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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공장 신.증설 바람-충북 청원군
[淸州=安南榮기자]충북청원군에 제지공장 신.증설 바람이 불고있다.청원군에 따르면 온양펄프가 강외면호계리에 최근 공급난이 가중되고 있는 신문용지 생산공장 신설에 나선 것을 비롯,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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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종목따라 주가 名暗
쓰레기 종량제 실시로 제지.유화.식료.기계등 관련산업이 직.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기업의 주가도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쌍용투자증권이 13일「쓰레기 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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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프트지 원료급등 출고가는 동결 관련업계 대부분 적자
시멘트나 양곡의 포대로 사용되는 크라프트지의 원가상승으로 수익구조가 크게 나빠져 관련업계가 경영압박을 받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크라프트지의 주원료인 미표백화학펄프(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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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산업디자인경진대회에서 최윤영.손혜정씨 大賞 수상
18일 열린 제13회 대구산업디자인경진대회에서 공예디자인부문에 출품된 최윤영.손혜정씨의 작품「골판지를 이용한 식판용품」이대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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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기 입상작 "작은실천..." 출간
보이지않는 곳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해 알뜰한 마음을 쏟고있는주부들의 체험담이 책으로 묶여져 나왔다.재생용지에 인쇄된 이 책은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제1회 주부환경체험수기 공모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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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경남모직,태림포장,제일엔지니어링
▲삼양사=파키스탄에 4백32억원규모의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플랜트 수출계약 체결.또 베트남에 13억원규모의 연사기등 기기 공급계약 체결. ▲경남모직=자회사인 한효개발(지분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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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상품 소비자와 더 가깝게
재생 벽지와 골판지.폐비닐을 이용한 정화조,폐목재로 만든 온돌패널등 전축자재,물 절약형 양변기등을 만드는 11개 환경상품제조업체들은 이미 지난달 19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환경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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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무공해포장재 개발 한창
환경보호 추세에 따라 스티로폴을 대체해 무공해 포장재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금성사는 환경보호용 가전제품 포장재인「하니코어」를 화학물질 가공업체인 우성산업과 함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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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 발전소 건설-新江제지,400억들여
新湖그룹 계열사인 新江제지(대표 金雨植)가 열병합발전소를 짓는다. 신강제지는 최근 정부로부터 집단 에너지공급사업 허가를 받고 발전량 2만3천Kwh에 시간당 1백50t씩의 증기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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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 입주업체 자금난과 판매부진등으로 어려움-제주도
[濟州=高昌範기자]제주도내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이 자금난과 판매부진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 제주도가 구좌.대정등 2개 농공단지에 입주한 21개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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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재활용산업-폐스티로폴 재활용
가전제품이나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면 골판지 포장재 속에 들어있는 또 하나의 포장재가 바로 충격완화용 스티로폴. 이 스티로폴은 제조과정에서 오존층 파괴물질인 염화불화탄소(CF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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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우편물폭탄 범인2명 검거-별거중 아내 친정가족 숨지게해
[로체스터 로이터=聯合]별거중인 아내의 친정가족에 우편물 폭탄을 보내 장모등 6명을 숨지게 한 남자와 공범인 친구가 29일 뉴욕州 검찰에 구속됐다. 주범 마이클 스티븐은 버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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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리는 환경상품(분수대)
미쓰비시(삼릉)라면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기업그룹에 속한다. 중공업 제품에서 국민학생 학용품에 이르기까지 생산품은 다양하다. 이 거대그룹에서 작년 여름부터 「리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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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주쿠역에 신종노숙
東京都내 신주쿠(新宿)역 지하도에 무허가 골판지 주택(?)이늘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골판지 주택은 사람이 들어갈만한 정도의 露宿者들이 만든 골판지 박스.거지들이 날씨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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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집을 넓게 공간활용 용품,서비스 봇물
집안이 좁아 물건 놓을 데가 마땅치 않다고 느끼는 가정주부들을 겨냥한「공간활용형」상품.서비스가 최근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공간활용(절약)형 상품은 2천원짜리 옷걸이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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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쫓기며 재하청으로 “연명”/무등록·이전조건부 공장 르포:상
◎수도권에만 5천5백여개 산재/자금적어 공단입주는 “그림의 떡” 지난 90∼91년 이전조건부로 등록을 받은 영세공장 9천여곳중 현재 이전을 마친 업체는 10%에 불과하다.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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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계열사 정본산업에 부당 내부거래 첫 시정령/공정위 과징금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롯데그룹 계열사인 골판지 제조업체 정본산업이 부당 내부거래를 했다고 판결,이 회사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중앙일간지에 법위반 사실을 공표하도록 시정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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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불편 없는 동경(특파원코너)
◎운송전문회사 집기 완벽하게 옮겨/빌딩수리땐 세입자에 세심한 배려 지난주 중앙일보 동경지사가 이사했다. 중앙일보가 세들어 있는 가스미가세키(하□관)빌딩의 대대적인 보수공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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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특수지 개발 안간힘 제지업계
『보수화는 안된다. 개혁만이 살길이다.』 기술개발이나 수출에는 큰 관심 없이 짭짤한 내수시장에 안주해 있던 제지업계가 어려워진 대내외 환경 탓에 어쩔 수없이 개혁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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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판사」의 변신/정주영대표 신임큰 재선 변정일(의원탐구:22)
◎유신때 법관재임용 탈락 1호/무소속→공화→민정→무소속 유랑끝 국민당 “입노릇” 변정일국민당대변인은 재선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이라기보다 아직 판사라는 느낌을 준다. 능청스럽게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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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경제에 활력소” 기대/시장통합을 보는 현지 주민
◎생활에 큰 변화… “경쟁은 더 치열” 단일시장의 출범과 마스트리히트조약의 발효는 유럽인들의 실생활에도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변화에는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통일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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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대한협력제의 프로젝트/기계공업분야 630여건
중국이 올해들어 기계공업 분야에 모두 6백30여건의 대한협력 프로젝트를 제의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기계공업진흥회가 발간한 「중국의 대한협력제의 프로젝트」에 따르면 중국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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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만으론 쓰레기 줄이기 한계"|과대포장 추방운동 활기
선물왕래가 잦은 추석을 즈음해 사회단체에서는 과대포장을 하지 않음으로써 원천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자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서울YWCA·서울YMCA·흥사단·경제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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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활용 거센 “바람”/호텔·생활용품업체(환경)
◎폐식용유 모아 세탁비누 만들어써/추석 선물세트서 스티로폴 추방도 쓰고 남은 폐식용유를 이용해 만든 세탁비누를 사용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추석선물용 선물세트를 내놓는 생활용품 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