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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과천 구간 2시간30분 스톱
6일 오전 10시36분쯤 지하철 4호선과 연계된 과천선 구간인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상행선에서 전동차 전기 공급이 끊기는 바람에 금정역~정부 과천청사역 지하철 운행이 2시간30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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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지하철 안전실태] 驛舍·객차 방재법규 제각각
제각각인 소방 법규, 이원화된 운행 관리방식, 형식적인 재난 훈련-. 지하철이 안전 무방비로 내몰리는 것은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허술한 지하철 관련 법령이나 엉성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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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산선 전철 30분 불통…출근길 3천여명 혼란
3일 오전8시30분쯤 경기도고양시고양구 삼송동 일산선 전철 삼송역 구내에서 전기공급이 갑자기 끊기면서 대화역~삼송역간 전철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됐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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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공동배차제 서울등 6대도시 확대
건설교통부와 각 시.도가 합동으로 확정한 「교통개선 100대과제」는 일부를 제외하면 개별적으론 사소하게 보일 수 있으나 큰 돈 들이지 않고 조금만 고치고 바꾸면 심각한 교통난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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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행 전동차 또 고장 열차 15분간 운행 중단
18일 오전7시55분쯤 당고개를 떠나 안산으로 가던 서울지하철소속 4405호(기관사 김윤석.35)가 과천선 하행선인 제2종합청사역에서 엔진 1개가 고장을 일으켜 열차운행이 15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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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과천線 90분동안 不通
1일 오전7시54분쯤 지하철 과천선 대공원역 구내에서 안산을떠나 당고개방향으로 운행하던 서울지하철공사 소속 제S4632호전동차가 제동이 풀리지않아 정차하는 바람에 과천선의 상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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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과천線 곡선구간 마찰사고 터널 부실시공이 主犯
서울 사당~경기도 과천을 운행하는 지하철 과천선 마찰사고의 원인은 터널부터 잘못 뚫은 탓으로 밝혀졌다. 철도청 감사관실은 7일『전동차와 중앙분리기둥의 잇단 마찰사고구간인 과천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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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線 마찰사고 왜 일어났나-線路 너무 높았다
서울 사당~경기도 과천을 운행하는 지하철 과천선 마찰사고는 철도청이 곡선구간의 선로보수공사를 하면서 선로가 아래로 처질 것을 감안해 선로밑에 까는 자갈을 규정보다 더 높이다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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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不實.무책임.非理
철도청과 서울의 지하철관계자들은 도대체 언제 정신을 차릴 것인가.성수대교가 무너지고 서울아현동과 대구에서 가스폭발사고가 터져 부실공사문제가 세계적 화젯거리가 되었는데도 달라진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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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과천線 전동차 기둥과 충돌흔적 발견
최근 지하철 4호선 과천선을 운행하는 22개편 89량의 전동차에서 차측표시등이 중앙분리대 기둥과 부딪쳐 파손된 흔적이 있다고「지하철개혁시민협의회(공동대표 洪性宇.張乙炳)」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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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전철 연사흘 사고-高入날아침 경인선 2시간 불통
잇따른 지하철.전철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의 발이 묶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한강교량 보수등으로 싸락눈에도 출근길이 마비되고 있는 수도권의 교통사정에 지하철.전철마저 서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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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선 또 고장 운행중단 소동
[水原=鄭燦敏기자]지난4월 개통 이후 잦은 사고를 일으켰던 과천선에서 또다시 전동차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10시40분쯤 선바위역을 떠나 남태령역으로 가던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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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끝 과천.분당선
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노선인 과천.분당선은 올해 4월과 9월에 각각 개통됐다.과천선의 경우 개통 초기 거의 한달동안 하루2회꼴로 정차사고가 일어나는등 부실시공의 부작용이 잇따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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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하철4호선
85년 10월에 건설된 지하철 4호선(사당~당고개역 운행)은비교적 안전한 노선으로 알려졌으나 본사 취재팀의 현장점검결과 곳곳에 아직도 불안이 도사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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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당선 부실공사 확인-감사원
수도권 전철인 분당선의 배기시설에 문제가 있는데다 누수되는 곳도 많아 누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7일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또 분당.과천선을 운행중인 3종의 전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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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果川線 출근길 또사고 20분 막혀 항의소동
21일 오전6시10분쯤 지하철 과천선 과천역에서 당고개로 가던 철도청소속 K4604호 전동차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회차하는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서울방향 지하철 운행이 20여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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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부품 납품비리 밝혀라”/교체위,전동차사고 추궁(초점)
◎업자선정에 관계당국 입김 “의혹”/“결함무시 조기개통은 전시 행정” 과천선 전동차사고의 원인과 대책을 따지기 위해 15일 열린 국회 교체위에선 저급한 부품 납품과정을 둘러싼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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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부품 납품 로비의혹/과천선 사고관련 집중조사
사정당국은 물의를 빚고 있는 전철 과천선의 잦은 사고가 지하철 차량의 보조전원장치 결함 등이 주요한 이유라고 보고 이에 대한 경위를 집중 조사중이다. 사정당국은 특히 철도청이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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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線 전동차 감지장치 20일까지 모두 교체
철도청은 12일 지하철 과천선 잇단 정차사고의 원인으로 밝혀진 전동차 주변환장치의 전원감지 소프트웨어(ROM)를 20일까지 모두 교체키로 했다. 철도청은 11일 오후 그동안 두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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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2호선도 고장 5천여 市民들 큰불편
지하철 과천선의 잇단 고장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선릉역에서 고장을 일으켜 5천여명의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7시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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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과천선 곧 특감/감사원
감사원은 지하철 과천선의 잇단 정차사고와 관련,철도청과 서울시에 대해 금명간 특별감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11일 『과천선 사고가 철도청과 서울지하철공사간의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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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공사.철도청 손발 안맞는다
果川線 사당~인덕원 10㎞ 지하선로 공사의 총사업비는 2천5백56억원.대부분 복선터널(1개 터널에 상.하행선을 함께 설치)로 건설됐으나 사당~선바위 1.873㎞는 이같은 고집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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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선 또 사고-20件으로 늘어나
9일 오후2시25분쯤 수도권전철 과천선 남태령역과 사당역 사이에서 안산발 당고개행 철도청소속 K8682(기관사 李석구.37) 전동차가 엔진출력부족현상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철도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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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川線 운행간격 출퇴근땐 정상화 오늘부터
전동차 정차사고로 운행간격이 길어졌던 과천선 사당~당고개간의출퇴근때 운행간격이 10일부터 2분30초 간격으로 원상회복됐고출퇴근이외 시간에는 현재의 5분 간격에서 6~8분 간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