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독산동 동양 「모터」 앞 국도 노폭 좁아 제구실 못해

    서울∼안양간 폭 50m의 국도가 서울∼독산동437의1 동양 「모터」 앞 속칭 말미고개 횡단보도 근처 1백m가 폭이 43m로 줄고 인도가 없어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교

    중앙일보

    1979.09.25 00:00

  • 새신호등

    신호등의 모양은 나라마다 다르다. 화란의 「암스테르담」에서는 역사다리꼴로 적신호가 유난히 큰 짱구형이다. 만사안전주의의 서독에선 아예 적을 두개 달아놓고 있다. 미국에도 붉은 신호

    중앙일보

    1979.09.05 00:00

  • "안심하고 건너세요"…장님·색맹·노약자 위한 새 신호등 개발|파란 불 켜지며 벨 울려…옆 보조 등으로 꺼질 시간 가르쳐 줘

    장님이나 색맹 또는 노약자들까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는 신호등이 개발됐다. 파란 불이 켜지는 순간「벨」이 울려 장님 등 안심하고 건널 수 있게 하고 파란 등과 빨간 등 이 켜

    중앙일보

    1979.09.04 00:00

  • "어디서나「토큰」살 수 있었다"|「버스」담당국장, 시민 아우성 외면

    민원창구서 실랑이 ○…서울시는 10일부터 각종민원수수료를 최고 3백%까지 올려 받으면서도 이를 발표치 않고 있다가 민원창구에서 인상된 수수료 때문에 시비가 나자 하루 늦게 이를 공

    중앙일보

    1979.07.14 00:00

  • 여름철 폭력사범 특별단속

    내무부는 11일부터 8월31일까지를 하절기 강력·폭력범 및 치기배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전 경찰력을 동원, 우범지역 등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자춘 내무부 장관은 9일 경찰

    중앙일보

    1979.06.09 00:00

  • 보통열차에「노약자 보호 석」6월부터 8석씩 마련키로

    철도청은 6월1일부터 좌석지정이 없는 보통열차 이하에「노약자 보호 석」을 따로 마련, 노인은 물론 빈약 자와 어린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철도청은 보통열차마다 8석의「노약

    중앙일보

    1979.05.29 00:00

  • 고소사건 처리기간 60일서 40일로

    내무부는 6월1일부터▲고소사건처리기간을 현행 60일에서 40일로 단축하며▲경범피의자등에대해서는 지문을 찍지못하도록 했다. 또 불구속피의자를 형사실에 오래 가둬두는 형사실대기제를 철

    중앙일보

    1979.05.18 00:00

  • 도로 넓힐 땐 한쪽만 헐도록

    앞으로 기존도로폭을 확장할 때는 원칙적으로 도로양쪽을 넓힐 수 없게되고 신설도로의 경우는 필요한 경우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보해야되며 맹인 등의 보행편의를 위해 보도 턱(보도녹석구배

    중앙일보

    1979.05.04 00:00

  • "교통신호 체계 바꿔 보행자 위주로 하라"

    정상천 서울시장은 20일 확대 간부 회의에서 자동차 위주의 교통 행정을 보행자 위주로 바꾸고 도로 여건에 맞는 신호 체계를 개발, 보도「블록」과 뒷골목을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정

    중앙일보

    1979.02.21 00:00

  • (3)「서비스」정신 부재

    「돈 버는 데만 혈안이 됐지 사람은 짐짝 취급을 하다니…』-. 지난해 11월27일 상오0시20분. 서울강남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통금에 묶여 집을 갈 수 없게 된 60여명

    중앙일보

    1979.01.06 00:00

  • 대낮 음식점에 큰불 결혼 하객 9명 화사

    29일 하오2시23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1131 유진불고기음식점(주인 최재수·44)에서 불이 나 2층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던 강문희씨(44·여·서울동대문구망우1동209의1

    중앙일보

    1979.01.01 00:00

  • 박정희 9대 대통령의 취임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제9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지난 61년 5·16혁명 이래의 나라의 조타수로서 근의 국가에 대한 봉사를 84년까지 계속하게 되었다. 박 대

