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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제실시 난관에
오는 4일부터 시내 1백 37개 시장과 백화점, 상가 등의 정찰제 실시를 앞두고 무허가시장과 상가 등이 정비되지 않고 있어 이의 전면 실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들 무허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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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시민·공무원 아파트 연내 209동 짓기로
서울시는 17일 올해 중산층을 위한「아파트」47동과 철거민을 위한 시민「아파트」1백 51동(제1차분) 그리고 공무원「아파트」 11동 등 모두 2백 9동을 짓기로 했다. 중산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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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에 시민「아파트」
서울시는 4일 중구 동자동 24 무허가 건물 24동과 개인 소유 건물 7동 등 모두 31동을 헐어 이 자리에 시민 「아파트」를 지어 34가구를 입주시키고 나머지 대지는 어린이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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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검에 [민사법] 신설
법무부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민사소송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현재 법무부에서 총괄적으로 수행해오던 법무실의 기구를 축소, 각 지검에 민사부를 새로 설치한다. 이에따라 법무부는 송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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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실국유지 얼마나 찾았나|토지사기 그 수법과 회수실적
귀중한 국공유지가 조직적인 사기꾼들에 의해 좀먹혀지는 일이 늘고 있다. 특히 요즈음의 부동산투기「붐」을 타고 토지사기사건은 합법을 가장한 교묘한 수법으로 자행되어 부동산의 거래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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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브로커|5명을 구속
싯가 2억3천만원의 국유지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성민경 검사는 29일 이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수배해 온 토지브로커 김상학씨(50·금호동1가 산37), 안종휴씨(5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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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부정의 접종
요즈음 국유지사기사건이 연일 보도되어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지투기「붐」 에 편승하여 귀속재산이나 시·읍·면 소유지 또는 국유지등이 국유지로 등기되어 있지 않아, 이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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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장후영등 3명을 지명수배
싯가 2억3천만원짜리 국유지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성민경검사는 19일 장후영변호사(60)와 그의 심복으로 알려진 해일기업사 사장 강진호(35) 김수근씨(50)등 3명을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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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변호사도 입건
싯가 2억3천여만원의 국유지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6일밤 토지 「브로커」 김태민(61·서울성북구삼선동) 조달제등 2명을 사기·공문서부실기재등 혐의로 구속하고 강병일(50·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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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짜리 국유지사기
검찰은 싯가 2억3천여만원의 국유지를 사기해 먹은 대규모 토지사기사건을 적발, 먼저 이 사건에 관련된 양영애(40·여·서울동대문구보문동2가14∼2) 조효순(60·종로구명륜동3가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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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건물개량 허위보고
서울지검 장영철검사는 15일하오 동대문구청 건축과 주택계장 정시묵씨(49) 전서울시건축과 직원 한동한씨(3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동대문구청 회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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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60년대의 가치관
지금까지 우리국민의 정신기반이 이기주의적인 사고, 관능적쾌락의 숭상, 현재 지향적 사고등 건전한 사회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많이 갖고 있었음이 보건사회부 사회보장심의위원희의 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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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소송중 국유지 허위감정
【부산】13일 부산시경수사과는 환수소송중에있는 국유지를 담보로 1억1천여만원의 부정대부를받은 부산시동구 수정동1011 유쇄학씨(50) 등3명을 사기혐의로, 대한보증보험 조사제1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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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단지|민간기업으로 활발
서울에 주택을 비롯한 대단지 (大團地) 사업이 민간기업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이들「디벨러퍼」(도시개발업자) 들은 10만여평의 임야등에 개간허가를 받아 택지 조성하여 고급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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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비위방지 위해|책임자문책 제도화
박경원내무부장관은 15일 각급공무원들의 부정부패를 막기위해 『앞으로는 공무원 비위를 사전에 방지 못했거나 지휘감독이 불철저해서 사고를 저질렀을 때 도지사·경찰국장·시장·군수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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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주택
집은 소시민의 보금자리이며 조그마한 꿈이다. 예로부터 집을 짓는 일은 역사라 일컬어 어려운 일로 생각했으며 집을 한채지어 가지면 생활의 기반을 닦은 것으로 풀이 되고있다.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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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재임 시장 군수 지사재량 연내 이동
박경원내무부장관은 10일하오 최근 경남 수해 지구 복구비 횡령 사건과 포항시죽도시장부정불하사건등 공무원의 잇단 부정에 관련, 전국의 시장·군수들의 부정을 미리 막을 수 있다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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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부정불하
【군산=김만중 기자】25일 군산경찰서는 군산시청건설과 관리계장 김병옥씨(40)를 업무상배임, 군산세무서총무과 관재계장 김형관씨(45)와 계원 김종호씨(42)를 허위문서작성·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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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아파트 공모개시|1차 l2평∼18평 천8백 가구대상
서울시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모하고 있는 중산층을 위한 「아파트」건설의 입주신청은 3일만인 22일 상오까지 2백여명의입 주희망자가 신청을 했다. 제1차로 중산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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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공사 신설키로
농림부는 농지개량과 농업기계화를 추진함으로써 과업생산법과 과민소득을 향상시키고 농가주택을 개량, 농촌을 근대화할 목적으로 전문2백17조 부칙15조로 된「농촌근대화촉진법안」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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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주지를 구속
2일 상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영등포구 사당동519 관음사 주지 정유성씨(41)를 사기 및 총포화약류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 정씨는 지난 68년 12월28일 사당동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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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기간 허가」남발
서울시가고지대 1백여 군데에 개간허가를 해주고 준공허가 기간을 계속 연장해 주고 있어 개간장 부근주민들은 돌이 굴러 내려오고 장마 때는 토사와 흙탕물이 쏟아져 내려 많은 피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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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갑청 5년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7부(재판장 양혜부장판사) 는14일전 문화재관리국장 하갑청등 피고인6명에대한 뇌물수수사건 판결공판에서 하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수회죄)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