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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우주 교수 연구팀, 창업지원에 힘입어 ‘수어 양방향 통번역 서비스’ 가시화
연세대 김우주 교수(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수어를 음성 언어로 번역하는 ‘수어 양방향 통번역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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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곱·구토 동반하는 아데노 작년보다 10배 급증…영유아 위생관리 주의보
어린이병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진료를 받으려는 어린이환자와 보호자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눈병 증상을 동반해 일명 ‘눈곱 감기’로도 불리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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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실제 확진자 8만명, 코로나 공포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되살아난 코로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4만 명을 넘어 급증하고 있다. 28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50명 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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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누르자 찰흙처럼 '움푹'…英국대 앓은 이 병에 틱톡 난리
영국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로렌스 오코예가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의 정강이를 누르자 손가락 모양대로 파이는 자국이 남는다. 이는 그가 겪은 질병 봉와직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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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마스크 하고 싶은데…" 마스크 안벗는 그들이 고백한 속내
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입국자가 이동하고 있다. 뉴스1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7차 유행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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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앞두고 코로나에 항복”…‘마스크와 이별’이 쓰린 그들 유료 전용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귀가 닳도록 들은 소리. 지난 3년 동안 마치 신체 일부라도 된 듯 한시도 떼놓을 수 없던 마스크와 이젠 이별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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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우주 고대 구로병원 교수 ‘유일한상’
김우주 고대 구로병원 교수 ‘유일한상’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왼쪽 넷째)은 김우주(가운데)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식을 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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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기비자 발급 중단, 입국자 전원 PCR검사 의무화
━ 중국발 코로나 방역 강화 정부가 1월부터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입국자의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모습.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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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에 맡겨도 충분” “저위험군부터 벗어야” “재유행하는데 큰 코 다쳐”
대전광역시·충청남도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요구에 나섰다. 지자체 행정명령을 통해서라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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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꺼려 코로나 재확산, 위중증 7일째 400명대
6만, 400, 6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유행에 들어섰다는 숫자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명 안팎을, 위중증 환자는 400명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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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태풍의 눈'…'깡통전세' 속출(17~22일)
이번 주(17~22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카카오 #남궁훈 사퇴 #만성질환 #BTS #주택담보대출금리 #이재명 #김혜경 #전주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욱 #이승엽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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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1·BQ.1.1 국내 검출…오미크론 변이 올겨울 떼지어 온다
지난여름 국내 코로나19 6차 유행을 주도했던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의 비중이 점차 줄고, 그 자리를 다른 새로운 변이들이 채우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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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들, 한꺼번에 번진다…美 급증 'BQ.1' 국내도 검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9503명 발생한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여름 국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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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월인데 독감 의심환자 9년래 최대…‘멀티데믹’ 오나
직장인 전모(37·서울 송파구)씨는 “지난달 말 온 가족이 지독한 감기에 걸려 고생했다”고 말했다. 전씨 가족을 괴롭힌 바이러스는 코로나19도, 인플루엔자(독감)도 아니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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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아픈데" 코로나도 독감도 아니다…'지독한 감기' 정체
5일 오전 서울시내 한 소아청소년과의원에 독감 예방접종 관련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뉴시스 직장인 전모(37ㆍ서울 송파구)씨는 "지난달 말 온 가족이 지독한 감기에 걸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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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의심환자 5년 만에 최다…코로나와 ‘트윈데믹’ 우려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693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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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잠잠했던 독감이 꿈틀댄다…가을 '트윈데믹' 조짐?
독감 예방 접종을 받고 있는 어린이. 자료사진. 뉴스1 인플루엔자(계절독감) 유행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2년 동안 잠잠했던 인플루엔자 발생이 49세 이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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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전 코로나 검사, 모레 0시부터 전면폐지
오는 3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때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해외 유행 변이 차단을 위해 입국 후 1일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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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예방' 2가 백신 올 하반기 도입…고위험군 우선 접종
50대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된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시민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4분기(10~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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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中·日여행부터? 3차접종만?…입국 전 검사 폐지 공방
정부가 논란 많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입국 전 검사 폐지가 국내 방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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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확진 ‘6차 재유행’ 후 첫 감소…위중증·사망은 계속 증가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44명을 기록한 2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음압병동으로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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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줄었는데 사망 증가…"정부 표적방역 후 관리 더 허술해져"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지난 7월 6차 재유행이 시작된 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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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9시 확진 17만 돌파…오미크론 백신 국내허가는 내달 결론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15일 영국 보건당국은 원형·변형 바이러스를 모두 겨냥한 모더나의 ‘2가 백신’을 사용 승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이 세계 최초로 모더나사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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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막아줄 '2가 백신' 英 세계 첫 승인…국내 접종 계획은
모더나. 연합뉴스. 영국이 세계 최초로 모더나사의 코로나19 ‘2가 백신(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 사용을 승인한 가운데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16일 “개량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