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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선수 100승…구옥희가 열고 최나연이 끝냈다
한국(계)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0승의 전설은 남국(南國)에서 완성됐다.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최나연(24ㆍSK텔레콤·세계랭킹 4위)이 16일 말레이시아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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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또 너니
첫날 코스레코드인 65타를 친 청야니가 3번 홀(파3)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청야니(22·대만)는 무서웠다. 청야니는 7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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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서 만난 언니 셋 ‘어머 처음이네요’
박세리(왼쪽)와 김미현(가운데)·박지은이 5일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로암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JNA 제공] 언니들이 뭉쳤다. LPGA 투어 1세대 3총사인 박세리(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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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인 ‘LPGA하나은행 챔피언십’이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투어로 세계여자골프상위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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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권위 쌓여 … 아시아 최고 메이저대회로 키우겠다”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태 은행장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정제원 기자] “국내에서 LPGA투어 대회가 열린 지 벌써 10년이 됐군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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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두근두근 … 안방서 통산 100승
하늘은 높고,잔디는 푸르다. 1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을 맞아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가 열린다. 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 코스(파72·6364야드)에서 개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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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알아맞히기] LPGA 100승 영광의 얼굴은 누구일까요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김동섭)가 맞춤골프클럽의 대명사 MFS골프와 함께 ‘한국(계) 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0승 기원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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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명의 한국 여인들, 다시 100승 도전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이 열리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는 한국 선수들에게 ‘약속의 땅’ 중 한 곳이었다. 1999년 대학을 중퇴하고 프로로 전향한 스무 살의 박지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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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LPGA투어 스테이트팜 오늘 개막…한국계 45명, 다섯 번째 우승 도전
올 시즌 들어 우승이 없는 신지애(23·미래에셋)와 최나연(24·SK텔레콤)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리크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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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알아맞히기] 오늘 시작 스테이트팜 클래식, 신지애 2위 징크스 날리려나
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가 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 대회는 1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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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9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1 스테이트 팜 클래식’이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들의 우승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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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98승 … 여자골프 ‘살아있는 신화’ 여기서 만난다
1 지난해 대회 참가 주요 선수 36명의 사인 볼과 우승자 최나연의 사인 모자. [JNA 제공]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골프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해 7월엔 안선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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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또 일 내겠어 …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지난주 KIA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산드라 갈(독일·사진)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시작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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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실패도 하고 싶어요” 욕심도 많은 안신애
2010년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신애(20·BC카드). 그는 최근 아우디 A6 자동차를 샀다. 아직 시즌 중반인데 이제까지 벌어들인 상금이 4억원을 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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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작은 거인 장정 ‘나 아직 안 죽었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29일부터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 출전하는 장정. 200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두 번째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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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LPGA 우승 … 부활한 박세리
33세 박세리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박세리가 17일 LPGA투어 벨 마이크로 클래식에서 우승한 후 맥주 세례를 받으며 웃고 있다. [모빌 AP=연합뉴스]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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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50야드 쯤이야 가볍죠’ 신인왕 노리는 샛별 셋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 후보 이정민·허윤경·이미림(뒤로부터)이 넘버 원을 꿈꾸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JNA 제공] 한국 여자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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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이야, 반가운 박지은·김미현
박지은, 미셸 위, 마리아 에르난데스(위부터)가 벙커샷을 하고 있다. 박지은은 허리 부상이라는 벙커에서 1년 만에 빠져나와 LPGA 무대에 복귀했다. 2007년 데뷔 후 아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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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박지은 돌아오고, 세계 톱10 다 뜨고 … LPGA 큰 장 섰네
LPGA 투어 ‘KIA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제이골프’를 앞두고 정일미·신지애 등 한국 선수들이 한데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수들은 “한국 기업이 스폰서를 하는 대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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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이 그린을 더 푸르게 한다
설날 아침, 안타까움에 나도 모르게 ‘아!’ 하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밴쿠버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 출전한 성시백과 이호석이 한데 엉켜 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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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LPGA 잔치 한마당, 오늘 태국서 출발합니다
세계 정상급 여자골퍼들이 샷 대결을 펼치는 LPGA투어가 18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혼다 타일랜드’를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는 전 세계 10개국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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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뭐 하는지 궁금했던 세 여자 ‘날 풀리면 뵙겠습니다’
부상과 출산 등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LPGA투어 스타들이 속속 부활의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버디퀸’ 박지은(31·나이키골프)은 고관절 수술로 1년 동안 투어를 중단했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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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vs 미셸 위, 올해의 선수놓고 ‘냉정과 열정’ 대결
마치 만화처럼 극단적으로 다른 두 주인공, 신지애와 미셸 위가 두 번째 라운드를 시작한다. 2010년 LPGA 투어에서다.두 선수의 사연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낮과 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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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대신 심장으로 승부, 그들은 루저 아닌 위너
앨런 아이버슨은 작은 키로도 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큰 사진·1m83㎝). 네이트 로빈슨(작은 사진 맨 위)은 1m75㎝의 키로 덩크왕을 지냈다. 격투가 표도르(작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