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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2월 자카르타서|인니 국제권투
【자카르타23일AFP=연합】제5회 대통령컵쟁탈 국제권투대회가 미국·소련·한국·쿠바등 약16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내년2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될것이라고 인도네시아권투연맹의 「트랑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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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 화랑·충무 2원체제로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국가대표축구팀을 화랑·충무의 2원체제인 상비군제도로 운영키로 확정, 36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했다. 이 축구상비군은 오는29일 최종평가전을 통해 1진인 화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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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자테니스 이순자여사 참관
대통령영부인 이순자여사는 5일 상오 효창공원내 한국여자테니스연맹코트에서 열린 제1회 무궁화컵 전국여자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전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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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통령컵 국제축구에 화「아인트호벤」팀 초청
대한축구협회는 내년6월 국내에서 개최하는 제12회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에 허정무 선수가 활약하는 네덜란드의 PSV아인트호벤 팀을 초청키로 했다. 아인트호벤은 네덜란드 국가대표급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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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포츠계 「스타 탄생」 국내외 대회를 빛낸 얼굴들
올해 스포츠계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많은 스타들이 탄생, 수많은 팬들의 찬탄과 갈채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한국 스포츠는 세계 곳곳에서 코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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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대전료 레너드-헌즈 전 최대의 흥행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의 흑인 복서「슈거·레이·레너드」와「토머스·헌즈」의 "세기의 대결" 은 프로복싱 사상 최고의 대전료 및 최대의 흥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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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교 최경식 서원상 축구 국가대표로
대한축구협회는 7일 축구 국가대표 화랑 팀을 구성, GK 정성교(연세대) FB 최경식(대우)및 HB 서원상(대우)을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했으며 부상이 나은 CF 황석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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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위염 앓아, 한때 슬럼프|각고 5년만에 정상 되찾아
「크리스·에버트·로이드」가 결혼과 신병으로 인한 슬럼프의 역경을 딛고 5년만에 『테니스의 요정』으로 복귀했다. 키 1m65cm, 몸무게 55kg의 「에버트」는 플로리다주 로더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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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개편 소폭으로
대한 축구 협회는 2일 최근에 강력히 거론되는 축구 국가 대표 화랑팀의 대폭적인 조직 개편 계획을 백지화하고 종전대로 엔트리 20명의 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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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소년 야구 결단식을 창고 같은 사무실서
대한 야구 협회의 고질적인 무성의가 청소년 야구 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땅에 떨어뜨렸다. 야구 협회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네와크에서 벌어지는 제1회 세계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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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얘기 나오자 화기 넘쳐
2박3일간의 말레이지아 공식 방문을 위해 29일 하오2시20분(한국시간 하오3시50분) 콸라룸푸르 수방국제공항에 도착한 전두환 대통령은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기상에서「말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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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아르헨|1대1로 비겨
제11회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의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와 한국 유일의 프로팀 할렐루야의 친선경기(27일·서울운)에서 예상을 뒤엎고 할렐루야가 선전한 끝에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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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병주와 아무차스테기에|승패가 걸렸다
제11회 대통령배쟁탈 국제축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한국 화랑과 아르헨티나가 26일 하오6시45분 서울운동장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망의 결승전은 투지와 정신력을 앞세운 홈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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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트레스 해소법|큰 경기 몰려 초긴장 역시 이겨야 후련
솔직히 말해서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은 경기장에서 달리고 부딪칠 때가 가장 좋은 것 같다. 그 때는 승패에도 울고 웃고 하게되지만 그보다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멋지게 뛰었느냐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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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아르헨 친선경기
프로축구팀 할렐루야가 27일 하오7시 서울운동장에서 야간경기로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제11회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펼쳐 국내 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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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천하는 여세몰아「아르헨」과 쟁패
화랑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듯하다. 남미1급의 프로팀인 우루과이(다누비오)를 굴복시키고제11회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의 결승에 뛰어올랐다. 이로써 화랑은 26일 하오6시45분 서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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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우루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4강 대결로 좁혀져
제11회 대통령 컵 국제 축구 대회의 4강 대진이 우루과이-한국화랑, 아르헨티나-브라질로 결정되었다. 대망의 결승 진출을 위한 정예만의 격돌인 이 빅 이벤트는 24일 하오 5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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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통령 컵 국제축구|화랑, 일 완파…준결 올라-2-0
【부산=전종구기자】제11회 대통령 컵 국제 축구대회는 열흘간에 걸친 조별 예선리그를 22일로 끝내며 패권의 향방을 아르헨티나(코르도바) 한국화랑 우루과이(다누비오) 및 브라질(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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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전두환대통령은 19일밤 대통령컵 축구대회에서 아르헨티나팀과 1대1로 비겨 예선통과가 확실시되는 화랑팀의 김정남코치에게 전화를 걸어 『선수들이 잘 싸웠는데 남은 경기까지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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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30분 변병주 동점골|화랑, 아르헨티나와 비겨
【대구=전종구 기자】화랑은 3연승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1-1 무승부를 기록, 준결승전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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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오는 84년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남북한단일팀을 구성, 참가하자고한 조상호 대한체육회장의 제의는 전두환대통령의「1·12및6·5제의」의 기본정신에 따라, 우선 체육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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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대대적인 환영행사
【전주=박군배 기자】대통령컵 쟁탈 국제축구대회를 맞이한 전주가 스포츠를 통한 외교라는 뜻을 명실상부하게 실천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은 작년 전국체전 때 타시·도 선수들을 접대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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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약체 인니에 신승 3-1
【전주-박군배 기자】우루과이의 다누비오는 「종이호랑이」가 아닌가. 축구협회가 초청작업을 폈을때 가장 많은 무형의 투자를 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고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우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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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2차전서 서독 맹폭 4-1
【대전=박군배 기자】화랑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서 독 잘스브리겐을 일방적으로 공략한 끝에 4-1로 쾌승, 준결승 진출의 전망이 밝아졌다. 사흘째로 접어들어 대전 공설운동장에서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