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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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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한국경제 10대 불가사의
한국경제 10대 불가사의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좌 승 희 - 좋은 뜻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 ◀ 한국경제 10대 불가사의 ▶ 경제민주화와 균형성장정책 기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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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밝은 경제야 떠올라라
갑신년 새해가 밝았다.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 이맘때 쯤이면 국민 모두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포부를 빌고 온 나라가 새로운 희망으로 들떠 있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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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17) 서울 노원갑 열린우리당 신형식씨
▶ 신형식 상세정보 보기 녹두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세계철학사1,2,3』『정치경제학원론1,2』는 1980년대~1990년대 초반 대학을 다닌 사람들에게 익숙한 금서(禁書)다. 당시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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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정 내팽개치고 총선 준비하나
내각과 청와대 인사들의 대거 징발설이 계속 나온다. 열린우리당은 "내년 총선거 후보로 내세울 현직 장.차관 인사들과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도 지난 10일 부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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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재신임' 정국] 盧 속전속결…野 "덫에 걸렸다"
노무현 대통령의 '12월 15일 재신임 국민투표' 제안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은 혼란스럽다. 재신임 이유를 설명하는 盧대통령의 화술이 그렇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정치권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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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재신임' 정국] 시민 반응 "정말 투표하나" 열띤 관심
"설마했는데 정말 국민투표를 하는 거냐." 13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12월 15일 전후'라는 구체적 날짜까지 제시하자 시민들은 '투표'가 현실로 다가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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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왜 재신임인가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이 이래도 되는 것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돌아온 지 하루 만에 느닷없이 기자회견을 통해 재신임을 묻겠다니 '아닌 밤중에 홍두깨'격이다. 충격과 경악,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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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재신임'] 盧 지지율 왜 추락했나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2월 취임 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일부 여론조사에선 적극적 지지도가 한 자릿수까지 내려갔다. 대통령의 지지율은 곧 국민의 신뢰도다. 盧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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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 극단 처방 배경] 지지율 급속 추락
노무현 대통령이 또 한 번 '올인'을 시도했다. 이번에는 하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유의 정면 승부수라 해도 위험천만하다. 일각에선 '도박'이라고까지 표현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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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동트는 세계경제…한국만 깜깜
세계 주요국들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에 설레고 있다. 2000년 정보기술(IT) 버블 붕괴 이후 침체의 늪에 빠졌던 세계 경제는 미국을 필두로 점차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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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단, 정부 리더십 성토
16명의 재계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16일의 전경련 회장단 회의는 정부 리더십에 대한 성토장이었다. 회의에선 최대의 경제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경제 난국을 벗어날 만한 효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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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 비판 언론 때리기 전방위 공세 펴나
"현 정부 정책이 다른 분야에서는 진보적인데 표현의 자유에 대해선 보수성을 띠고 있다." 가수 박진영이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차세대 성장 동력 보고회'에 참석해 지적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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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경제정책 시야를 넓혀라
참여정부 6개월에 대한 평가에서 경제분야가 가장 인색한 점수를 받고 있다. 경기가 바닥인 상황에서 정부를 보는 국민의 시선이 고울 리 없다. 물론 정부로서도 어쩔 수 없는 경기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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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문화가 덜 중요하다?
특강 솜씨로 말하자면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도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에 필적할 만큼 수준급의 명강사다. 재임기간 중 강연한 어록들이 아직도 이런저런 비유로 인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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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류 '청와대 개편론' 왜 꺼내나
연기만 모록모락 솟던 청와대 개편론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민주당 신주류가 개편 추진의 동력으로 나서면서다. 신주류의 한 관계자는 2일 이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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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전 국제회의' 노대통령 기조연설 원문
존경하는 [도널드 존스턴] OECD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의 참가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귀빈 여러분,참여정부 경제비전에 대한 국제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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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위병 비난 들으며 왜 개혁주체 세력 만들까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왜 '공식.비공식 개혁 주체세력'을 만들려 할까. "완장 찬 홍위병을 만들려 한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말이다. '공무원 조직의 분열'이란 지적도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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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펀더멘털이 흔들린다"
나라가 이런 저런 혼선과 갈등으로 어지러운 가운데 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나빠지고 있다. 정부나 민간 전문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나쁜 수준이다. 이라크 전쟁, 중증 급성호흡기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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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전남대 강연 요지]
광주.전남의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모시고 오늘 이렇게 말씀 드릴 기회 갖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사실 저는 오늘 제 마음에 있는 많은 얘기를 하기보다 여러분들이 제게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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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 '언론과의 전쟁'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나
"언론의 자유에는 오보의 자유도 포함돼 있다." 사회책임이론 태동에 토대가 된 '허친스(시카고대 총장) 보고서'에서 취재.보도 환경의 제약 조건으로 인한 오보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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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역사충돌'
역사충돌/이종욱 지음, 김영사, 1만2천9백원 서강대 사학과 이종욱 교수가 펴낸 도발적 제목의 신간은 학계의 통설, 그리고 통설을 바탕으로 저술된 중.고교 국정교과서에 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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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에 바란다] 下. 이경숙 淑大 총장
새 정권의 출발에 국민은 새로운 기대감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21세기 첫 대통령이 이끄는 나라가 진정한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창조하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는 것이다. 개혁과 쇄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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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제16대 대통령 취임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 의사당 앞뜰에서 일반 국민과 국내외 손님 등 4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제16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오는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