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금안걷히는 한국과학재단

    ○…「과학자의 고향」으로서 과학기술계의 지대한 관심속에 출범한 한국과학재단이 사업2차연도를 맞아 당초 계획했던 기금조성이 순조롭지 못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

    중앙일보

    1979.01.18 00:00

  • 벗겨지는 금성의「베일」

    저녁 또는 새벽 하늘에 밝게 빛나는 사랑과 미의 여신「비너스」(금성) 가 지구인의 실험대에 올려졌다. 미국의「파이어니어·비너스」1, 2호가 이미 금성에 도달, 관측자료를 보내고 있

    중앙일보

    1978.12.15 00:00

  • (8)후보자 신상명세

    총선「무대」는 전·현직 국회의원·각료·고급공무원·법조인·사업가·「탤런트」등 정치권안팎인물이 총출연하는 경주장.- 「그 얼굴이 그 얼굴」이란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70대 노년에서 2

    중앙일보

    1978.11.25 00:00

  • 대형 원자로가 아쉽다

    방사성 동위원소의수요가 급격히 늘어난데다 과학자들 사이에 중성자 물리 등 수준 높은 원자력연구의 열의가 대단한데도 연구용 원자로가 소형이어서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중앙일보

    1978.11.24 00:00

  • 제모습 드러내는 공업 한국의 심장부-대덕 전문 연구 단지

    미래의 「공업 한국」을 심는 8백40만평의 대지에 꿈을 다지는 건설의 소리가 한창인 대덕 전문 연구 단지. 서울 남방 1백50㎞, 대전 북서쪽 8㎞ 떨어진 지점, 경부·호남 두 고

    중앙일보

    1978.11.02 00:00

  • 「컴퓨터」는 과연 인간을 이길까

    제2의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전자시대를 맞아 가장 큰 관심거리는 과연 사람이 만든 「컴퓨터」가 사람의 지능을 궁극적으로 능가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다. 이 의문에 대한 부분적인 해

    중앙일보

    1978.08.29 00:00

  • 미 예일대 교수 전혜성 박사

    미국「예일」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사회과학자 전혜성 박사(49·사진)가 8일 한국에 왔다. 「센트럴·코네티커트」대학 국제정치학 교수로 재직중인 부군 고광림 박사, 그리고 여름방학을

    중앙일보

    1978.08.14 00:00

  • 국내외 과학자 학술 대회 일정·논문 발표자 확정

    한국 과학 기술 단체 총 연합회와 재미 한국 과학 기술자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차 국내외 한국 과학 기술자 종합 학슬 대회가 7월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대 관악 「캠퍼스」

    중앙일보

    1978.06.29 00:00

  • (3)성장의 그늘을 지우자

    -인간은 품위있는 행복한 생활을 가능케 하는 환경 속에서 자유·평등 및 충족한 생활조건을 향유할 기본적 권리를 가지며 현세대 및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호 개선할 엄숙한 책임을

    중앙일보

    1978.06.05 00:00

  • "남극행 「버스」를 잡아라"-가열되는 열강의 자원탐색전

    남극은 탐험과 관측의 단계를 지나 지금 탐사단계에 들어섰다. 북극은 영유국들에 의해 이미 활발히 개발되고 있지만 무주지인 남극도 l0년 후면 개발단계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중앙일보

    1978.05.31 00:00

  • 귀국희망「해외두뇌」를 놓친다

    해외두뇌의 국내유치 사업이 부진하다. 지난 한햇동안 문교부에 설치된 해외유학생 국내취업 알선「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구한 해외유학생은 22명으로 취업희망자 1백3명의 20%선에 머

    중앙일보

    1978.05.16 00:00

  • 촉감 있는 컴퓨터 의수 개발

    6백 만불의 사나이에는 못 미치지만 1초 정도 물건을 거뜬히 들곤 아주 부드러운 식품도 만질 수 있도록 고안된「컴퓨터」의수가 영국 과학자에 의해 개발되었다. 촉각 및 압각 기능을

