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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外
◆연합뉴스▶인천취재본부 고문 김기태▶논설위원 조성대▶한민족센터 부본부장 겸 다문화부장 김진형▶논설위원 김진희▶편집국 사회 에디터 윤동영▶국제국 국제 에디터 정일용▶국제국 해외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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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공무원 “복지사업 복잡 … 몇 개인지 나도 정확히 몰라”
“사업이 정말 많고 복잡해요. 소관 부처에서 나오는 지침서만 20∼30권입니다.” 26일 경기도청 박춘배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업 지침서를 한 무더기 들고 오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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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 김윤배 ◆한국여성정책연구원▶기획조정본부장 유희정▶성인지정책연구실장 및 성인지통계·패널센터장 겸직 전기택▶가족·사회통합정책연구실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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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계문▶예산실 예산총괄과장 문성유▶예산정책과장 최상대▶예산기준과장 성일홍▶기금운용계획과장 정정훈▶복지예산과장 방기선▶노동환경예산과장 허남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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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2명씩 배치
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시내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을 2명씩 배치하기로 했다. 어린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서다. 시의 발표 직후 맹신영(42·여)씨에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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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꾸는 ‘힘’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③ 천안 모이세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너무나 부족하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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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서 지역 일자리공시제 성과 한 눈에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도입한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에 맞춘 ‘지역 일자리공시제(이하 공시제)’가 성과를 내고 있다. 12월 17일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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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복지예산 ‘싹둑’ … 무상급식 예산은 ‘조건부 통과’
충남도가 내년에 추진하기로 한 주요 복지사업 예산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대폭 삭감됐다. 충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10일 오후 회의를 열고 충남사회복지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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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산골 마을에 퍼지는 ‘방과 후 선율’
전교생 18명에 불과한 시골의 작은 학교에는 활기가 넘쳤다. 도심에서 2시간 남짓 차를 달려야 나타나는 산골 마을 강원도 횡성군 유현초(교장 김순희) 학생들 얘기다. 이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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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산, 노인·저소득층 지원 늘려
#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용인 남사∼오산 구간(18㎞)은 저녁 시간대에는 어김없이 정체현상을 빚는다. 수원을 지나서야 겨우 뚫린다. 국도나 지방도를 이용해 서울로 가려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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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엄마들이 말하는 다문화교육
뷰티 어시, 이마 유니타, 최인숙 교사(왼쪽부터)가 다문화교육 시스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진원 기자]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소감을 말해야 하고 기념사진이 남는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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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취임하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학생·교사·학부모 의견 정책에 반영하겠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장점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8일 취임하는 장휘국(60·사진) 광주시교육감 당선자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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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슈] 교과부, 학생안전 강화 한다더니 …
올해 6월 ‘김수철 사건’(초등생 납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정부는 전국에서 1000개의 학교를 골라 ‘학생안전 강화학교’로 지정했다. 그러나 거기에는 사건이 발생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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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다문화 전담교사 둬야”
성상환 다문화교육센터장 “다문화가정 정책이 실효를 거두려면 국민에 대한 교육이 절실합니다.” 중앙다문화교육센터의 성상환(서울대 독어교육학과 교수·사진) 소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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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학재단, 13개 교육대학과 다문화가정의 멘토링 위한 업무협약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한국장학재단 대강당에서 13개 초등교원양성대학과 다문화가정 멘토링 근로장학사업과 관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범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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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따뜻한 보수, 열린 보수여야 산다
2004년 여름 미국 플로리다를 허리케인이 휩쓸고 지나갔다. 전력이 끊겼다. 냉장고·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았다. 평소 2달러짜리 얼음주머니가 10달러에 팔렸다. 나무가 쓰러져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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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 8대 과제 10% 늘리고 민원성 도로공사 예산은 깎아
예산은 정치다. 집권자의 국정 운영 방향, 정치세력 간 타협이 숫자로 표현된 게 예산이다. 미국에서 이를 ‘대통령의 예산 (President’s Budget)’이라 부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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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5조 늘려 … SOC 투자는 줄인다
내년 나라살림이 올해보다 16조8000억원 늘어난 309조6000억원으로 짜였다. 5만원권으로 이으면 지구를 23.8바퀴 돌 수 있는 돈이다. 친서민 기조에 맞춰 복지예산은 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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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컴퓨터만 주면 성적 오르나
정부와 지자체, 교육당국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정보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는 정책이 오히려 학업성취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와 함께 뾰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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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고 내년부터 무상 교육 월소득 450만원까지 무상 보육
내년부터 취학 전 만 6세 미만 어린이를 둔 가정 중 월소득(4인 가구이며 홑벌이 기준)이 450만원 이하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비를 내지 않게 된다. 6세 미만 자녀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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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손자·손녀까지 보육비 대줄 필요 있나”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국민경제대책회의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연 것은 정부의 친서민 정책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조만간 발표할 내년도 예산안 중 대표적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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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 예산 33% 늘려 중산층까지 껴안는 ‘화끈한 복지’ … 문제는 돈
추석을 며칠 앞두고 정부가 ‘화끈한’ 친서민정책을 발표했다. 무상보육 확대, 전문계고 무상교육, 다문화 가족 지원을 내년 예산의 ‘서민희망 3대 핵심 과제’로 정하고 여기에 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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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정보원 축소판 12월 오픈”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이 ‘쿤스트할레 광주’ (컨테이너로 만든 아트홀) 앞에서 문화전당건립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 들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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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자율고 생보자 입학 15명 중 1명꼴 학교 떠났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A군(16)은 올 초 지방 자율형 사립고에 사회적 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입학했다.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중식비 등은 정부와 시교육청에서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