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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北,군사위성 발사…정부 온라인 장애속출(20~25일)
1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윤 대통령 영국ㆍ프랑스 순방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아르헨티나 극우파 집권 #양희영 26억 잭팟 #9급공무원시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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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에이스 등번호' 10번 달고 U-20월드컵 뛴다
폴란드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활짝 웃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가 등번호 10번을 달고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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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면제까지 단 한발 남았다”…전세계가 손흥민 병역 주목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베트남의 준결승전이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선제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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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24.3세 … ‘젊은 피’ 실험 나선 슈틸리케
왼쪽부터 김신욱, 구성윤, 이찬동. 평균 연령 24.3세. 평균 A매치 출장 6.96경기. 1990년대 이하 출생자 18명. 다음달 2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하는 동아시안컵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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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우 결승골 '1분의 기적' … 축구는 남남북녀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입에 문 태극전사들은 행복했다. 이들은 ‘사상 최약체’라는 비아냥을 7경기 13골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돌려줬다. 선수들 대부분이 화려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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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꽉 막혔을 때 … 뻥 뚫어준 박주영
박주영이 19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남자축구 8강전에서 1-1로 맞선 연장 전반 2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두 팔을 벌리며 환호하고 있다. 와일드카드로 홍명보호에 합류한 박주영은 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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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최고의 광고모델은?
2010 하반기 광고시장에 '대~한민국' 바람이 불 수 있을까.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광고주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상 첫 원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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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11] 곽태휘 부상 심각 … 병원 후송 外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행장 김정태)이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이달 중순 남북 축구대표팀 간 평가전을 추진했다가 천안함 사태로 뜻을 접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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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 종료 3분 전 프리킥골 … 북한 ‘철의 골문’ 뚫었다
16년 만의 축구 남북전에서 승리를 이끈 히어로는 김치우(26·FC 서울)였다. 김치우의 프리킥 한 방으로 한국이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최대 고비를 넘어섰다. 두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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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마법’ 다 풀렸다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 축구경기에서 북한의 안영학이 넘어진 이청용을 일으켜 주고 있다(사진左). 오른쪽은 안정환이 태클로 넘어진 북한 차정혁의 등을 두드리며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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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구 박주영·정대세 ‘킬러’ 자존심 회복 선언
22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남북한이 만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이다. 남과 북은 올해 두 차례 경기를 치렀고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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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구 최종예선 같이 간다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박주영의 축하를 받고 있는 김두현. [아슈하바트(투르크메니스탄)=뉴시스]한국 축구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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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구 0-0, 답답한 90분 … 골 대신 속만 터졌다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예선 남북한전에서 박지성이 북한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임현동 기자]박지성(맨유)은 힘들어했고, 설기현(풀럼)은 느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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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축구 남북한전 ‘다용도 산소탱크’ 어디 놓을까요
남북 대결을 하루 앞둔 25일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박지성, 이영표가 최철순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하고 있다. [상하이=연합뉴스]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의 다면(多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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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안정환 남북한전 나설까
안정환(32·부산·사진)이 축구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남북한 경기(26일·중국 상하이)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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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천리마 축구’ 파워 업
2006년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수비진을 제치고 드리블하는 북한 공격수 홍영조. [중앙포토]월드컵 무대를 향한 남북 축구의 격돌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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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구 내달 평양서 승부 내자
한국이 앞서 갔다. 전반 20분 프리킥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염기훈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사진). 하지만 북한도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7분 동점골을 성공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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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 정대세 막고 … 박주영, 밀집수비 뚫어라
남북한 축구가 20일 격돌한다. 2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2차전(오후 9시45분·한국시간, SBS 생중계)에서다. 이번 남북한 경기는 다음달 26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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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 킬러’ 박주영 - 정대세 내일 첫 맞대결
박주영(23·서울)과 정대세(24·가와사키). 국적은 남과 북으로 갈렸다. 긴 머리에다 눈꼬리가 처진 박주영은 짧게 자른 스포츠형 머리와 예리한 눈매의 정대세와 외모도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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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쏜 '우리의 영웅들'
을유년이 저물어갑니다. 한 해를 돌아보자니 다사다난했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군요. 해외에서 뛰는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국민은 환호했습니다. 그들이 부진하면 힘이 빠지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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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고 끝낸다" 사우디와 설욕전
"상대는 수비를 강화하며 역습을 노릴 것이다. 밀집수비를 어떻게 무너뜨리고 득점할 수 있을지, 그리고 역습을 어떻게 무력화할지 방법을 찾아 대비하겠다."(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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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 김진용 - 박주영 통일축구 골문 열었다
▶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통일축구에서 전반 34분 남측의 정경호(오른쪽에서 둘째)가 김두현의 프리킥을 넘어지며 헤딩슛, 첫 골을 뽑아내고 있다. 뒤로 ‘ONE KOREA’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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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 4일 12년 만에 격돌 … 여자도 한판
▶ 한국 대표선수들이 3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사진위). 같은 시간 북한 선수들은 대전 한밭대 축구장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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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위기의 본프레레 또 구할까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20.FC 서울.사진)이 12년 만의 남북 축구 대표팀 맞대결에 출전한다. 4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 남북한 경기는 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