    중앙일보

    1978.04.27 00:00

  • 새마음갖기운동

    「벤저민·프랭클린」은 평생을 겸허하게 살았다. 그의 이런 인생관은 한「에피소드」에서 비롯되었다. 어느 날 선배의 집을 방문했던「프랭클린」은 그 집을 나오는 길에 작은 문에서 이마를

    중앙일보

    1978.04.26 00:00

  • 과학자의 사명

    현대문명을 이끌어 가는 과학자-, 바로 그 「과학자」라는 명칭이 생긴 것은 겨우 1백년 남짓한 일이다. 1840년 영국「케임브리지」대학의 역사학자 「윌리엄·휴엘」은 「사이엔티스트」

    중앙일보

    1978.04.20 00:00

  • "사회과학에서 창조한 지식을 사회현장에 이용할 장치 필요"

    사회과학 전 분야에서 40여명의 학자들이 모여 한국사회과학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했다. 한국사회과학협의회(회장 고병익)와 유네스코 한위(사무총장 김규택)

    중앙일보

    1978.03.21 00:00

  • 기초과학분야에 햇볕 들게 하겠다

    경제성장이 과학기술의 주도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이견은 없다. 그런데도 우리의 과학기술계가 현재 한창 진행중인 경제성장의 뒤안길에서 주도한다는 자부심을 못 가지는 것은 무엇 때문인

    중앙일보

    1978.03.16 00:00

  • 「바이러스」 무기

    북경시에선 이장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길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젖히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높은 하늘에는 조그만 점으로 보이는 비행기가 날고 있다. 이 비행기에선

    중앙일보

    1978.02.01 00:00

  • 껍질째 먹는 「날개콩」개발|씨·잎에도 단백질·비타민 함유

    【마닐라 동양】 「날개콩」이라는 신비의 식물이 개발되어 기아와 영양실조에 허덕이는 수많은 인류에게 희망의 빛을 던지고 있다. 최근「필리핀」에서 열린 한「세미나」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중앙일보

    1978.01.28 00:00

  • "부족한 고급두뇌 양성 급하다"|정부, 기업체 연구소 설치 다각 지원

    중화학공업의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정부는 국내기술개발이 여기에 수반해야 된다고 보고 민간기업의 자체 연구소 설치를 강력히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가 기업의 연구소 설치를 요구하는

    중앙일보

    1978.01.23 00:00

  • 해양 개발

    3면이 바다인데다 다른 나라에 비해 대륙붕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 우리나라지만 바다에 대한 무관심은 여전하다. 바다를 선점하려는 각국의 각축은 특히 2백 해리 시대에 접어들어

    중앙일보

    1978.01.19 00:00

  • 기초과학 외면·기능에 치중한 해|원자력발전 개시·간염「백신」 개발

    원자력시대의 문을 연 77년의 한국과학기술계는 또한 기능의 저력을 빛 보인 한해였다. 그러나 기초과학 분야는 여전히 외면을 받은 채 이렇다 할 성과하나 거두지 못한 해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1977.12.29 00:00

  • 임금수준

    우리 나라 근로자들의 평균임금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며, 전 근로자의 74·9%가 한 달에 3만원도 못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이런 전반적인 저임금을 그대로 두고서 일부

    중앙일보

    1977.10.19 00:00

  • 노벨 문학상 왜 뜻밖의 수상자가 나올까|정종화

    원래「스웨덴」의 과학자「알프래드·노벨」이 자신의 이름을 만 세계에서 가장 액수가 많은 상을 개 정했을 때 그는『인류를 위해 가장 위대한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할 것을 미리 작성한

    중앙일보

    1977.10.10 00:00

  • 74년 노벨 화학 상 받은 플로리 박사

    「고분자화학의 아버지」라 불리는「폴·J·플로리」박사(67·미「스탠퍼드」대 교수)가 한국 이론물리 및 화학「센터」(소장 이태규)초청으로 한국에 왔다. 74년도「노벨」화학상수상자이기도

    중앙일보

    1977.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