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난임 치료 정상급 의료진 집결, 개인 맞춤형 시험관아기 센터 시대 열어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 차병원, 1989년 전 세계 최초로 미성숙 난자 체외배양 출산 성공 풍부한 임상 기반 맞춤 치료 가능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 의료진이 높은 임신 성공률
-
"차병원 노하우 집약"…잠실 차병원 난임센터, 15일 진료 시작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의 대표 의료진. 왼쪽부터 신지은 교수, 박지은 교수, 이학천 원장, 최동희 교수, 원영빈 교수, 최승영 교수. 사진 차병원 서울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가 오는
-
"초중고 1년씩 단축, 18세 결혼 허용"...中양회 저출생 대책
2019년 서울의 한 대형병원 신생아실. 연합뉴스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저출생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6년을 5년
-
美 대법원, ‘냉동배아도 사람’ 판결에…난임병원 대혼란
난임치료병원에 보관 중인 냉동 배아. AP=연합뉴스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냉동 배아도 사람이라고 인정한 주(州)법원 판결이 나온 뒤로 체외 인공수정(IVF) 가능 여부를 두고 큰
-
프랑스 "난임 지원, 35세도 늦다"는데…한국 왜 20대를 외면하나 [최안나가 소리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난임 시술 지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이에 앞서 청년층의 난임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래픽=김지윤 기자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프랑스가 25세
-
구미시, 올해 주요사업 추진 속도 높인다
구미시가 18일부터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일방적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
[건강한 가족] 우울·불안 시달리는 난임·암·치매 환자, 맞춤형 멘털 케어로 꾸준히 관리
병원 탐방 일산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일산차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유방암센터, 분만센터, 난임센터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협력해 생애주기별 정신 건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
국민은행 육아퇴직 파격 복지…3년뒤 같은 월급으로 돌아온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저고위)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가 13일 국회에서 개최한 정책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저출산 위기극복 선포식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은행 김재관 부행장
-
[건강한 가족] 차미래의학연구원 첨단오믹스센터 문 열어
차병원 차미래의학연구원이 최근 유전체와 단백체를 이용한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의학 연구를 진행하는 ‘첨단오믹스센터’를 개소했다. 차미래의학연구원 첨단오믹스센터는 한국단백
-
다자녀 가정 부담 완화…둘째부터 출산지원금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 뉴시스 자녀당 200만원씩 지원하는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이 앞으로 둘째부터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8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
-
35세 넘어 결혼하는 여성, 괜히 1년 기다리지 말고 '이것' 하라
탄생의 동행 ③ 더 나은 난임 치료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10년째 OECD 국가 중 꼴찌를 기록했다. 매년 태어나는 출산아가 줄면서 인구 절벽 위기도 높
-
[건강한 가족] “고령 난임 부부 증가세…빠른 임신 위한 적극적인 치료 필요”
인터뷰 이광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교수 착상전 유전검사로 정상배아 이식 빠른 임신 돕고 유산율 낮춰 성과 난임 부부, 희망 버릴 필요 없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
"시간·비용 세계일주 맞먹어, 한 번에 임신 간절히 기도"…시술 위해 휴직·퇴사도 [난임 부부의 눈물]
━ SPECIAL REPORT “왔다 갔다, 시간도 비용도 부담되고 체력도 버겁네요.”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차병원 서울역 난임센터는 원정
-
지방 난임 부부들 고통 더 가혹해 대구행…임신 성공률 높여 부담 줄이는 게 최선책 [난임 부부의 눈물]
━ SPECIAL REPORT 궁미경 대구차병원장은 지난 6일 “난임 병원이 가까워도 계속해서 방문하는 건 고충”이라며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게 가장 좋은 지원 방안”
-
젊어도 난임일 수 있다…난자냉동 한다면 최적 나이는? [건강한 가족]
탄생의 동행 ① 가임력 팩트체크 남녀 모두 35세 후 가임력 떨어져 부부 함께 난임 검사 후 치료해야 난자 냉동은 34~37세엔 시도를 정자·난자 같은 생식세포는 나이가
-
“임신 전 여드름약은 끊어라” 이런 명의도 끊지 말라는 약 유료 전용
학창 시절부터 심한 여드름으로 스트레스가 컸던 박모(32ㆍ여)씨는 수년째 피부과에서 이소트레티노인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다. 비슷한 고충을 겪던 친구가 추천해 준 게 시작이었다.
-
분당차병원, '다학제 진료' 파킨슨센터 문 열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파킨슨병을 비롯한 이상운동질환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한 파킨슨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분비하는 중뇌 흑질의 신경세포가
-
20대女 80% "비혼출산 긍정"인데…병원 10곳선 "안돼요"
동성 연인과 결혼하고 최근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김규진씨. 김씨는 지난해 벨기에의 한 난임병원에서 기증받은 정자로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 김규진씨 인스타그
-
"미리 얼린다" 솔비는 마지노선?…서울시 '난자냉동' 지원 논란
이달 7일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난자 냉동술을 받았음을 밝히는 가수 겸 작가 솔비. 사진 MBC 유튜브 캡처 직장인 이연정(37·여·가명)씨는 지난해 서울 한 난임 전문
-
생존율 50% '한 뼘 아기' 살린다…430g→2.5㎏ 기적 만든 명의 유료 전용
“선생님, 우리 아기 꼭 지켜주세요.” 어렵게 가진 아이였다. 과거 여러 차례 유산을 경험했던 엄마는 이번만은, 꼭 지켜내고 싶었다. 간절했다. 임신 22주 무렵. 일러도 너무
-
“난임에 포도즙? 근거 없다”…명의가 꼭 먹으라는 두 가지 유료 전용
의사의 노력만으론 안 됩니다. 20년간 난임 부부를 도와 1만 명 넘는 새 생명을 탄생시킨 권황(53)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소장의 말이다. 임신은 의료진과 연구원, 환자가 원팀이
-
첫 환자 떠난 뒤 “일도입혼”…그렇게 난소암 킬러가 됐다 유료 전용
「 ‘올해의 임상교수’ 」 장석준(54)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실에는 이렇게 적힌 황금색 현판이 붙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연구로 공을 세운 임상 교수에게 주는 상장”이
-
[건강한 가족] 암·중증 질환 권위자 잇단 영입, 강남·분당 오가며 수술·진료
병원 탐방 차병원 부인암·위암·소아 비뇨 분야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료 모델 환자 원하는 곳에서 이용 가능 요즘 국내 의료시장에서 환자 중심성은 의료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
'K-의료' 한국 찾는 비용 5배 아낀다…몽골 난임여성 원격진료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몽골인 환자가 화상 통화를 통해 진료를 받고 있다. 왼쪽은 최지영 산부인과 교수, 오른쪽은 몽골어 통역가 르카그베이줄람 니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