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간추린 소식]북한 주민 西海 헤엄쳐 귀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방부는 북한 주민 차승주 (35) 씨가 11일 오전6시25분쯤 인천시강화군교동면봉소리 아군 해안초소로 귀순해왔다고 밝혔다.

차씨는 귀순 당시 국방색 반바지에 검정색 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물통 2개에 의지해 헤엄쳐 아군초소로 접근, 귀순의사를 표명했다.

김민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