다. 또 도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