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20∼30대 여성에 많은 갑상선기능 항진증

    눈이 튀어나오고 목의 갑상선이 비대해지며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는 병이 있다. 이른바 갑상선기능 항진증(일명 「바세도」씨병) . 과거에는 「요드」섭취가 비정상인 어느 특정지역의 주민

    중앙일보

    1977.02.17 00:00

  • 「스트레스」도 충치를 일으킨다|이재현 박사에 알아본 충치의 새 원인

    일반적으로 충치는 설탕을 비롯한 단 음식물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스트레스」도 충치를 일으키는 주요 인자라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전 서울대

    중앙일보

    1976.11.11 00:00

  • (상)짜게 먹는 습관이 문제

    서양인에게 고혈압이 흔한 것은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다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고혈압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중앙일보

    1976.10.05 00:00

  • 기본영양 못갖춘 한국인의 식사|「칼슘」섭취 모자라 빈혈 증상도

    한국인의 영양 섭취상대는 전반적으로 권장량에 못미치고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동국대유영상 교수 조사). 특히 뼈를 구성하고있는「칼슘」은 30%가, 철분도 상당량 결핍되어 빈혈증상을

    중앙일보

    1976.08.12 00:00

  • "도시민은 영양과잉으로 암환자 많고 농촌에선 영양부족으로 빈혈증 많다"

    중산층이상 도시민들은 지방·단백질의 과잉섭취로 암·고혈압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농촌에서는 지방·단백질 섭취량 부족으로 빈혈증 환자가 많다. 주진형 교수(고대의대생화학)의 연

    중앙일보

    1976.03.17 00:00

  • 비만의 원인과 치료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비만은 가장 큰 두통거리다. 입맛이 되살아나는 가을철은 특히 과잉체중의 여성들에겐 괴로운 계절이다. 미용상의 문제뿐 아니라 비

    중앙일보

    1975.10.08 00:00

  • 본태성 고혈압은 일종의 심신 질환|내과 전문의 박석련 박사 주장

    고혈압의 90%이상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일컬어진다. 그런데 최근 본태성 고혈압은 유전적인 체질과 환경 인자의 상호작용에 의한 합작 산물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중앙일보

    1975.05.01 00:00

  • (290)약이 되는 식품|달걀은 성선을 자극한다

    청소년의 성범죄가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은 세계적으로 공통현상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를 캐는 학자들의 시각에 따라서 그 해답도 갖가지다. 그런데 주범으로 달걀을 지목하는 학자가 있

    중앙일보

    1975.02.12 00:00

  • 흰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D₁부족|노인들엔 혼·분식 더 긴요|연세대학교 가정대 조사『한국 노인의 식생활』

    인간의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노인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노인들의 문제는 의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커다란 관심을 모으게 되었다. 「한국노인의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연대가정대학의 곽동경·

    중앙일보

    1974.12.16 00:00

  • 낭비

    끝없이 뻗은 8차선 12차선의 고속도로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리는 집채만한 승용차들, 시뻘건「스테이크」를 식성 좋게 먹어대는 도시의 점심 고객들, 집 앞마다 수백평 수천평씩 깔린

    중앙일보

    1974.10.28 00:00

  • (223)콩팥관리의 3대 원칙

    아무리 좋은 집일지라도 하수구가 막혀버리면 집안이 엉망이 돼버린다. 콩팥(신)은 우리 몸의 하수구. 혈액 중의 찌꺼기(노폐물)를 걸러내어 요라는 형태로 배설시킴으로써 혈액을 정화,

    중앙일보

    1974.10.23 00:00

  • 한국의 영양섭취상태|이기열·김숙희 교수 공동연구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연세대 이기열 교수와 이대 김숙희 교수가 지난 2년간 한국인의 식생활개선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 그 종합연구 서를 냈다. 기독교 고등교육위원회의 지원을 얻어

    중앙일보

    1974.07.22 00:00

  • (75) 당뇨병은 유전병이 아니다

    최근「프랑스」의 어느 소아과 의사가 당뇨병은 유전된다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당뇨병은 혈액 속에 정상 이상으로 당분이 넘쳐흘러 건강을 좀먹는 질병으로 다식·다음·다뇨

    중앙일보

    1974.04.19 00:00

  • (45)고기를 많이 먹으며 빨리 늙는다

    『육식은 영양식이고 스태미너식』이라는 생각이 우리네 머릿속을 점령한 것은 그리 오래지 않다. 기껏해야 1세기쯤 될까. 불고기를 먹고 나서 『영양보충을 했다』고 말한다든지, 고기를

    중앙일보

    1974.03.14 00:00

  • (54)암과 입

    『암의 발생은 육류의 소비와 비례한다. 자연발생 암이 육식으로 초래된다는 사실은 동물실험으로 확인된바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암 발생율이 치솟는다는 사실도 전혀 새롭지 않다.

    중앙일보

    1973.12.03 00:00

  • 보다나은 식품으로 건강을|세계보건기구가 조사한 영양지식 25장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전세계적인 영양 실태조사를 거쳐 성장기별로 따진 영양에 관한 25개의 기본 지식을 계몽「캠페인」에 이용하고 있다.『보다 건강한 세계를 위해 보다 나은

    중앙일보

    1973.12.01 00:00

  • 임신중독증과 식이요법|배병주·김지화씨 공동연구

    임신중이나 출산 후에 고혈압·단백뇨·부종 등의 증상이 생기고 경련·혼수상태에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임신중독증은 우리나라의 경우 10%이상의 발생빈도를 갖는 무서운 증세이다. 배병

    중앙일보

    1973.11.29 00:00

  • (51)물

    물 없는 인간을 생각할 수 있을까. 두말할 나위도 없이 물은 인간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인간의 약 7할은 물이다. 따라서 물은 당연히 건강을 좌우하는 요

    중앙일보

    1973.11.10 00:00

  • 『한국 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 받은-이기열 여사

    『한국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로 지난 17일 연세대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기열 교수(연세대영양학과장)는 『대해에서 모래 줍듯』이라는 「뉴톤」의 말로 자신의 연구를 설명해준다.

    중앙일보

    1973.09.21 00:00

  • 미 FDA서 경고한 비타민A·D·F중독증

    모든 식품이나 약품은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만능 약이라고 알려진 「비타민」이라고 해서 예외 일수는 없다. 특히 「비타민」A와 D의 경우 사람이 필요로 하는

    중앙일보

    1973.08.09 00:00

  • (35)당뇨병

    『당뇨병 조기치료, 우리들의 장수비결』-재작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보건 일에 내건「슬로건」이다. 마치 전염병처럼 늘어나기만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우느냐

    중앙일보

    1973.07.21 00:00

  • (33)여름「스테미너」식

    「멜버른·올림픽」때의 일이다. 모든 운동 중에서 가장 강력한 「스태미너」를 요구하는 경영에서 사상 최연소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 신화를 남긴 「머리·로즈」는 기자들이 『그같이

    중앙일보

    1973.07.07 00:00

  • (3)건위

    『위장이 튼튼한 사람에게 질병이 없다』라는 옛말이 의미하듯 건위는 장수의 요체다. 심장이 생명의 「심벌」이라면 위는 건강의 신호등인셈이다. 오래 오래 천수를 누린 사람들의 거의가

    중앙일보

    1973.02.13 00:00

  • (1)혈액의 산성화를 막자

    오래 오래 살고싶다는 인간의 욕망과 간절한 바람은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것. 인간수명의 무한한 연장이 가능한지는 알 수 없되 적어도 천수를 누리는 비결만큼은 밝힐 수 있

    중앙일보

    1973.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