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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보 1,000호 기념식
'기자협회보 지령 1천호 기념식 및 기자협회 후원의 밤' 행사가 10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남중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박지원 청와대 공보수석.김성훈 농림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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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농림부장관 이들 늦깎이 입대
김성훈 (金成勳) 농림부장관의 차남 민수 (民洙) 씨가 서른의 나이에 뒤늦게 지난달 22일 자원입대했다. 金장관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굳이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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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집털이 수사발표] 돈봉투.금괴행방 아리송
고관집 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 사건 수사가 30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를 한 지 39일만인 이날 金씨에 대해 모두 71건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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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질 법정싸움] 김강룡 '폭로할 것 많다' 주장
한달 넘게 세상을 뒤흔들었던 '고관집 절도사건' 은 검찰의 수사발표로 일단락됐지만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적지 않은데다 최근 진술 자체를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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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사.검찰, 전북지사 사택 현장검증 공방
폐쇄된 전북도 직원사택 (서울양천구목2동)에 대한 현장검증 문제를 둘러싸고 검찰과 유종근 (柳鍾根) 지사측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柳지사는 29일 서울마포구공덕동 대한지방행정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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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농림 인터넷 대화내용 한데 모아 책 펴내
○… "경지정리한 지 2년밖에 안됐는데 고속도로가 난다니 말이 됩니까. " "비닐하우스 앞에 직판매장을 만들어 파는 게 불법입니까. " "우리나라 김치 (kimchi) 를 왜 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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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도둑공방'] 야당 - 박상천 법무 설전
법무부 현안보고가 있은 22일 국회 법사위에선 최근의 관심사인 '고관집 털이 사건' 에 대한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특히 그동안 검경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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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건국 51주년 기념 리셉션
이스라엘 건국 51주년 기념 리셉션이 22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 가든에서 개최됐다. '예루살렘 고대지도전' 전시회도 함께 열린 이날 리셉션에는 아리에 아라지 주한 이스라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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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룡 오락가락 허위진술…검찰, 수사 빨리 끝낸다
고관집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 사건은 金씨의 주장이 일부 허위로 판명됨에 따라 당초 예상과는 달리 조기 종결될 전망이다. 검찰은 "金씨가 히로뽕 상습 투약자로 확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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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공방' 2라운드…여야 공수교대]
◇ 국민회의의 역공 '고관집 털이 사건' 으로 수세에 몰렸던 여권이 20일 대대적인 역공에 나섰다. 절도범 김강룡씨의 주장 중 일부가 허위로 드러나면서 반격의 전기를 잡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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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룡 절도사건 수사 이모저모]
○…고관집 털이 피의자 김강룡씨는 배경환 안양경찰서장의 관사를 털 당시 사전에 경찰서장 관사인줄 모르고 들어갔던 것으로 19일 밝혀졌다. 金씨는 지난달 1일 오후 7시쯤 안양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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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룡, 현직 장관집서 금괴 훔쳤을까…]
고관집 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가 또 다른 장관 집에서 금괴를 훔쳤다는 주장은 과연 사실일까. 金씨는 지난 17일 인천구치소를 방문한 이재오 (李在五) 의원 등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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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집 털이사건 피의자 김강룡 일문일답]
고관집털이 사건의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는 김성훈 (金成勳) 농림부장관 집에 대한 현증검증에서 엉뚱한 집을 金장관 집이라고 지목해 그동안 주장해온 진술의 신뢰성에 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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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근 지사 '사택에 달러없었다'…자진출두 조사받아
고관집 털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은 19일 오후 유종근 (柳鍾根) 전북지사가 자진 출두함에 따라 柳지사를 상대로 피해 규모와 금품 출처를 집중 조사했다. 인천지검 차철순 (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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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스케치] 국회로 옮겨간 '도둑공방'
'고위층 도둑 사건' 을 비롯, 갖가지 현안이 쌓인 19일 국회는 하루종일 시끄러웠다. 특히 때를 만난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거칠게 이어졌다. ◇ 행자위 = 여야 의원들은 김강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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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 바꾸는 김강룡…어디까지 진실?]
고위층 절도를 폭로한 김강룡씨가 시간이 지나면서 진술을 바꾸고 있다. 金씨는 검거된 뒤 벌어진 경찰의 첫 신문에서 유종근 전북지사.김성훈 농림부장관.배경환 안양경찰서장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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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룡 미스터리] '고관집 털이사건' 열쇠쥔 사람들
절도범 김강룡 (金江龍.32) 씨의 추가폭로로 갈수록 의문을 더하고 있는 고위 공직자 도난사건의 해결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 유종근 (柳鍾根) 전북지사 달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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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룡 “장관집 2곳 더 털었다”
고관집 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는 지난 17일 오전 인천구치소에서 이재오 (李在五) 의원 등 한나라당 진상조사단을 만나 유종근 (柳鍾根) 전북지사의 서울 사택에서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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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룡 '장관집 2곳 더 털었다'…12만불 사용처 밝혀
고관집 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는 지난 17일 오전 인천구치소에서 이재오 (李在五) 의원 등 한나라당 진상조사단을 만나 유종근 (柳鍾根) 전북지사의 서울 사택에서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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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변인 '철저히 수사 진실 밝힐 것'
박지원 (朴智元)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김성훈 농림부장관과 유종근 전북지사의 사택 등에서 수억원대 금품을 훔쳤다는 절도 피의자 김강룡씨 주장과 관련,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수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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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집 절도' 정치권 공방 가열]
'고위 공직자 도난사건' 이 정치권에도 큰 파문을 일으키며 여야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야당은 수사당국이 축소.은폐 조작을 했다며 관련 국회상임위 소집을 요구한데 이어 국정조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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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룡 고위공직자집 절도사건 검찰, 한건도 기소안해
인천지검이 유종근 (柳鍾根) 전북지사.김성훈 (金成勳) 농림부장관.배경환 (裵京煥) 안양경찰서장. 유태열 (兪泰烈) 용인경찰서장 등 고위 공직자의 집을 턴 혐의로 경찰로부터 송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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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털이 김강용은 누구…]
김성훈 (金成勳) 농림부장관. 유종근 (柳鍾根) 전북지사. 배경환 (裵京換) 안양경찰서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집을 털었다는 요지의 편지를 한나라당 안양 만안지구당에 보낸 김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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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집 절도사건 두고 여야 공방
한 도둑의 '양심 선언' 은 정치권에 일파만파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나라당은 집권세력의 부도덕성과 이중성을 증명한 사건이라며 대여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고, 국민회의측은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