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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두대학이나 한두해가 아니다”/대입부정 고발·제보 “봇물”

    ◎“정원미달 만든뒤 돈받고 충당/액수까지 정해놓고 모집제의/실력파 학생이 「위장합격」뒤 탈락자에 수억챙겨”/경찰 선별수사 부정입시 파문이 전국 사립대학으로 번지고 있다. 광운대

    중앙일보

    1993.02.09 00:00

  • 사연 많은 「검은 돈」

    ◎총장누나 2억5천만원 받았다 돌려줘/친구에 「정가」속여 2천만원 얹어 챙겨/세주부 1억씩 날리고도 “안줬다”발뺌/일부 교직원 착복안하고 정직하게 전달 광운대 입시부정에서 학부모와

    중앙일보

    1993.02.09 00:00

  • 광운대 재사정 어떻게 되나

    ◎작년·전기 모집분 기록없어 확인불능/차점자 구제는 올 후기대입시만 가능 광운대측은 7일 부정입학생의 합격을 취소하고 재사정을 통해 억울하게 떨어진 차점자를 구제하겠다고 밝혔지만

    중앙일보

    1993.02.08 00:00

  • 사상최대 부정… 존립위기/광운대 어디로 가나

    ◎총장·보직교수 줄줄이 개입/「비리온상」 대외이미지 추락/학사일정 정지상태… 후유증 심각할 듯 광운대는 이제 어디로 가는가. 「사상 최대의 입시부정」으로 총장·재단이사장이 한꺼번에

    중앙일보

    1993.02.08 00:00

  • 합격권 8명 1지망 부정합격/광운대

    ◎점수올려 원하던 과로… 부모 구속키로 광운대의 올 후기입시에서 합격권안에 들고도 점수가 상향조정된 것으로 발표됐던 9명중 8명은 1지망학과 합격을 위해 점수가 조작됐으며 1명은

    중앙일보

    1993.02.08 00:00

  • 교육윤리 저버린 조직범죄/전모 드러나는 광운대 입시부정

    ◎보직교수·총장 친인척들 무더기 가담/「기부금1억+소개료」 공공연히 모집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은 총장 친·인척과 대학 고위관계자가 대거 개입해 저지른 조직적 비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93.02.08 00:00

  • 다른 사립대들도 수사/입시부정/학생알선 거대조직 윤곽 드러나

    ◎신입생 일정비율 인원책정/학과따라 3억 수수설까지/“대학서 조직 통하거나 부모와 직접 접촉” 광운대 입시부정사건 수사가 진전됨에 따라 여러 사립대학들이 조직적으로 돈을 받고 부정

    중앙일보

    1993.02.08 00:00

  • 남편 실직할까 부인 출두/대입부정수사 뒷 이야기

    ◎서울경찰청 문연이래 최대 취재진 ○…조 교무처장의 자수소식이 알려지자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사에는 8일 오전 1시쯤 취재기자 1백여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북새통. 조 교무처장은

    중앙일보

    1993.02.08 00:00

  • 학부모 포함 48명 구속/부정입시

    ◎5명 영장 58명 수배… 더 늘어날듯/조무성총장 조작지시/광운대 교무처장 자수/2년간 72명 합격시켜/안기부원도 2명 부정알선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경찰청은 8일

    중앙일보

    1993.02.08 00:00

  • 누가 이 사회를 병들게 하나(사설)

    이번 대학 입시부정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나날이 「이럴수가!」하는 참담한 기분에 빠져들고 있다. 교사와 대학생이 가담한 범죄에 충격을 받았고 부정입학으로 입시의 공정성이 무너졌다

    중앙일보

    1993.02.08 00:00

  • “학부모가 직접 부정타진도”/조하희교무처장 일문일답

    8일 새벽 서울경찰청에 자수한 광운대 부정합격사건의 핵심인물인 조하희교무처장(53)은 함께 자수한 전영윤교무과장(54)이 함구로 일관한 반면 대체로 차분히 범행내용을 진술했으나 총

    중앙일보

    1993.02.08 00:00

  • 장성득소장 전역/아들 부정입학 관련

    육군은 8일 93학년도 후기대 부정입학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일으킨 장성득소장(육군본부 인사운영감·육사 22기)의 전역지원서를 이 날짜로 수리했다고 밝혔다. 장 소장은 부인이 아들

