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색

김일성배지 단 시신 영덕 앞바다서 발견

경북 영덕앞 동해상에서 북한인 어부로 보이는 시체 1구가 발견됐다. 9일 오후 4시20분쯤 경북영덕군 강구항 동쪽 60마일 해상에서 포항 구룡포항 소속 오징어잡이 채낚기어선 503

PCS단말기 시장 빅3 守城에 중견업체 도전장

개인휴대통신 (PCS) 전화기시장이 춘추전국 (春秋戰國)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PCS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 등 빅3가 지배했던 이동전화기시장

[수해로 떠내려간 지뢰 비상]

군 당국은 7일 7백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폭우로 유실된 지뢰와 각종 폭발물의 탐지작업에 나섰지만 완전회수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파주시법원읍 등

“신창원 봤다”성북동 길상사 관리원 신고

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 (申昌源.31) 을 추적중인 경찰은 서울강남구포이동에서 달아났던 申을 성북동에서 보았다는 목격자가 나타남에 따라 이 일대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경찰

[클릭인클릭] 한국정보처리학회 등

'기업경쟁력 강화' 강연회 ◇ 한국정보처리학회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21세기 정보기술' 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참가

[인도네시아사태 진세근특파원 7신]약탈·방화…자카르타는 불타고 있다

14일 저녁 어둠이 짙어지면서 자카르타는 더이상 민주화시위라고는 부를 수 없는 폭동과 방화의 수라장으로 변했다. 도심지 증권거래소 부근 등 곳곳에서 총성이 울려퍼졌고 검은 연기가

[인도네시아 시위 현장 르포]

인도네시아 시위사태가 사망자를 낳는 등 점차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학생들의 정치개혁 요구 시위와 근로자.주민들의 물가저항 시위가 겹쳐 폭력.방화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분수대]'교복 물려주기'

1886년 고작 4명의 학생으로 정동 (貞洞)에 '이화 (梨花) 학당' 을 창설한 메리 스크랜턴 부인은 직접 학생들을 찾아나섰다. 먹고살기 힘들어 딸을 팔아 넘기려는 부모에게 그만

[분실물 찾아가세요]검정서류가방 外

▶비디오테이프.책이든 검정서류가방 (25일) ▶소형 공기청정기가 든 흰색 쇼핑백 (25일) ▶휴대용 우의가 든 아디다스검정가방 (26일) ▶카세트.소프트웨어 책이 든 가방 (26일

대낮 농협에 3인조 공기총 강도…3인조 4백만원 털어 도주

23일 낮12시25분쯤 충남연기군동면연흥리 동면농협 연흥분소에 공기총을 든 3인조 강도가 침입, 현금등 4백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직원 김모 (25.여) 씨는 "남녀직원 5명이 농

[간추린 소식]북한 주민 西海 헤엄쳐 귀순

국방부는 북한 주민 차승주 (35) 씨가 11일 오전6시25분쯤 인천시강화군교동면봉소리 아군 해안초소로 귀순해왔다고 밝혔다. 차씨는 귀순 당시 국방색 반바지에 검정색 셔츠를 입고

▶책.계산기가 든 흰색 쇼핑백(1일 5호선 열차내)▶찜통이 든 쇼핑백(6월30일 5호선 열차내)▶일반 화학책이 든 교보문고 쇼핑백(6월30일 5호선 열차내)▶작업복이 든 국방색 가

임진강.한탄강 주변 지뢰조심

“전방지역 임진강과 한탄강 주변에선 지뢰를 조심하세요.” 군당국은 5일 지난해 여름 전방지역 집중호우로 떠내려간 지뢰가 해빙기를 맞아 땅속에서 밖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 지

황장엽 북한 노동당비서 망명 사흘째 북경표정

[베이징=유상철 특파원]베이징(北京)주재 한국영사부로의 망명사흘째를 맞은 14일 현재 황장엽(黃長燁)북한노동당비서는 식사도 잘하고 잠도 잘자 건강은 대단히 양호한 상태이나 예전에

사회질서 엉망인 나라 지칭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퍼'를 세게발음해야 한다..엉터리 나라'라는 뜻이다.원래는 과일수출 정도로 경제를 이끌어 가는 조그만 규모의 나라라는 뜻이었다.의미

사흘째 맞는 무장공비 수색 이모저모

…무장공비 소탕작전 3일째를 맞은 군수색대는 20일 오전10시30분쯤 가로 20㎝,세로 8㎝ 규격의 선무전단 7만장을 제작,강릉시강동면일대에 육군헬기 2대를 동원해 살포. 이 선무

무장간첩 11명 자살 1명 생포-어제 새벽 강릉해안 상륙

18일 동해안으로 침투했던 북한 무장간첩 20명중 11명이 우리 군의 추적을 받다가 대치중 전원 자살했다.다른 1명의 무장간첩 이광수(31)는 경찰에 생포됐으며 나머지 8명등은 우

무장간첩 20명중 10명 머리에 총상 입은채 쓰러져 있어

군.경수색대에 쫓기던 무장간첩 20명중 11명은 북한에 대한충성심을 자살로 보여줬다. 수색중이던 군헬기가 오후4시30분쯤 이들의 시체를 발견한 곳은 잠수함이 발견된 곳에서 4㎞쯤

무장간첩 동해안 침투 발견보고에서 작전까지 상황전개

18일 오전1시20분.강릉해안 남쪽 9㎞지점에서 해안을 순찰하던 철벽부대 173연대 2대대 소속 박만권(朴萬權.24)일병은 칠흑같은 암흑 속에서 커다랗고 시커먼 물체를 발견했다.물

전투기등 270여대 전진 배치-귀순 이철수대위

미그19기를 몰고 귀순한 북한공군 이철수(30)대위는 28일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옥같은 사회에서 더이상 살 수 없었다』고 귀순동기를 밝혔다.귀순당시 입고온 국방색

날개흔들어 귀순알려 유도비행-미그기 수원 안착까지

지난 총선직전 판문점에서의 연사흘에 걸친 무력도발이후 두차례의 비무장지대 침입사건(4월11일,5월17일)에다 4월19일 북한경비정 2척의 연평도근해 침범사건등 지상과 해상에서의 잇

北韓주민 필수품 쌀배낭 처음 입수

북한 주민들의 「쌀배낭」이 국내 처음으로 입수됐다.일명 「적위대 배낭」이라 불리는 이 배낭은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이 생필품을 넣고 농촌에 내려가 쌀과 강냉이로 바꿔오는 필

제15대 총선 격전지 40곳 긴급점검-용산

전.현직 중진의원들간의 용산 미군기지 이전과 시청유치를 놓고양보할 수 없는 한판.신한국당 서정화(徐廷和)후보는 12대때부터 다진 표밭의 연고가 자산.공화당 대변인 출신으로 3선인

카스트로,처음으로 양복 맞춰

■…항상 국방색 군복만 입고 군중 앞에 나타나던 쿠바의 피델카스트로 대통령이 세벌의 양복을 처음으로 맞추었다고 네덜란드의패션 디자이너 메렐 반트 우트가 공개. 쿠바에 의류를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