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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수시로 발에 차이고 밟혀” … 학대치사로 결론
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5세 고준희양 실종 사건’을 친부와 내연녀가 주도한 아동학대치사 사건으로 결론을 내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5일 자신의 딸 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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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준희 양 아빠, TV 보며 웃고 밥도 잘 먹어”
고준희양의 친부가 현장검증을 마치고 산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다섯살 난 어린 딸을 학대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수감된 준희 양의 친부 고모(37) 씨의 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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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히고 맞았는데 아무도 몰랐구나…준희야 미안해
━ ‘5살 준희 실종 위장’ 친부 송치…내연녀와 서로 "네탓" 고준희양의 친부가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준희 양의 시신을 묻는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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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친아버지에 발로 밟히고 매 맞아 숨져…경찰 수사결과 발표 보니
고준희(5)양 시신 유기 사건 수사를 마무리한 경찰의 결론은 ‘준희양이 밟히고 맞다가 숨졌다’였다. 고준희양의 친부가 4일 현장검증을 마치고 산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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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는 그날 어디서 숨졌나…경찰 "집" VS 친부 "차"
'고준희(5)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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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집앞에 놓인 과자와 메모 한장
‘고준희양 사건’ 현장검증이 이뤄진 4일 오전 준희(5.생존 당시)양이 살았던 전북 완주 봉동읍 한 아파트 현관에 메모가 붙은 과자가 놓여 있다. 고준희(5)양 시신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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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땅에 묻고 양육수당 신청한 친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왼쪽 사진)양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7)씨. [중앙포토] 고준희(5)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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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왜·어떻게 죽었나" 6하원칙 실종된 '5세 준희 사망사건'
고준희(5)양 시신 유기를 공모한 혐의를 받는 친부 내연녀 이모(36)씨가 지난달 3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전주 덕진경찰서를 나와 법원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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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친부·내연녀, 유치장서 밥 잘 먹고 예능 보며 웃기도…”
준희양 친부 고모씨(왼쪽)과 고씨의 내연녀 이모씨. [연합뉴스]전북 군산시 야산에 유기된 채 발견된 고준희(5)양의 친부와 내연녀가 강도 높은 조사에도 감정의 동요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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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유기 8개월 만에야 실종신고 한 이유 알고보니
전북 군산에 유기돼 시신으로 발견된 고준희(5)양의 친부와 내연녀가 실종신고를 뒤늦게 한 것은 이별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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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사망 전날 멀쩡히 걸어 다녀” 이웃주민 진술 나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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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5세 준희 갈비뼈 3개 골절”
친부에 의해 전북 군산시 야산에 유기된 채 발견된 고준희(5)양의 시신에서 골절이 확인됐다. 경찰은 사망 원인과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해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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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유기 혐의’ 고준희양 친부 내연녀 구속
전북 전주의 ‘고준희(5)양 유기’ 사건과 관련해 친아버지 내연녀 이모(35ㆍ여)씨가 31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됐다. 전주지법은 이날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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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4월 26일 준희에게 무슨 일이…사망 경위 의혹
실종된 고준희(5)양의 친부가 29일 새벽 고 양의 시신이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을 내려오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일어난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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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러시아 선박, 공해에서 北에 석유 공급” 外
━ “러시아 선박, 공해에서 北에 석유 공급” 러시아 국적의 대형 선박이 지난 10~11월 공해에서 최소 세 차례에 걸쳐 선박 간 환적 방식으로 북한 선박에 석유나 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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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유기’ 친부·내연녀 모친 구속영장 발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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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친부·내연녀 어머니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양(5)의 시신이 29일 전북 군산시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시신을 유기한 친부 고모씨(36)가 기자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뉴스1] 고준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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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없어져도 단 1번 통화…'준희에게 미안하지 않느냐'고 친부에게 물었더니
고준희양의 시신을 유기한 친부 고모씨(36)가 30일 전북 전주시 덕진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전주지방법원으로 이송되기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많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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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오후 아닌 오전 사망’...사망시간 진술 번복
실종된 고준희(5)양의 친부가 29일 새벽 고 양의 시신이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을 내려오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친부와 새 외할머니 손에 유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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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친아빠, 딸 암매장한 다음 날 SNS에 올린 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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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고준희양 친부 내연녀 긴급체포…‘시신유기’ 혐의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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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8개월 전 유기한 아빠, 아이 옷·생일 미역국 자작극
친딸인 고준희양의 시신을 지난 4월 군산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고모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전주=김준희 기자 ‘다섯 살배기 여자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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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시신 유기하고 이틀 뒤 내연녀와 가족여행 떠난 친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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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때문에 22일간 맹추위 속 수색한 경찰·소방관 수천명
고준희(5) 시신 유기 피의자가 된 고양 친부 내연녀의 어머니 김모(61)씨(오른쪽 두번째)가 유치장으로 입감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고양 수색에 동원된 경찰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