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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영업이익률 54% 실화냐…'슈링크'로 해외까지 주름잡는 기업
증시가 하 수상한 요즘, 왠지 안정적이고 탄탄한 기업에 끌리는 데요. 지난번 레터의 SK리츠가 그랬고, 오늘 볼 이 기업도 여러 가지 면에서(사업영역과 재무구조, 무엇보다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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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가 CB 콜옵션 행사로 대규모 평가 차익, 배임으로 처벌 받을 수도
pxhere ━ 실전 공시의 세계 Y제약사는 지난해 4월 100억원어치의 5년 만기 전환사채(CB)를 발행했습니다. 인수자(투자자)는 신기술투자조합이었습니다. CB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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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체제 유지…주총서 이사회 교체 부결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주총을 마친 주주들이 건물을 빠져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남양유업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 교체 건이 부결됐다. 14일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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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매각 안갯속…홍원식의 변심인가, 한앤컴의 조급함인가
‘불가리스 사태’로 촉발된 남양유업 매각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개 속으로 접어들고 있다. 현 대주주이자 남양유업 매각 방침을 공개 선언했던 홍원식(71) 회장이 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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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매각 결국 무산되나…홍원식 회장, 계약 해제 통보
‘불가리스 사태’로 촉발된 남양유업 매각 건이 마침내 파국을 맞게 됐다. 현 대주주인 홍원식(71) 남양유업 회장이 계약 무효를 선언하면서다. 홍 회장 측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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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만 4000억인데…욱하다 "3100억" 부른 남양의 뒷수습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5월 4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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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의장님, 어디로 가시나이까(Quo Vadis)
팩플레터 112호, 2021. 06. 29 Today's Topic 의장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112호 팩플레터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 오늘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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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수지의 스타트업은 경영권 지킬 수 있을까
팩플레터 29호, 2020.11.03. Today's Topic스타트업, 너흰 재벌과 달라? 팩플레터 29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요즘 ‘수지가 나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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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김택진 94억, 카카오 배재현 81억 상반기 ‘보수킹’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상장사 현직 임원 가운데 보수 1위 자리를 지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0대 그룹 총수 중에서 보수 1위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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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기업 CEO, 내부승진이 절반 넘는 323명
국내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여성은 13명에 그쳤다. 대주주 일가는 전체의 17%(103명)를 차지했다. 기업 정보를 분석하는 리더스인덱스는 지난달 말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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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홍원식 전 회장, 매각 주총 돌연 연기…한앤코 “법적 조치"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뉴스1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이 경영권 이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돌연 연기했다. 30일 남양유업은 정관 변경 및 이사 신규 선임 등을 위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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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도입한 이해욱 DL 회장 또 벌금형
27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이해욱 DL(옛 대림) 그룹 회장.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로 처음 고발한 기업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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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10곳 중 3곳 ESG 위원회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윤송이 NC소프트 CSO 위원장은 회사서 각각 ESG위원장을 맡고 있다. [중앙포토] 국내 대기업 중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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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 실수송금 돌려받아, 최고금리 24→20% ‘대출난민’ 우려도…민주당 6명으로 압축 (5~11일)
5일부터 본격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 7월에만 630만명이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7월 주력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다. 1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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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서 퇴진한 박찬구…장남 영업본부장 앉혀 경영권 강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사진 금호석유화학] 올해 초 삼촌·조카 간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었던 금호석유화학이 전문경영인을 앞세워 3세 경영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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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우선매수권·파킹딜 가능성 희박
━ 실전 공시의 세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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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회장 "마지막 자존심 버렸다"…일각선 "매각도 독단"
홍원식(71) 남양유업 전 회장이 사모펀드에 자신의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 데 대해 “예전처럼 사랑받는 국민 기업이 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겠다는 고심 끝에 마지막 자존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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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사태 후폭풍, 남양유업 결국 팔렸다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모습. [뉴스1] 남양유업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에 팔렸다. 남양유업은 27일 코스피 시장 공시를 통해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 한앤코와 주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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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쇼크...남양유업, 결국 3100억원에 팔렸다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이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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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주려고 250억 강남빌딩 내놨다…20년 만에 알려진 선행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이 13일 서울 중구 신흥 사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대한민국 치과계 유일한 학술재단이다. 김성룡 기자 전국의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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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남양유업, 대주주 일가 등기이사 사임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사태로 사퇴한 홍원식 전 회장의 모친인 지송죽 고문과 장남 홍진석 상무가 등기이사에서 사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재연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문성을 갖춘 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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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지배구조 개선…"대주주 일가 2명 등기이사 사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뉴스1 ‘불가리스 사태’로 사퇴한 홍원식 전 회장이 남양유업에서 오너 일가의 등기이사 사퇴 방침을 내놨다. 하지만 홍 전 회장 본인의 등기 이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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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위기' 남양유업…홍원식 회장 사퇴 후 비대위 전환
‘불가리스 사태’로 내홍을 겪고 있는 남양유업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남양유업은 10일 “지난 7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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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오너 ‘눈물의 사퇴’에도 싸늘한 여론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뉴스룸 본부장 주가만 반짝 반등?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눈물의 사퇴’에도 여론은 싸늘한 편이다. 오히려 지배구조 혁신과 대리점주·낙농가 손실 보상 방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