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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타고 배설물 속 코로나 퍼졌다···中광저우 감염 발칵"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수산물 시장. EPA=연합뉴스 만난 적도 없고, 동선이 겹치지도 않은 사람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옮길 수도 있을까. 직접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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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떨친 청년 라파엘, 빈민가서 떠나지 않는 이유
━ [더,오래] 조희경의 행복 더하기(3) 최고급 아파트를 팔던 18년 차 마케터에서 NGO 신입생으로, 남 도우러 왔다가 내 마음 수련 중이다. 직장이 아닌 인생에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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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 지도 만든 ‘우특지’ 삼총사
왼쪽부터 차재중, 모준환, 김덕렬.지난 3일 울산 중구 성안동에 특별한 마을 지도가 탄생했다.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있는 길이 어디인지, 상가에 경사로와 장애인 전용주차장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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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이 모이는 단지 가운데 널따란 마당
1 ‘같은 높이와 같은 간선도로, 같은 외관’의 균질한 도시계획으로 세계적인 명품도시 현재의 파리가 된 것이다. 이 대규모 재개발 사업의 대표적 상품이 7층짜리 중정형 공동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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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떠나는 하루 학습여행, 여기 어때요
올 방학엔 유난히 추웠던 날씨 탓에 제대로 된 바깥 나들이를 하지 못한 가족이 많다. 개학 전, 온 가족이 함께 하루 일정의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여행이 직업인 엄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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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2코스 낙산코스
- 장충체육관 ~ 혜화문 (약 5.5km, 3시간 소요) - 성곽길 복원 잘돼 연인은 데이트, 가족은 산책 코스로 좋아 2코스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4번 출입구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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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박현욱 부산 수영구청장
“주민이 작은 불편도 느끼지 않는 도시를 가꾸겠습니다.” 박현욱(55·한나라당·사진)부산 수영구청장 당선자는 굵직한 공약보다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공약을 내걸어 부산지역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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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막아라" 컨테이너 통째 던져
16일 오전 서울 양평동 지하철 9호선 작업구간의 안양천 제방이 붕괴돼 양평동 일대가 침수되자 경찰이 침수된 지역을 순찰하며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이 있는지 살피고 있다. 박종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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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민원 처리 30분이면 'OK'
17일 오전 출근하던 강인구(姜寅求.49.서울 성동구 금호동)씨는 깜짝 놀랐다. 밤사이 누가 몰래 버렸는지 대문 옆에 망가진 가구와 각종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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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내 곳곳 침수지역 전면 재수정 침수대책 필요
17일 오후1시10분쯤 전주시덕진구덕진동 덕진공원옆 주택가 골목길.이날 내린 비가 하수구로 제대로 빠지지 않아 도로위로 20㎝가량 물이 찼다.이 일대 주민들은 옷을 무릎까지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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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최고 6배 “껑충”/꽁초 버리면 4천원서 2만5천원
◎금연장소에서 담배피면 1만원/자연훼손·노상방뇨 2만5천원/야구보다 병던지면 2만5천원 정부는 28일 담배꽁초·휴지·쓰레기 등을 함부로 버리는 사람에 대한 범칙금을 현행 4천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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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한 시민 집서 인질극 사흘
손동완 (26)의 검거로 12명의 탈주 범은 「5명의 도망자」가 돼 또 다른 인질극을 노리며 서울신촌에 나타났다가 15일 현재 행적을 감췄다. 범인들은 일가족을 인질로 아파트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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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인부 모자란다|높은 당고 유세장 동원돼
대통령 선거유세전이 본격화된이후 전국곳곳의 건축공사장은 인부들이 각정당 유세장에 동원되는 바람에 공사진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부들은 공사장에서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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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 골목길 통행 막아달라"
이 기사는 주택가 골목길로 레미콘차량 등 중장비차량이 통행함으로써 인근 주택에 금이 가고 콘크리트포장길 아래의 하수구가 막히는가 하면 도시가스관이 터질지도 몰라 불안하다는 둔촌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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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다세대 주택 신축 규제를"|홍은3동265 1백60여 가구 주민 진정
이 기사는 최근 갑자기 늘고있는 다세대 주택으로 인해 일조권과 사생활을 침해당하고 있는 데다 다세대 주택의 생활폐수가 인근 단독 주택에까지 그대로 스며들어 피해가 크다는 홍은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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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또 폭발
서울도심간선도로변과 주택가에서 도시가스가 잇따라 폭발, 주민들이 대피하고 가스공급이 중단되는 등 주거생활에 큰 불편과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더욱이 도시가스기술진들의 기술과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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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역 대청소 7월1일 아침
7월1일 상오7시부터 8시까지 1시간동안 서울시내 전역에서 대청소가 실시된다. 이 대청소에는 시내 4천여개의 직장·단체·학교및 군부대, 시민등 1백15만명이 참가한다. 시민들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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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뱀소동 대낮부터 세차례
주택가 한복판에 길이 1·5m의 구렁이가 출몰, 주민들이 창문을 닫아걸고 집 주위에 담배가루를 뿌리는 등 소동을 벌였다. 10일 하오6시쯤 서울 서교동 411 앞 골목길에서 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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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엔 아파트가 더 좋아″
○…4, 5일 경남북을 다녀온 뒤 일요일인 6일에도 전남지역 수해복구현장 시찰에 나선 전두환대통령은 침수지역인 목포시 산정1동 일대를 둘러보며 골목길에서 하수구 복구작업중인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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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맨홀 연쇄폭발
30일 하오7시쯤 서을중구충무노4가133의19「아테녜」여관(주인 박숙현·48·여) 앞 골목길 하수도의 「맨홀」 세곳에서 『펑』하는 폭옴과 함께 높이 2m쯤의 불길이 솟아 여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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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고 다녀야 할 광주시 동구일대
□…해동이 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진창길이 생기는 것은 어느 지역에만 국한되는 일은 아닌줄 압니다. 그러나 광주시 동구 지산동과 산수동을 비롯, 풍향동·소태동 등 신용주택가는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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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준설기 방치
서대문구 연희동 245의85앞 폭4m쯤의 골목길이 준설기 때문에 차량통행이 막히고 있다. 이곳은 서대문구청에서 지난 17일 하수구 준설작업을 시작, 23일 현재 공사를 마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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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근면·자조·협동으로 다진「새마을」3년 소득증대로 살찌는 우리살림
「근면·자조·협동」의 기치아래 전국의 곳곳에서 새마을 운동이 메아리진지 3년. 산이 깎여 밭이 되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직선대로가 되고 수백년래의 초가지붕들이 산뜻한 기와집·「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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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