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수대] ‘담배 지갑’의 역습
양영유논설위원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지독한 골초였다. “잠잘 때만 피우지 않는다. 나는 이 세상에 담뱃불을 빌리러 왔다”고 말했을 정도다. 담배를 물고 『톰 소여의 모험』과 『
-
[반퇴시대 카드뉴스] 나 같은 고통을 받는 사람이 없어졌으면...
반퇴시대 홈피 들어와 보세요퇴직하고도 구직시장을 떠날 수 없는 반퇴시대. 행복한 인생 2막을 열 알찬 정보가 가득합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
'이렇게 라도 피우려고요' 담배케이스 판매량 급증…경고그림 가리는 행위 위법일까?
경고문구와 담배케이스. [중앙포토]23일부터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담뱃갑 포장지 상단에 경고그림 표기가 의무화되면서 담배케이스 판매가 급증 조짐을 보이고 있다.애연가들 사이에
-
담뱃갑 앞·뒷면 경고 그림 23일부터 표기
[박정렬 기자] 앞으로 담배공장에서 나가는 모든 담배제품의 담뱃갑에는 흡연 폐해를 나타내는 경고그림이 표기된다. 보건복지부는 개정 국민건강증진법(’15.6.22, 공포) 시행에 따
-
'32년 흡연' 구강암 환자가 말하는 담배의 폐해는…
입술 주위에 주먹만한 구강암 종양이 자라난 모습. 23일부터 시행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10종 중의 하나다. 이처럼 흡연으로 인해 구강암이 발병한 실제 환자가 TV에 나와 담배의
-
[라이프] 브라질 경고그림 효과, 흡연율 35 → 21% 급감
담뱃갑 경고그림은 2001년 캐나다에서 처음 도입했다. 시행 국가는 꾸준히 증가해 전 세계적으로 101개국이 됐다. 유럽연합(EU)은 지난 5월 담뱃갑 앞·뒷면 65%를 경고그림과
-
[라이프] 담뱃갑에 폐암·후두암 환자 사진…이래도 피울 겁니까
23일부터 생산되는 담뱃갑은 국산·외국산 관계없이 앞·뒷면 상단엔 흡연 폐해를 알리는 10종의 경고그림이 담긴다. 편의점 등 소매점에선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내년 1~2월 이들 담
-
[서소문 사진관] 이런 그림 보고도 담배 피실래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흔한 목표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몸짱되기' '금연' '금주'와 같은 건강관련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란 말처럼 실패한 뒤 매년 새롭
-
"담뱃값 인상 세금만 더 거뒀다"는 지적에 정부 반박 "금연효과 있다" "
[사진 중앙DB]담뱃값 인상으로 금연효과는 미미한 반면 정부 세수만 불렸다는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반박에 나섰다.19일 기획재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8월 담배 판매량이
-
[간추린 뉴스]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12월23일 시행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담뱃갑 경고 그림 10종이 확정돼 오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경고 그림 표기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 등의 입법을
-
담뱃갑 경고그림 12월 23일부터 시행…경고그림 10종 그대로 확정
폐암 수술 장면(왼쪽)과 후두암 환자 사진구강암 환자 사진(왼쪽)과 관상동맥우회술 장면(심장질환)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가 오는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 보건
-
[간추린 뉴스] 흡연 경고그림, 담뱃갑 앞·뒷면 상단 확정
오는 12월부터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흡연 경고그림 위치가 앞·뒷면 상단으로 확정됐다.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
'준조세’ 부담금 지난해 11.2% 증가…담뱃값 인상에 건강증진부담금 52% 증가
특정 공익사업과 관련해 부과되는 준조세 성격의 부담금 징수액이 지난해 19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건설 관련 부담금이 감소했지만 담뱃값 관련 부담금 증가 영향으
-
[간추린 뉴스] 규개위, 담뱃갑 경고그림 상단에 표기 결정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재심에서 흡연 경고그림을 담뱃갑 상단에 표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규개위
-
[사설] 담뱃갑 경고그림, 상단 부착이 정답이다
흡연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경고그림의 담뱃갑 상단 부착이 의무화됐다. 이는 어제 열린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가 오는 12월 23일 발효되는 개정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
-
[기고] 혐오스런 담뱃갑 그림, 부작용도 고려해야
임민순변 호 사국무조정실 산하에 설치된 규제개혁위원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나 법안이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것이 아닌지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기관이다.이런 규개위
-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담뱃갑 경고 그림, 상단이 정답
신성식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호주의 담배 억제 정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 갑(25개비)에 2만2000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개비당 가격으로 치면 한국의 3.9배다. 이도
-
“편의점, 담뱃갑 경고그림 가리개 금지”
담배 판매점들이 담뱃갑 경고그림을 가리지 못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고그림 정책의 효과를 반감시키려는 시도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취지다.보건복지부는 2일 “담배 회사들이 경고그
-
담배회사 편들어준 규개위 민간위원들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가 흡연 폐해를 경고하는 그림의 위치를 놓고 논의한 지난달 22일 회의록을 2일 공개했다. 당시 규개위는 경고그림 위치를 담뱃갑 ‘상단’으로 규정
-
“담뱃갑 경고그림 위치 자율결정 안 돼”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가 담뱃갑 경고그림 위치를 담배회사의 자율에 맡기도록 권고한 것과 관련해 금연단체들의 규탄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단체는 “담뱃갑 경고그림의 상단 배
-
“술·대마초보다 중독 강해” vs “개인 자유의지로 금연 가능”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동관 466호 법정에서 원고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피고인 담배회사 3사(KT&G·한국필립모리스·BAT코리아)가 8차 변론을 벌였다. 건보공단이 2
-
[취재일기] 담배회사에 경고그림 맡기자고?
정종훈사회부문 기자“미국과 일본도 담뱃갑 경고그림 시행합니까?” “혐오스러운 그림을 봐야 하는 판매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지난 22일 열린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 본
-
[간추린 뉴스] 규개위, 흡연 경고그림 상단배치 철회 권고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22일 흡연 폐해 경고 그림의 위치를 담뱃갑 상단으로 규정한 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 조항을 철회할 것을 권고했다. 담배회사가 알아서 넣게 하자는 것이
-
규개위 "흡연경고 상단 배치 철회" 복지부 "재심 요청"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흡연 폐해 경고 그림의 위치를 담뱃갑 상단으로 규정한 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 조항을 철회할 것을 권고했다. 위에 넣든 아래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