    중앙일보

    1978.12.26 00:00

  • 연말연시에 몰리는 불우이웃돕기 온정|"1년내내 나눠 베풀었으면…"

    「크리스머스」·연말연시가 다가오자 곳곳에서「자선모임」「불우이웃돕기운동」이 부쩍 많아졌다. 국민교 어린이들의 저금통 깨기에서부터 학생들의 자선모금, 그리고 직장인들과 각 여성단체·주

    중앙일보

    1978.12.19 00:00

  • 올 3·4분기 취업율 94%(서울시)|작년보다 3%늘어 실업자도 15만명, 3%줄어

    서울시민의 올해 3·4분기 취업율이 93.9%로 세계각국의 이상적인 고용선인 96%선을 육박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0.7%보다 3.2%가 늘어난 것

    중앙일보

    1978.12.09 00:00

  • 「아파트」내실의 유아 살인

    대낮에 혼자 집을 보던 8순 할머니가 강도범에 살해된 사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또 대낮 「아파트」에서 역시 혼자 집을 지키던 여섯살난 유치원생 어린이가 강도에

    중앙일보

    1978.10.26 00:00

  • 퇴폐풍조 추방촉진대회 열려

    퇴폐풍조 추방범국민촉진대회가 19일 상오11시 김용우총력안보 중앙협의회의장·이형량반공연맹이사장·이맹기재향군인회장·태완선대한상공회의소회장·안호상씨와 1백40개 경제·사회·문화예술단체

    중앙일보

    1978.10.19 00:00

  • "매연·악취에 못살겠다"

    도봉구 방학동 41 황건당씨(58)등 주민50여명은 6일 인근공장에서 뿜어 나오는 매연과 악취에 대한 대책을 세워 달라고 서울북부경찰서에 고발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들 공장의 매

    중앙일보

    1978.10.07 00:00

  • "인권유린 계수기 왜 부활하나'|노조·인권단체 반대

    서울시가 인권시비로 2년8개월전에 철폐했던 「버스」 계수기를 다시 부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버스」운수업체는 찬성하고 나선반면 노동조합·인권단체·안내양·사회각계인사들은 또다시 안

    중앙일보

    1978.09.01 00:00

  • 예방주사 과신 말고 모기조심을|뇌염발생…어머니가 알아둘 일

    올해도 뇌염「시즌」을 맞았다. 전국에 뇌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광주·여천, 부산시 등에서 뇌염증세를 보인 어린이환자가 4명이나 발생,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우리 나라에

    중앙일보

    1978.08.21 00:00

  • 택시 횡포 뿌리 뽑기로

    서울시는 횡포「택시」를 뿌리 뽑기 위해 시청직원 60명, 경찰관 60명, 조합 단속원 60명 등 1백80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 8일부터 9월말까지 54일간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

    중앙일보

    1978.08.03 00:00

  • 살충제에 농약 섞는 것은 금물|여름철 가정서의 살충제 사용은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 더위 못지 않게 곳곳에서 살충제에 의한 약화(약화)가 생활주변을 노리고 있다. 살충제를 뿌린 가게에서 과자를 사먹고 어린이가 잇달아 숨진 서울 도봉구 상계동의 연쇄중

    중앙일보

    1978.07.26 00:00

  • 「택시」 승차 거부·부당 요금 처벌 강화

    치안본부는 30일 「여름철 교통 비상령」을 내리고 ▲손님을 골라 태우거나 「공장행」「커버」를 씌우고 승차를 거부하는 운전사를 비롯, ▲「미터」요금에 관계없이 합승객 전원에게 일률적

    중앙일보

    1978.05.30 00:00

  • 다발… 흉악… 대담… 지능화…|치안 앞지르는 범죄

    요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낮 털이 떼강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고교생들의 성범죄와 어린이 유괴 및 존속상해사건·청소년 탈선 범죄 등 치안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건이 부쩍

    중앙일보

    1978.05.29 00:00

  • 맨션·아파트의 화재

    은하맨션 화재는 우리주변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시피 치솟고있는 고층아파트의 잠재적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경종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사고다. 맨션·아파트 화재사고는 75년 한강

    중앙일보

    1978.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