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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대표·대선후보에 정몽준
'국민통합21'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1만여명의 당원·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정몽준(鄭夢準)의원을 대선 후보와 당 대표로 추대했다. 鄭의원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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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박근혜·이부영·김덕룡의원 공조
한나라당 비주류인 박근혜(朴槿惠).이부영(李富榮)부총재, 김덕룡(金德龍)의원은 13일 "지방선거 전에 당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는 지방선거 후에 선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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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3월전대 불가' 변화 조짐
민주당이 21일 차기 후보 경선시기와 당 지도체제 쇄신방안을 놓고 본격적인 세(勢)대결에 돌입했다. 한광옥(韓光玉)대표가 주재한 당무회의에선 당 발전특위 안(案)과 쇄신연대(총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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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총재 3월 동시선출 유력
민주당이 내년 전당대회를 3월에 치르고, 차기 대선 후보와 총재를 동시에 선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8일 현역 의원과 원외 위원장 등 1백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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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을 향해" 목소리 갈리는 야
전당대회(5월 31일)를 앞둔 한나라당의 주류 대 비주류간 힘 겨루기가 가열되고 있다. 4일 총재단회의에선 전당대회에서 총재와 부총재(7명)경선을 위한 '게임의 룰' 을 놓고 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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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체제 윤곽]
국민회의 새 간판인 새천년 민주당이 20일 서영훈(徐英勳)대표-이인제(李仁濟)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출범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19일 "총선 후인 8, 9월에 10명의 최고위원(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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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與1野 분주한 특화전략] "뭉치자 보수" 색깔내는 자민련
합당 무산 후 자민련의 보수대연합 발걸음에 속도가 붙고 있다. 김종필(金鍾泌.JP)총리는 지난 24일 박태준(朴泰俊)총재와 한나라당 이한동(李漢東)의원을 연쇄 접촉, 후임 총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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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 대행 '신당창당 12월께 될것'
국민회의 이만섭 (李萬燮) 총재권한대행은 8일 "신당 창당은 12월께가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李대행은 이날 KBS - 1TV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 사견임을 전제로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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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새지도부 어떻게 짜나]
이회창총재가 서둘러야 할 부분은 새 지도부 구성이다. 잘만 하면 '이회창호 (號)' 의 순항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실패한다면 경선 후유증까지 겹쳐 안팎의 도전과 시련에 직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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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한나라당 총재경선" 서명 착수
한나라당 김윤환 (金潤煥) 고문을 중심으로 한 비 (非) 당권파 의원들이 오는 4월10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총재경선을 골자로 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당헌을 바꾸고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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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닥 안잡히는 한나라당 지도체제…총재·부총재 경선사고 계파갈등 여전
한나라당이 지도체제 개편을 앞두고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 논란을 거듭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16일 서청원 (徐淸源) 사무총장 주재의 4선 이상 중진 오찬회동과 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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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도체제 개편 갈등]힘실린 경선 연기 "지금 치르면 공멸"
여야 대치정국 속에 한나라당은 지도체제 개편이란 난제를 잠시 잊고 지냈다. 그러나 국회가 부분정상화되면서 이 난제는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지도체제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두 주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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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접속]한나라당, 조순총재 2년 임기 보장놓고 내분 심각
'김종필 (金鍾泌) 총리' 국회동의 문제로 입안이 타 들어가는 한나라당에 또하나의 불씨가 자라고 있다. 3월10일 전당대회에서 새 총재를 경선으로 뽑느냐 여부를 둘러싼 것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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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총 지상중계…지도부 인책·경선등 놓고 격론
한나라당은 14일 6시간 가까운 마라톤 의총을 열었다. 대선패배후의 당정비 방안과 김대중 정부와의 관계설정 등 진로모색을 위한 자리였다. 의원들은 지도부 인책론과 경선실시 주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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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對與규탄 무기농성 결정-내달 4일 전당대회 개최
민주당은 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월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지도체제 개편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결정했다.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당대회에서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 5명으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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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패배 민주당 수뇌부 돌파구 찾기 안간힘
총선패배 후유증에 허덕이던 민주당이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전당대회 조기개최」「당 지도체제 개편」이라는 두 종류의 카드가 그들이 마련한 해법이다. 총선 이후 10여일간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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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지도체제 2원화-총재 견제케 지도委에 의결권
새정치국민회의는 2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지도위원회의를 열고 지도체제를 집행부인 총재단과 의결기구인 지도위원회의로이원화하기로 확정했다. 김대중(金大中)위원장은 이날 회의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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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세 예의 주시하자
덩샤오핑(鄧小平)의 사망 임박설과 맞물려 현재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反부패 캠페인이 세계적 뉴스로 떠오르고 있다.이는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을 정점으로 한 단일성 집단지도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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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民 집단지도체제로-전당대회 열어
신민당은 27일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로운당 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도체제를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바꿨으며 대표최고위원에 한영수(韓英洙).박한상(朴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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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억류 여야대책-野,開會될때까지 長期戰
파행국회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의 하나가 민주당의 전술변화다.종전의「지역방어」에서「대인방어」로 바꾼 것이다. 야당은 본회의장과 상임위를 구역별로 나눠 저지조를 배치하던 과거의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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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대표 총재로 格上 民主 단일성 지도체제로
이기택(李基澤)총재체제가 출범했다.민주당은 24일 임시전당대회를 열고 당헌을 총재의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바꿨다.이에 따라 이기택씨는 대표에서 총재로 추대됐다.격상된 것이다.권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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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新黨 8.9일께 창당선언
김종필(金鍾泌)前민자당대표는 민자당 前당대회(7일)가 끝난 직후인 오는 8일이나 9일께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민자당 탈당및 신당창당을 동시에 선언할 계획인 것으로 1일 알려졌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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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헌개정 타결-총재.부총재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민주당은 당헌개정 협상에서 당의 지도체제를 대표-최고위원제에서 총재-부총재제의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바꾸기로 합의함에 따라 21일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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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후보 일부 외부영입-李민주대표
민주당 이기택(李基澤)대표는 당헌개정 합의가 마무리 되는대로21일께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 통합문제와 지자체 선거를 앞둔 당 체제정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19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