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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호주오픈 3회전 진출...여자부 16세 안드레예바 돌풍
호주오픈 3회전에 오른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무서운 10대' 미라 안드레예바(16·세계랭킹 47위·러시아)가 우승 후보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를 물리치고 올해 첫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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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니 우승도 하더라…김시우·오지현 ‘로맨스 연구’ 유료 전용
케빈 코스트너와 르네 루소가 주연한 골프 영화 ‘틴컵(Tin Cup)’. 주인공은 US오픈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파 5홀에서 2온을 노린다. 첫 번째 공이 그린에 올라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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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품격 갖춰 입는 테니스 룩, MZ세대에 스며들다
━ [서정민의 ‘찐’ 트렌드] ‘테린이’ 유혹하는 운동복 ‘라코스테’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사진 각 브랜드] “공을 딱 치는 순간의 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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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4강' 정현은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
"두 아들 중에 한 명은 공부를 시키고 싶었어요. 그런데 여섯 살 때인가, (정)현이가 계속 눈을 찡그려서 안과에 갔죠. 심각하게 눈이 안 좋다고, 시력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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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박인비, '골프 여제'로 우뚝 서기까지 발자취
[사진 뉴시스]‘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메이저 3연승 업적을 시작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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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트 별들의 전쟁 ‘2016 프랑스 오픈 테니스’ 5월 22일부터 본선 시작!
남녀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레나 윌리엄스,‘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 등 출전!한국 테니스의 신성 정현, ‘프랑스 오픈 테니스’ 본선 1회전 승리 도전!진흙 속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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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선두 복귀 外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선두 복귀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1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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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테니스 황제 애거시의 사랑과 전쟁 "나는 줄곧 테니스를 혐오했었다"
오픈 안드레 애거시 지음 김현정 옮김, 진성북스 614쪽, 1만9500원 2006년 7월 US 오픈, 은퇴 무대에 선 서른여섯 살의 안드레 애거시는 늙고 지쳐 보였다. 2차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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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세계기록 순간, 또 하나의 주인공은 시계
각 시계 브랜드의 스포츠 선수 홍보대사들. 오메가의 베이징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 위블로의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 롤렉스의 테니스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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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활동보다 섹스스캔들이 화려한 스타
자기 입으로 떠벌리다, 윌머 발데라마 시트콤 의 스타 윌머 발데라마는 올 3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들과 잠자리 가진 것을 폭로했다. 상대는 린제이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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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여심(女心)의 애정어린 눈
독일의 테니스 스타 슈테피 그라프. 함부르크에서 열린 마스터스 시리즈대회에 참가중인 남자친구 안드레 아가시의 경기 모습을 관중석에 지켜보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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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프리먼 "성화점화는 애보리진의 영광"
0..."성화 점화는 애보리진 전체의 무한한 영광입니다" 호주원주민 출신 육상스타 캐시 프리먼이 37억 세계 스포츠팬 앞에서 올림픽 개막을 알리는 성화를 점화할 수 있었던 것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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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이형택 선전..세계테니스 지각변동 조짐
"이형택의 메이저 본선 16강 진출', '비너스의 무적 행진', '사핀의 혜성같은 등장' 올해 US오픈테니스대회는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앞으로 새로운 여자테니스 최강으로 군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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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美테니스대표팀, 아가시 빈자리에 스페이디아 外
0...개인신상의 이유로 미국 남자테니스대표팀 합류를 거절한 세계랭킹 1위 아가시 대신 세계랭킹 119위 빈스 스페이디아가 10일(한국시간)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로써 미국은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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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비너스 윌리엄스 16강 합류
올해 윔블던대회 우승자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2000 US오픈테니스대회에서 연승기록을 `22'로 이어가며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3위 윌리엄스는 2일(한국시간) 뉴욕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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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힝기스, 16강 진출
세계여자테니스 최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연일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톱시드 힝기스는 2일(한국시간)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여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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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이형택, 3회전 진출 '파란'
이형택(삼성증권)이 또 해냈다. 한국 남자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 본선 2회전에 진출한 이형택이 '강호' 프랑코 스쿠라리(아르헨티나)를 완파하고 3회전(32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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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윌리엄스 자매 성적, 최대 관심사
'이번에도 윌리엄스가의 파티, 누구도 초대되지 않을 것인가' 윔블던 이후 세계 여자테니스를 지배하고 있는 윌리엄스 자매(미국)가 29일 새벽(한국시간) 개막하는 US오픈에서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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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명예보다 돈' 프로들 올림픽 불참 선언
“승리보다는 참가에 의의가 있다”는 순수 올림픽 정신은 정녕 한물 갔는가. 9월 15일 막을 올리는 새천년 시드니올림픽을 앞두고 상당수 프로선수들이 호주행 포기를 잇따라 선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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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미국 여배우 브룩 쉴즈 재혼
할리우드 여배우 브룩 쉴즈(35)가 재혼한다. 브룩 쉴즈의 대변인 미아 리추티는 쉴즈가 최근 멕시코 여행 도중 남자 친구로부터 청혼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상대는 TV프로듀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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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샘프라스, 7번째 우승 대기록 달성
윔블던 남자단식 7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피트샘프라스(29)는 안드레 아가시(이상 미국)와 90년대 세계남자테니스계를 양분해온 최고의 스타. 샘프라스는 이번 우승으로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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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왕년의 스타들 퍼레이드 참가
1일 밤(한국시간) 윔블던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런던근교의 올잉글랜드 센터코트에서는 윔블던을 거쳐간 65명의 은퇴한 스타들과 현역 선수들이 참여하는 성대한 퍼레이드가 열렸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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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윔블던은 연인들의 천국
올해 윔블던대회는 예년과 달리 연인 관계인 선수들이 부쩍 늘어났다. 지금까지 남녀 선수 사이에는 일종의 '라이벌 의식'이 존재해 왔기 때문에 같은 대회에 참가하면서도 데이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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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아가시.힝기스, 3,4회전 진출
테니스 남녀 세계1위 안드레 아가시(미국)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3,4회전에 진출했다. 올시즌 호주오픈 우승자인 2번 시드 아가시는 1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올잉글랜드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