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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이만수 주춤, 박종훈 선두|옆치락 뒤지락 프로야구 개인기록
프로야구 개인기록에서 대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타격부문에서는 OB베어즈의 박종훈(박종훈)이 4할1푼5리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삼성의 장효조(장효조·3할9푼)와 롯데의 홍문종(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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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닦은 사자울음 국내서 "쩌렁쩌렁"|삼성, 10연승 신기록 수립
빛나는 10연승. 무서운 기세의 사자군단 삼성라이온즈가 10연승의 최다연승기록을 세우고 12일째 선두자리를 쾌주하고 있다. 삼성은 25일「황금박쥐」김일융이 올시즌 첫완봉승을 장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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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장효조 거포 김봉연|타격·홈런왕을 노리다
장효조(장효조·29)와 김봉연(김봉연·33)은 역시 대타자. 상승세를 타고있는 삼성의 장효조는 롯데와의 2연 전에서 6타수4안타(16일) 5타수3안타(17일)의 호조를 보여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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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고 화제의 드라머…프로야구 30일 개막 누가 잘던지고 잘칠까
85프로야구의 개막이 박두, 야구팬들의 가슴이 설레인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 흥미로운 기록경쟁의 드라머로 올해도 대장정의 페넌트 레이스는 갖가지 파란과 화제를 엮어낼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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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 "새 바람"몰고올 아마 5걸|올 신인왕은 내 차지"
85프로야구가 9일 시범경기로 선을 보인다. 각 팀의 전력도 궁금하지만 금년의 핵은 누가 될지, 특히 신인 가운데 누구를 지켜보아야 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팀의 파워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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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도루왕 「핸더슨」드뉴욕양키즈 이적
○…미국프로야구의 도루왕「리키·핸더슨」(26) 이 오클랜드 어들레틱스에서 뉴욕양키즈로 이적했다. 이같은 「핸더슨」의 이적은 지난5일 휴스턴에서열린 미국프로야구원터미팅에서 성립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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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융 낙차큰 커브에 거인 "몸살"|송일우·정현발홈런…7-0 완봉승 삼성-롯데 주거니 받거니 2승 2패
【부산=조이권】「황금박쥐」김일융이 궁지에 몰린 삼성라이온즈를 구출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대구 2차전에서 완투승했던 좌완 김일융은 4일 부산의 코리언시리즈 4차전에서 8회까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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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기동력"의 명승부기대
상승세의 거인이냐, 용맹스러운 사자냐. 전기우승팀 삼성라이온즈와 후기패자 롯데 자이언츠가 출범 3년째의 프로야구 최종챔피언자리를 놓고 30일부터 숙명의 대회전을 펼친다. 7전4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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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타격 3관왕 대기록
황소 같은 힘, 두둑한 배짱과 지칠줄 모르는 기백. 삼성라이온즈의 이만수 (李萬洙·26)는 스타중의 스타다. 별명「헐크」처럼 무서운 괴력으로 타율·홈런·타점등 타격 3관왕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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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우승 있기까지
롯데의 후기우승은 시즌 초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 그래서「도깨비우승」으로까지 표현되고 있다. 롯데의 영광은 마운드의 거인 최동원(崔東原)과 김용철(金容哲)그리고 준족에 교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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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후기우승 축배는 언제…|오늘 대OB전이 마지막 고비
거인의 후기우승이 거의 굳어졌다. 롯데자이언츠는 19일 해태타이거즈에 5-2로 낙승, 27승1무10패를 마크했다. 2위 OB베어즈 (25승1무21패) 와는 2게임차, 매직넘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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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정상정복 "초읽기"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후기 우승의 숨가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롯데는 삼미와의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7회초 1번 유두열의 천금 같은 결승 2점 홈런과 신인 안창완(23)의 빛나는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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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이만수-다람쥐 홍문종 타율경쟁 어떻게 될까 | 이, 3관왕 눈앞에 두고 초조
다람쥐 홍문종의 추격에 황소 이만수가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타율·홈런·타점 등 3관왕의 대기록을 눈앞에 둔 삼성 이만수는 2명의 끈질긴 추격자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타점왕을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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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롯데에 "미소"|매직넘버 4 최동원-홍문종-김용철 트로이카 신바람
【대전=조이권기자】거인의 우승이 눈앞에 보인다. 롯데자이언츠는 2위의 OB 베어즈와 대전의 주말원정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 불만없는 2연전을 치렀다. 롯데는 15일 OB에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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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추격에 입술타는 롯데
미로속의 프로야구. 쫓기는 자도 좇는자도 살얼음판을 걷고있다. 선두 롯데가 최하위의 삼미에 6-3으로 발목을 잡힘으로 삼성에 2연승을 거둔 OB가 다시 선두롯데에 반게임차로 따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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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개 앞서 28개 | 김, 전기결장에도 후기서 24개
프로야구 개인상 부문에서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는 것이 도루. 타격, 홈런타점의 3관왕을 질주하는 삼성 이만수의 독주에 비해 도루왕은 MBC 이해창과 해태 김일권이 가장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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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난 아직 늙지 않았다"|프로야구
41세의 노장 백인천(백인천)이 1년만에 선수로 복귀, 원년의 타격왕다운 저력을 보였다. 작년 8월21일 대 삼성전(인천) 이후 1년만인 19일 잠실의 대MBC전에서 삼미3번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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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후기우승"선언에 작구단 비상
야구는 기록경기. 7일부터 개막되는 프로야구후기리그는 몇가지 중요한 기록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전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이 후기까지 석권, 「완전우승」대기록을 이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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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부재속 이만수 "독야청청"|기록 중심으로 본 84 전기리그
출범3년째의 84년 프로야구 전기리그는 스타들의 부침(부심)이 유난히 심했고 이렇다할 새 스타도 탄생되지 않은것이 특징. 그러나 황소타자 이만수(이만수·삼성)가 「확실한 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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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구장…저마다 개인기록관리에 눈독
전기리그 폐막을 10여일 앞둔 프로야구는 각부문의 개인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으로 주목을 모으고있다. 전기리그 우승이 삼성라이온즈로 거의 굳어져가면서 관심의 촛점은 개인상후보로 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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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세째주 MVP 롯대 홍문종을 선정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21일 5월 세째주의 MVP(최우수선수)로 제일동포 홍문종(롯데)을 선정했다. 홍은 지난13일부터 20일까지 타율 4할9리(22타수9안타)에 홈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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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처음도루 2개
○…도루왕 3연패에 도전하는 해태 김일원이 3일 대MBC전에서 2개를 기록, 본격적인 훔치기 실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빠른발과 재치로 도루의 대명사로 불렸던 김은 지금까지 한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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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주일, 동상-마산, 서울-경주, 부산-충암 4강놓고 격돌
제1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이번엔 영남으로 돌아갈것인가. 2회전을마친 24일까지 8강에는 팀창단 3년의 복병 경주고와 저력의 부산고가 가세,마산고·경남고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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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14년만에 패권 대학야구
성균관대가 11년만에 대학야구정상에 우득 섰다. 최우수및 우수투수의 2관왕을 차지한 언더드로 우완 한희민 (한희민) 이 이끄는 성균관대는 6일 잠실구장에서 폐막된 대학야구 춘계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