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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시대 앞당긴다/국내외업체 새상품 전시회출품
◎컴퓨터·TV·A/V를 한꺼번에/IBM·MS 등 경쟁 치열/국내 9사도 개발품 첫선 전자기술의 총아 멀티미디어가 차세대 뉴미디어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최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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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위성방송에 참여 종합방송망 구축 추진/MBC
MBC는 93년이후 현재의 방송망을 확충,뉴미디어분야인 유선방송 및 위성방송을 함께 연결하는 종합방송망을 구축키로 했다. MBC는 25일 중장기발전계획을 마련,유선방송과 위성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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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교류 향한 전문가들 제안 (3)|"정치성 배제 프로 공동 제작부터…"
통일에 한발짝 다가서기 위한 방송 교류의 중요성은 곧잘 독일 통일의 예에 비유된다. 통독 과정에서 그랬듯 우리 역시 방송의 상호 개방이 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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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환 정보망 구성 모색
아시아-태평양국가의 정보통신 이용을 활성화하고 국제 네트워크 구성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91「아시아-태평양 네트워킹」포럼이 28, 29일 서울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정보문화센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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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 참여제한은 부당〃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이는 종합유선방송법안에 대한 각계의 주장과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종합유선방송법(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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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작에 공익자금 지원"인색"|프로개발비등"시급하지 않다"뒤로 미뤄
새해 8백14억원이라는 거액이 조성된 공익자금의 운용계획이 방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개발과 방송기술연구투자에 인색하게 정해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방송관계법 개정이후 발족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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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활용한 교육 〃활기〃-데이타통신·한국통신 등서 시스팀 개발 보급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교육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 데이터 통신이 종합정보은행인 천리안Ⅱ「교육정보서비스」를 통해 지난 7월부터 중학교 1학년과 고교3학년생들에게 국어·영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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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화 막게 방송위 기능강화 필요"―유선방송 추진 위 제도소위원장 김우용 교수
『2000년대는 유선TV가 사회의 기간하부구조를 이루는 정보사회가 될 겁니다.』 현재 유선방송 추진위원으로 제도소위 위원장과 시범방송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우용 교수 (외국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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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출현” 술렁이는 방송계/10년만에 공ㆍ민영 체제로
◎전문인력 대이동 불가피/선정ㆍ저질프로 양산경쟁 우려 신설 민영방송 주인이 결정됨으로써 방송계가 10여 년 만에 공ㆍ민영체제로 돌아서게 됐다. 더구나 종합유선방송,직접위성 방송(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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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도전하자
전국의 6백45개 국민학교에 약 1만4천5백대의 컴퓨터가 보급돼 본격적인 컴퓨터교육 시대가 열렸다고 교육계가 기뻐하고 있다. 첨단기술사회, 정보화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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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케이블TV시대 3대 전국 TV 재정난에 〃허덕〃
미국의 3대 전국TV네트워크가 재정난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케이블TV, 비디오 카셋테이프 등에 시청자를 빼앗긴데다 각종 법적 규제 및 경영 미숙, 시청자의욕구변화에 대응치 못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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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소립자 영향연구 학계서 주목 고윤석교수
◇고윤석(63·서울대 자연대교수)=원자핵이론물리학자로 핵을 구성하고 있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내부구조에 미치는 쿼크소립자의 영향연구등 15편의 이 분야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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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독점막게 민방소유지분 제한
올해 우리 방송체제의 전면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방송제도연구위원회(방제연·위원장 김규 서강대교수)의 최종보고서가 지난달 31일 공식 발표됐다. 정부와 방송위원회의 위촉을 받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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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춤추는 컴퓨터 「멀티 미디어」 내년 첫선
◎「퍼스컴ㆍ비디오ㆍCD」를 결합/컬러TV 능가하는 히트 기대/세계 유수기업 거액 들여 개발경쟁 퍼스널컴퓨터의 키보드를 두드리면 베토벤의 9번교향곡이 울려나오고 「왈가닥 루시」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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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술개발 3조6천억 투자/민관 공동 첨단제품 연구
◎94년까지/매출액대비 투자 8%까지 높여 상공부는 94년까지 3조6천억원을 투자해 고속레이저프린터ㆍ비디오워크맨ㆍ고화질TVㆍ64메가D램ㆍ광디스크드라이브ㆍ광전송장치등 첨단전자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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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TV로 우주와 교감한다|정보혁명 부를 위성·유선방송
TV를 켜면 일본의 위성방송 뿐 아니라 중국·소련방송이 흘러 나온다. 우리의 위성채널은 세계 구석구석의 소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CATV와 연결된 채널은 우리 이웃의 시시콜콜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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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격변하는 정치상황서 영욕 엇갈려
80년대 방송은 엄청난 격동기를 헤쳐왔다. 방송에 있어서 80년대 초·중반은 오욕의 역사였으며 87년 민주화운동과 6·29선언 이후는 명예회복의 전환기다. 80년11월 방송사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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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등 뉴미디어산업|외국기업투자에 감세
상공부는 뉴미디어산업을 고도기술산업으로 지정,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의국인투자업체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감면 ▲도입자본재에 대한 관세·부가세감면▲기술도입에 따른 조세감면▲뉴미디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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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 체질강화 지술연 설립키로
정부는 전자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간산업계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전자정보기술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 l6일 상공부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정부보조 6백4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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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문화 "활짝"|「통합 신분증」까지 나온다
카드하나 물건을 사고 전화를 걸며 문을 열고 현금을 찾는 등 카드문화가 생활필수품으로 정착 돼 가고 있다. 단순한「플라스틱 머니」시대에서 이제는 컴퓨터기술과 통신기술이 결합된「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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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회 정착 아직 멀었다
오래 전부터 정보화사회의 중요성이 강조돼왔지만 우리 나라 국민 5명중 4명은 아직도 컴퓨터를 한번도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 컴퓨터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과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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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인간 중심」의 가치 중시해야"|제2분과 「올림픽 국제 학술 회의」 발표·토론 내용
21일부터 9월8일까지 계속되는 서울 올림픽 국제 학술 회의의 두번째 분과는 주제가 「커뮤니케이션의 단절과 회복」. 정보화 사회라 일컬어지는 현대에 있어 혁명적 변화를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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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중계로 강의한다
위성통신등 뉴미디어를 이용해 산업계의 기술인력에 재교육 및 학위과정을 주는「캠퍼스없는 대학」이 등장했다. 미국 24개 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가기술대학(NTU)은 인공위성과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