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부정 감사/모든 대학 확대/교육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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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교육부는 8일 대입부정관련 경찰조사에서 연행된 학부모들이 입시브로커들로부터 D대·J대 등의 입학도 제의받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입시부정이 더 많은 사립대학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현재 광운대·한양대·덕성여대 등 3개 대학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입시부정 감사를 전대학으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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