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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대기 중" 밤 10시에도 문자…598곳 중 적발은 0건
지난 13일 오후 9시5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상가건물에 불이 환하게 켜 있다. 대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 중으로 오후 10시가 되면 노래방과 유흥업소는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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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복지의 내일] 장관부터 직원까지 ‘코로나19 전쟁’에 발 벗고 나섰다
보건복지 공공기관들의 활약상 / 질병관리청 선두서 코로나 맞서 / 복지부 전 직원 중수본에 매달려 / 심평원, 중증환자 병상 제공 돕고 / 건보·국민연금공단도 역할 톡톡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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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3일만에 10명대…충남은 일주일간 평균 70명 ‘희비’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여일 만에 10명 수준으로 낮아졌다. 대전은 30일까지 49일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반면 충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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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경기도민 100% 재난지원금 받게 한다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2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경기도-대전시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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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거리두기 4단계 4일째…하루 감염자 86명으로 사실상 최다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로 조정했지만, 확진자는 외려 느는 추세다. 지난 29일 대전 서구 도안초등학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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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급한 지자체 고육책 ”공무원 휴가, 13%씩 나눠서 가라“
강원도 강릉시가 피서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등 각 지자체들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수도권 풍선효과 등의 여파로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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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위반업소 재난지원금 안준다"…대전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조정했다. 대전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342명이 감염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1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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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태권도장 원생·가족 50명 집단 감염…유·초·중 6곳 '비상'
대전 서구의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과 원생 등 50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으로 감염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원생들은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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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공무원 확진 "외출 삼가라"…대전, 하루 평균 40명 감염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넘어선 데다 확진자 절반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서다. 낮기온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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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술집 들어선 손님, 알고보니 방역단속 뜬 사복경찰
부산경찰청은 지난 7일부터 서면과 해운대 일대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특별단속하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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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2명 앞 바지 내렸다…"병적으로 그랬다"는 구청 공무원
아파트 내 공원에서 여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음란행위를 한 대전의 구청 소속 공무원이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아파내 공원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대전지역 구청 소속 공무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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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물 붕괴, 남의 일 아니다···점검·감리 조이는 지자체들
지난 9일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재개발지역 건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철거 현장 긴급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광주 사고에서 드러난 불법 재하도급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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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여성 폭행에 무전취식까지…동네 주폭 줄줄이 구속
대전시 중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해 2월부터 A씨(56)의 폭행과 협박 때문에 공포의 시간을 보냈다. A씨는 장애인과 여성, 노인을 상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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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잡겠다고 사드배치하는 격"…대전 원자로 감시센터 논란
정부와 대전시가 설치한 원자력시설 상설 환경감시센터(센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등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을 감시할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이미 한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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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용돈 주는 대덕구…연간 6억원 드는 재단 3개 만든다
초등학생에게 용돈을 주기로 한 대전 대덕구가 재단 3개를 한꺼번에 만들기로 했다. 대덕구가 지난달 3일 한남대에서 용돈 지급 조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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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타민 수액 꽂자마자 "가슴 답답"…그리고 숨진 30대女
━ 수액 맞은지 몇분만에 의식 잃어 30대 여성 공무원이 병원에서 종합비타민 수액을 맞다가 목숨을 잃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대 여성 공무원이 종합비타민 수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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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도 유령지사 꼼수…세종 아파트 '특공' 받았다
━ 대전의 한 벤처기업 직원 1명 당첨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세종시에 유령청사를 지어 주택 특별공급(특공)을 받은 가운데 민간기업도 가짜 지사를 설립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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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했지?" 냅다 돌 던졌다, 블박 찍힌 공포의 대전 폭군 [영상]
지난 4일 오전 10시20분 대전시 대덕구의 한 주택가.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으로 다가와 근처에 있던 돌을 주워 그대로 앞 유리창을 내리쳤다.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남성은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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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원 세종 안오는데 '로또 아파트'는 당첨···희한한 특공
정부 부처 간 엇박자로 인해 혈세 171억원이 낭비됐다.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관련 고시를 “몰랐다”며 신청사 설립을 강행한 데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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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간 잡음에 171억원 유령청사…직원들은 '특공' 시세차익
정부부처 간 엇박자로 인해 혈세 171억원이 낭비됐다.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관련 고시를 “몰랐다”며 신청사 설립을 강행한 데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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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투기 의혹' 세종시의원, 구속 갈림길…전직 교정공무원 영장은 기각
의정활동 과정에서 알게 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세종시의원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지난 3월19일 세종경찰청 수사관들이 세종시청 별관에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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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억" 교도소 이전부지 투기의혹, 전 교정간부 영장심사
내부정보를 이용해 교도소 이전부지 인근 농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교정공무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다. 퇴직 교정공무원의 땅 투기 의혹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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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 민주당 새 대표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도 내야 (26~5월2일)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가 이번 주 마지막 날인 5월 2일 선출된다. 온라인 투표는 28일부터. 지난해 해외 주식 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5월 한 달간 자진 신고해야 한다.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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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20대 공무원 2명 잇따라 확진…방역 비상
대전시청 공무원 2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 한밭체육관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