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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인터뷰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원자재 쪽에서 큰 장이 다시 한번 설 것이다-. 세계적인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66·얼굴)의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원자재 수요가 위축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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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히든 챔피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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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위기설 그 이후
지난해 베트남 위기설이 파다했다. 지난해 5월 한 일본 증권사의 이코노미스트가 베트남이 국제통화기금(IMF)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위기설이 불거졌다. 주가가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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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보이는 경제 지표 - 발틱운임지수(BDI)
항해 시대 이래 세계 경제사는 교역의 역사다. 교역은 주로 뱃길을 통해 이뤄졌다. 항공·철도·도로 운송이 나란히 발달한 현대에도 마찬가지다. 뱃길을 지켜보면 지구촌 경제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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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자금 마련 디자인- 홍시현 대표에게 듣는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실물경기 침체, 여기에 원화 약세라는 삼각파도가 몰아치면서 가계 유학자금 마련에도 비상이 걸렸다. 그러잖아도 빠듯해진 살림살이에 부담은 훌쩍 늘어났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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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지수 2,000P에 안착
중국증시는 외부증시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4조 위안의 경기부양책과 연이어 발표되는 후속 부양책,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지수 2,000선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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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가을이 오지 않는 중국 증시
수요일 중국 증시는 미 증시 폭락과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부각된데 따른 불안심리로 하락 출발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정부의 감세안, 재정정책 등 투자심리를 자극할 만한 증시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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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 가을이 오지 않는 중국 증시
수요일 중국 증시는 미 증시 폭락과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부각된데 따른 불안심리로 하락 출발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정부의 감세안, 재정정책 등 투자심리를 자극할 만한 증시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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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대학 진학률 85% … 대안학교, 한국형 명문 꿈꾼다
9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 분당구 이우학교 중학 1학년 수학시간. 학생 4명씩 20여 명이 모둠별로 앉아 ‘도형의 작도’를 배우고 있다. 친구들끼리 의견을 나누다 다른 모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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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식품 불신 확산 … 무엇을 먹어야 할까
중국에서 점화된 ‘멜라민(Melamine) 파동’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해태제과 과자에 이어 4일 롯데제과 중국 현지법인과 다국적 제과기업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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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넣은 동물사료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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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글로벌 식량 체계 뜯어 고쳐야
세계의 식량공급 시스템이 혼란스럽다. 지난 30년 동안 하락세를 지속하던 식량 가격이 4년 전부터 가파른 오름세를 타기 시작했다. 곡물 가격은 2004년에 비해 두 배가 넘게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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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없다
브라질과 러시아 증시가 심상찮다. 원자재값 상승에 힘입어 5월 말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더니 급락세로 돌아섰다. 다른 펀드에서 돈을 빼 이들 증시로 갈아탔던 한국 투자자들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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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유가 하락‘주식 → 채권’ 바꿔 탈 기회
투자자들의 더위를 식혀줄 반가운 뉴스가 지난 주말 날아왔다. 국제 유가(WTI 기준)가 8일 배럴당 4.8달러(4%) 급락해 115달러 선까지 밀렸다는 소식이다. 덕분에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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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금속·곡물 … 원자재 값 내렸다
원유와 금속·곡물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락했다. 미국 경제를 비롯한 세계 경제의 성장이 둔화하면서 수요가 줄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슬슬 거품이 빠지는 모습이지만 일시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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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라운드 실패의 이면
농산물 무역자유화가 지구촌의 식량불안을 해소하는가, 아니면 개발도상국들의 식량안보를 해치는가. 실패로 끝난 도하의 ‘개발라운드’가 7년 내내 씨름해 온 딜레마다. 식료품 값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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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꺾인 국제유가 ‘자기파괴’의 시작인가
국제 유가가 뒷걸음질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WTI)는 지난달 6일 배럴당 145.29달러까지 치솟은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20달러 정도 내렸다. 1일 유가는 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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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아시아가 살 길은
이데이 노부유키(70) 전 소니 회장이 컨설팅회사 퀀텀리프를 2년 전 설립했다. 기업 혁신에 대한 자문이 주된 설립 목적이다. 그는 10년간(1995~2005년) 일본의 상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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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앞엔 장사 없더라
“하루 이틀 만에 스태그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순 없다. 다음달도 아니고 내년도 아니다.”‘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은 최근 세계 경제에 대해 이같이 우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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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MB노믹스 성적표 ②] 환율 이용한 성장정책 YS와 닮은꼴
이명박 정부는 수출 확대와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세계적 인플레이션 위기 속에서도 고환율정책을 고집했다. 이는 최근 살인적 물가급등을 부추겼다. 원유·곡물 등 원자재값이 치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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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배출 지금의 절반으로” … 미국 받아들일까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는 환경·에너지·고유가·곡물가 등이다. 지구온난화를 비롯해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곡물가와 유가 인상 등 글로벌 이슈가 한층 중요해졌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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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위험 과장됐다”
기름값 전망이 춤을 추고 있다. 골드먼삭스가 ‘유가 200달러’ 시나리오를 내놓은 이후 세계는 공포에 떨고 있다. 어떤 곳은 연내 250달러까지 오른다고 전망해 그야말로 불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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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은 수출입 통제 때문 무역 자유화 이뤄져야 해결”
글로벌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 식량안보 정상회의가 14개 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5일(현지시간) 폐막했다. 공동선언문은 저개발국 주민에 대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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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미국행 비행기표 300만원"
최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골드먼삭스는 향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유가가 150~2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 200달러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