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16기 신입생 모집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
-
출산 0 사망 41, 이런 시골 살려낸다…'워케이션'도 인구 인정
김관영 전북지사가 지난해 9월 6일 전북도청에서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 사업 곰모 결과 전북에선 정읍·남원·김제시가 선정됐다"고 발표하고 있다. [뉴스1] ━ 나포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오영훈 제주지사와 주강현 박사가 말하는 '디아스포라의 힘'
“태평양으로 열린 남방(南方)정책의 거점, 제주” “100년 전 일본, 중국, 동남아로 진출한 제주인 후손 네트워크 활성화” “관광객 단순 유치보다 국적의 다변화, 인종의 다양성
-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현대건축
도시의 깊이 도시의 깊이 정태종 지음 한겨레출판 유토피아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우리 곁에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개념이 익숙하다는 거다. 그런데도 책의 저자 정태종씨가 내린 정
-
[세상 속으로] ‘인스타 성지’ 순례, 필름 카메라 … 2030 나 홀로 즐긴다
━ 해방·여유 … 청춘들의 여름휴가 홀로 휴가를 떠나 여유와 일탈을 즐기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직장인 이경진(26)씨는 일본 도쿄로 7박8일의 휴가를 떠난다. 27일 시작되는 여
-
[라이프 트렌드] 요리 경연, 문화 공연 … 푸드트럭이 거리문화 바꾼다
서울 자양동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마당. 푸드트럭을 찾은 시민들이 멕시코 요리인 ‘타코’와 ‘퀘사디아’를 먹고 있다. 이 쇼핑몰엔 4대의 푸드트럭이 있다.각양각색 조명이 음악
-
요리 경연, 문화 공연…푸드트럭이 거리문화 바꾼다
서울 자양동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마당. 푸드트럭을 찾은 시민들이 멕시코 요리인 ‘타코’와 ‘퀘사디아’를 먹고 있다. 이 쇼핑몰엔 4대의 푸드트럭이 있다.짐을 싣는 트럭이 레스
-
[커버스토리] 서울에서 4일, 인천 강화도에서 3일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사람들 인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에 자리한 세컨드 하우스들. 뒤에는 산, 앞에는 논이 있다.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는 ‘멀티 해비테이션’을 누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양심층수 산업
이찬호 기자국내에 마시는 해양심층수가 처음 선보인 것은 2000년. ‘고급’ 먹는 물을 표방한 일본 제품이었다. 2002년부터 해양심층수 개발 논의가 시작돼 2007년 8월3일 ‘
-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스토커감독: 박찬욱배우: 매슈 굿, 니콜 키드먼등급: 청소년관람불가18세 생일날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인디아의 엄마 이
-
여름, 휴양지 그리고 탐정이 있었다
헐록 숌즈(Herlock Sholmes)는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로, 셜록 홈즈와 동일인물이다. 르블랑은 홈즈와 뤼팽을 함께 등장시켜 늘 뤼팽이 이기게 했는데,이에
-
조선족에 ‘옌지’ 있다면 고려인에겐 ‘시온고 마을’ 있다
김 스웨타씨 일가 3대(代) 44명. 2008년 12월 27일 타슈켄트에서 김씨의 어머니인 최 리자(둘째 줄 오른쪽에서 셋째) 할머니의 칠순 잔치 때 찍은 사진이다. 김 스웨타(
-
상주, 한방 체험도시로 거듭난다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자연휴양림 양쪽으로 한방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상주시는 장차 이곳이 삼백의 농업도시를 한방체험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
-
[송호근칼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4년 겨울올림픽 최종 선정지 발표를 위해 단상에 올라왔을 때 한국인들은 숨을 죽였다. 한 번의 좌절과 두 번의 도전이 결실을 보아
-
음악의 천국, 아스펜
▶ 아스펜 음악제의 주무대인 베네딕트 뮤직 텐트에서 7일 바이올리니스트 초량린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하는 세종솔로이스츠. [아스펜 음악제 사무국 제공]▶ 스키 슬로프가 시
-
[그리스 코드] 8. 역사학의 출현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Herodotos 기원전 480년?~420년?)의 고향 할리카르나소스는 지금 보드룸이라 불린다. 터키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이 도시는 길이 좁아 도시
-
산에서 울리고 바다서 퍼지고 '클래식 선율'
▶ 제1회 대관령 국제 음악제의 주무대로 활용되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 리조트 내의 ‘눈마을홀’.▶ 제9회 제주 국제 관악제에 참가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금관 5중주단‘펜타 브라스’.
-
[지금 내고장에선…] '문화의 향기' 넘치는 평창의 여름
휴양 및 겨울 스포츠의 고장인 강원도 평창에 예술관과 오페라학교 예술인마을 연극인촌 등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이같은 시설들은 전문 예술인들의 창작 및 교육장으로 지역 문화예술
-
⑥ 충남도지사 : 도청이전.충청문화원 난제 많아
박태권·심대평 두 후보 모두 경제분야 공약을 앞세우지 않은 게 특징이다.朴후보는 이미 점찍은 곳이 있는 듯 "1년 내 도청 이전 결정"을 첫머리에 내세운 반면 沈후보는 충청 역사
-
최창조 교수 "안면도 가족 휴양지로 개발해야"
안면도를 개발하려면 호텔·골프장 등 보다는 콘도나 모텔 등 가족단위 휴양객이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짓는 편이 풍수지리적으로 어울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풍수지리 전문가인
-
[지방을 살리자 2부] 11. 충남-안면도 개발
충남 태안읍에서 649번 지방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20㎞쯤 달려 연륙교를 넘으면 나타나는 섬 안면도(安眠島).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하얀 백사장이 안면도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서
-
[지방을 살리자 2부] 11. 충남-안면도 개발
충남 태안읍에서 649번 지방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20㎞쯤 달려 연륙교를 넘게 되면 나타나는 섬 안면도(安眠島).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하얀 백사장 등이 안면도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
-
[지방을 살리자 2부] 8. 경북-유교문화권 개발
"원더풀!" 1999년 4월 21일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충효당 대청마루에서 양반 종가댁의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
4.강원춘성군 서울여인숙 주인 朴姸愛씨
강원도춘성군(江原道春城郡)사명산(四明山)은 자신의 뿌리를 소양강(昭陽江)물속으로 내리고,소양강은 자신의 근원을 사명산 골짜기로부터 얻어 출발하는 그곳에 가랫골(楸谷里)약물샘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