    중앙일보

    1993.02.08 00:00

  • 빗나간 자식사랑 신세망친 부모들/대입부정 지도층

    ◎장군의 명예 하루아침에 추락/구의원은 사퇴 압력에 시달려/기업체 감사 뒷거래로 쇠고랑/채점부정 부자가 함께 망신도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입시부정의 진상이 속속 밝혀지면서 검찰 고

    중앙일보

    1993.02.08 00:00

  • 입시부정 감사/모든 대학 확대/교육부

    교육부는 8일 대입부정관련 경찰조사에서 연행된 학부모들이 입시브로커들로부터 D대·J대 등의 입학도 제의받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입시부정이 더 많은 사립대학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졌을 가

    중앙일보

    1993.02.08 00:00

  • 광운대 부정합격 학부모 대기업임원 등 지도층 다수

    ◎20명 소환 억대기부 확인/성적높인 합격권 9명도 조사/관련자 모두 구속방침 광운대 입시부정은 올 후기입시에서 성적조작으로 합격한 32명 수험생 부모중에 대기업 임원,현역 군장성

    중앙일보

    1993.02.07 00:00

  • 「대입부정」파문 고교 강타/서울/27개교 졸업생 광운대사건 관련

    ◎담임불러 자체조사 분주/전문대 원서 얼굴대조 철저한 확인/교육청,대일 이어 15개 특수고로 감사 확대 대입부정 파문이 고교 교실에까지 태풍으로 몰아치고 있다. 대리시험 부정에 대

    중앙일보

    1993.02.07 00:00

  • 「부정입학자」의 5배수 감원/광운대에 첫 제재조치

    ◎내년 2백여명 줄여야 입시부정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광운대가 입시부정 제재조치의 하나로 94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이 2백명 이상 줄게돼 학사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

    1993.02.07 00:00

  • 캘수록 깊어지는 「부정의 골」/끝이 안보이는 대입부정 수사

    ◎검은 돈에 밀려 정당한 합격자 희생 광운대/범인과 특정대학 교직원 관련 의혹 대리시험 새정부출범을 눈앞에 두고 터져나온 입시부정 파문은 과연 어디까지 번져갈 것인가. 대학입시를

    중앙일보

    1993.02.07 00:00

  • 「검은 돈」입학 32명 절반이 8학군 출신/3분의 2가 재수이상

    ◎시험공포 등 질환 많아/본인은 합격 모르기도 올해 광운대 후기입시에서 돈을 주고 대학합격증을 사려했던 사람들 중에는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할 유력인사들이 상당수 포함돼 또 한번

    중앙일보

    1993.02.07 00:00

  • 빼앗긴 합격 되돌려 주라(사설)

    대리시험과 컴퓨터 성적 조작으로 부정입학한 사례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우선 광운대의 경우 전·후기 합쳐 42명,지난해까지 합치면 1백여명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한양대 6

    중앙일보

    1993.02.07 00:00

  • 부정회오리에 학사일정 표류/광운대 사무실 대부분이 문닫아

    ◎재학생들 막막… 졸업심사도 차질 입시부정 파문에 휘말린 광운대가 연일 계속되는 경찰 수사·교육부 감사로 학사행정이 전면 마비돼 재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광운대는 현재 기획

    중앙일보

    1993.02.06 00:00

  • 광운대 백명이상 부정합격/2년새/「기부금」받고 컴퓨터 성적조작

    ◎이번 후기입시서만 32명/경찰/교사 신축비로 거액지출 확인 광운대가 지난해와 올 전·후기 입시에서 컴퓨터조작을 통해 부정입학시킨 학생은 모두 1백여명에 이르며 이들 대부분이 변칙

    중앙일보

    1993.02.06 00:00

  • 광운대에 관선비리 파견/대량 「부정」따라 차점자 합격에도 혼란

    ◎대일외국어고 고입부정여부 조사 교육부는 6일 광운대가 학교차원의 조직적인 입시부정을 저질렀음이 경찰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이 대학 법인의 임원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임시이

    중앙일보

    1993.02.06 00:00

  • 조 총장 “입시부정은 필요악”/대입부정 수사 이모저모

    ◎“기부금 입학” 질문에 함구/일 기자 “새 정부 교육개혁 어떻게 할지…” ○“생사람 잡는다” 발뺌 ○…고려대병설 보건전문대에 대리응시를 통해 아들을 합격시켰던 사실이 1년만에 본

    중앙일보

    1993.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